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전국체전·장애인대회 성과보고회…감사장 전달 작성일 12-18 19 목록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부산시는 18일 오전 롯데호텔 서면에서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와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성과보고회를 연다.<br><br> 부산은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서 52년 만에 종합 2위,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는 종합 3위를 기록했다.<br><br> 성과보고회에서 성공적인 체전 개최를 위해 협조한 약사회, 간호사회, 대한숙박업중앙회 부산지회, 한국외식업중앙회 부산지회 등 4개 기관에 감사장을 전달한다.<br><br> 체전 기간 선수들이 흘린 땀과 눈물을 담은 경기 장면과 자원봉사자 및 서포터스 활동 영상이 상영되고 체전에서 맹활약한 선수와 관계자 7인의 인터뷰가 진행된다.<br><br> 시는 서면지하상가와 부산시설공단 갤러리에서 체전 영상과 사진 전시도 열고 있다.<br><br> 이번 대회 기간 총 4만122명의 선수와 관계자가 부산을 방문했고 대회 관람객은 12만4천378명이었다.<br><br> 주요 호텔 객실의 평균 예약률은 90% 이상, 경기장 인근 상권 음식점 매출도 30~40% 증가하는 특수를 누렸다.<br><br> 박형준 시장은 "전국체전과 장애인체육대회는 부산이 하나 돼 만든 결과물"이라며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역할을 다해주신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12/18/AKR20251218018300051_01_i_P4_20251218075018561.jpg" alt="" /><em class="img_desc">제106회 전국체육대회와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성과보고회<br>[부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 wink@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NFL 최고 쿼터백' 머홈스, 무릎 인대 수술…내년 시즌 복귀 12-18 다음 NFL 최고 쿼터백 머홈스, 무릎 수술로 내년 시즌 복귀 12-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