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셉이 떠났다" 유재석의 씁쓸한 고백→김다미·김설·미제 사건 주인공 만난 '유퀴즈'(종합) 작성일 12-18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u2XOWnQhn"> <div contents-hash="ded136e3ba7d903b656ea12a2c7d0f7e54d7ec0816bd9707b07fd7cfaec18403" dmcf-pid="x7VZIYLxli"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8243f9d6888dbfd777ac77edd3afebf775d5a08509092485f4142e2e2800b06" data-idxno="1180283" data-type="photo" dmcf-pid="ykIiVR1yy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8/SpoHankook/20251218074150778hjsm.jpg" data-org-width="600" dmcf-mid="V90CNm8BW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8/SpoHankook/20251218074150778hjsm.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bc5257331c0ea1386c5d07525a5cf1ed36bf94371bdd3122fe6ff4b5df167384" dmcf-pid="WECnfetWhd"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div contents-hash="dcce6f3719d151e4de5a5caf29dca42e5f62de16bf89f084efdc76efb814f030" dmcf-pid="YDhL4dFYTe" dmcf-ptype="general"> <p>[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p> </div> <div contents-hash="e294791a115c99adfc886ae15cdb8f3774be7806a2cc9e983e439152dd14decc" dmcf-pid="Gwlo8J3GWR" dmcf-ptype="general"> <p>SNS 자살 예방을 위해 23년간 익명 게시글을 추적해 온 시민 감시단의 이야기부터 배우 김다미의 성장 고백, '응답하라 1988' 김설의 현재, 20년 미제 사건을 해결한 형사의 집념까지. 여기에 조세호의 하차를 언급하며 씁쓸한 소회를 전한 유재석의 말까지 더해진 '유 퀴즈 온 더 블럭' 323회는 각자의 자리에서 시간을 버텨온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아냈다.</p> </div> <div contents-hash="700404bbee03ab1b8174ed19069997871eae2500a67a73656ee5831c9329615f" dmcf-pid="Hc8tlXaeWM" dmcf-ptype="general"> <p>17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유퀴즈)'은 323회에는 SNS 자살 예방 감시단 유규진, 배우 김다미, '응답하라 1988'의 귀염둥이에서 청소년으로 폭풍 성장한 김설 그리고 20년간 미제였던 신정동 연쇄살인사건을 해결한 김장수 형사가 출연했다.</p> </div> <div contents-hash="70cb971d2cc0c30c2051139d5559998c550aee4aa74091b2222a3ce688e8bec4" dmcf-pid="Xk6FSZNdWx" dmcf-ptype="general"> <p>유규진 씨는 이날 23년째 익명의 온라인 공간에 올라오는 자살 암시 글을 추적하며 예방에 힘쓰고 있는 그는 지금까지 경찰에 약 5만 건을 신고했다고 밝히며, 집요한 추적으로 수천 명의 목숨을 구한 사연을 전했다. 그는 "암시 글 자체에서 보인다. 일반인 분들이 보면 그냥 글로 보이는데 저는 암시로 보이다 보니 일반적인 글도 영상으로 보인다"로 말했다. 자신이 신고를 하는 건 자살 결심자라며 "갈등 단계에서 징후가 많이 발생한다"고 말했다.</p> </div> <div contents-hash="1ccf4b956ac93bde911d0b184fc5710230c2616182a539a633c8d54f89a06269" dmcf-pid="ZEP3v5jJCQ"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7c9ac62d625f9fd357badf25e27447bf0f71b9266a05a5a023492e708fbdf5e" data-idxno="1180284" data-type="photo" dmcf-pid="5DQ0T1AiT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8/SpoHankook/20251218074152050rsrd.jpg" data-org-width="600" dmcf-mid="8cphjs6by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8/SpoHankook/20251218074152050rsrd.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8cb93cbd633584449ad02ade305f0079f8573b768e76ef9e038a295655594515" dmcf-pid="1wxpytcnv6"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div contents-hash="e9ccef0b1292f2e29092a993d1c927a93b250dd56467dc7024285a59809feed9" dmcf-pid="trMUWFkLT8" dmcf-ptype="general"> <p>이어 배우 김다미가 등장했다. 김다미는 배우가 된 계기에 대해 "부모님이 맞벌이셨다. 혼자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았는데 그때 드라마나 영화를 많이 봤고 흥미를 가졌다"고 말했다. 다른 진료를 가져본 적이 없느냐는 질문에는 "엄마가 옷 관련 일을 하셨다. 디자인에 대한 생각은 해봤다"고 디자이너를 언급했다.</p> </div> <div contents-hash="0e1221fa8977f4b5f5e1bc35f88312c7c68a4a99251e8d701fc81db27b2cc893" dmcf-pid="FmRuY3EoW4" dmcf-ptype="general"> <p>글로벌 인기를 누린 작품 '이태원클라쓰'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해외에서도 많이 보셨다고 하니 나의 모든 운을 끌어다 썼나 하는 생각도 했다. 원작을 봤는데 제가 할 수 있는 연기가 아니다 싶었다. 소시오패스이기도 하고 되게 많은 표현을 해야 하는 캐릭터이다 보니 저와 다른 결이라 캐릭터를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이 컸다"고 말했다. </p> </div> <div contents-hash="6e1f5d3e5747edca7edc11ca2c9f3503449f8a8608579efc782fa49792e674aa" dmcf-pid="3se7G0DgCf" dmcf-ptype="general"> <p>김다미는 자신의 20대를 돌아보며 "잘 살았다는 생각에 후회가 남지는 않는다. 여유가 생겼다는 생각은 든다. 현장에서도 예전에는 완벽하고 싶고, 실수하면 집에서 좀 그랬는데 내려놓는 시간이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또 "친구들 만나면 요즘 제일 화두가 그거다. 어디가 안 좋다고 한다. 영양제 잘 챙기고 운동도 열심히 하고 단순히 생각하려고 한다"고 말했다.</p> </div> <div contents-hash="fa81346dfc70b5db0a7d4e24097a549a0708617dafa828c4a87adb2701e75686" dmcf-pid="0wxpytcnhV"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781efb479e13dfd68ca4842b8f59a16cd4e73530c350740c5623e611cebfe0e" data-idxno="1180285" data-type="photo" dmcf-pid="prMUWFkLT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8/SpoHankook/20251218074153312zncu.jpg" data-org-width="600" dmcf-mid="P7VZIYLxT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8/SpoHankook/20251218074153312zncu.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2df7301ec73dd9666b9baa67fba5899715b0ba8176401cb0eca1763b9e64d80d" dmcf-pid="UmRuY3EoT9"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div contents-hash="6680b05045399514e1e718a15cc648c6471b10c1609c4d88c5ec48e2f46076b2" dmcf-pid="use7G0DgvK" dmcf-ptype="general"> <p>이어 '응답하라 1988'에 출연하며 사랑받았던 김설이 출연했다. 김설은 "확실히 기억이 나는 건 먹는 장면이다. 선영 배우님도 기억에 남는다"며 추억했다. 김설은 5년간 영재교육원을 수료한 이야기도 전했다. 현재 학급 회장이라는 김설은 "1학년 때부터 지금까지 반장은 쭉 해왔다. 제가 리드를 하지 않으면 직성에 안 풀린다"며 리더십에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p> </div> <div contents-hash="84d519eafca4c6a9c9e84bfed47471062a5b3ec4b485516c9541e0881e142cb0" dmcf-pid="7OdzHpwayb" dmcf-ptype="general"> <p>마지막으로는 20년간 미제였던 신정동 연쇄살인사건을 해결한 김장수 형사가 출연했다. 이에 앞서 유재석은 조세호의 하차에 대해 언급했다. 옆에 선물 가방을 놓고 앉은 유재석은 "우리 가방 주인이 또"라며 "조셉이 이번 일로 인해 '유퀴즈'를 떠나게 됐다. 저도 그렇고 오랫동안 함께 했는데 막상 저 혼자 진행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니 참"이라고 씁쓸해했다. 이어 "본인 스스로도 이야기를 했듯이 스스로를 다시 한번 돌아보는 유익한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p> <p> </p> <p>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p>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29기 영수vs광수, 옥순 두고 신경전…승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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