'이강인 35분 교체' PSG, 플라멩구 꺾고 인터콘티넨털컵 우승 '6관왕' 작성일 12-18 19 목록 <figure style="margin: 0;" class="image 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60/2025/12/18/0000099325_001_20251218080619291.jpg" alt="" /><em class="img_desc">▲ 볼 경합하는 이강인 [연합뉴스]</em></span></figure><br>프랑스 파리 생제르맹(PSG)에서 활약하는 축구 국가대표 이강인이 2025 국제축구연맹(FIFA) 인터콘티넨털컵 결승에서 부상으로 일찍 물러났으나 팀은 활짝 웃었습니다.<br><br>이강인은 18일(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아흐메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라질 플라멩구와의 2025 FIFA 인터콘티넨털컵 결승에서 선발로 출전해 전반 35분 햄스트링 통증을 느껴 세니 마율루와 교체됐습니다.<br><br>PSG는 정규시간 1-1로 비긴 뒤 이어진 승부차기에서 2-1로 이겨 우승했습니다.<br><br>이로써 PSG는 한 해에만 여섯 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습니다.<br><br>6관왕 달성은 2009년 바르셀로나, 2020년 바이에른 뮌헨에 이어 역대 세 번째입니다.<br><br>2024-2025시즌 리그1, 프랑스컵, 트로페 데 샹피옹을 제패한 PSG는 지난 6월 창단 첫 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이라는 역사적 과업을 달성했고 시즌 초반 UEFA 슈퍼컵도 거머쥐며 유럽의 왕좌를 공고히 했습니다. <br><br>인터콘티넨털컵은 여섯 개 대륙 클럽대항전 챔피언이 세계 최강 프로축구팀의 자리를 놓고 겨루는 대회입니다.<br><br>#이강인 #인터콘티넨털컵 #우승 관련자료 이전 UFC 전 챔프 벨라스케즈, 내년 2월 가석방 12-18 다음 박수홍, 딸 재이와 주방에서 포착된 순간…“이 집은 이미 재이가 대장” 12-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