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의 주먹, 여전히 유효하다…예능·게임으로 불식시킨 회의론 작성일 12-18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a0SOWnQU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4c1e67ca9bc2c7a4bb63adfb241839384b9a36bbf2f1667b30ec5b50b3600c6" dmcf-pid="HDBHT1AiF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tv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8/sportsdonga/20251218073155246bnby.jpg" data-org-width="640" dmcf-mid="WcWENm8Bz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8/sportsdonga/20251218073155246bnb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제공|tvN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14d8ecb213d3acccd00cf2fb571a128e14991522792f86455c719817d64d4a4f" dmcf-pid="XwbXytcn7c" dmcf-ptype="general"> 스크린 너머로 뻗은 마동석의 주먹이 예사롭지 않다. 올해 주연한 영화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와 드라마 ‘트웰브’로 부진한 성적을 거둔 마동석이 예능과 게임으로 존재감을 각인시키며 자신을 향한 회의론을 불식시키고 있다. </div> <p contents-hash="60ce5e034664ef4e665e93a6cdc3801fa7ec6821224cfd08ba82551e6b2d1a55" dmcf-pid="ZrKZWFkLzA" dmcf-ptype="general">가장 눈에 띄는 성과는 그가 직접 제작하고 진행까지 맡은 예능 ‘아이 엠 복서’다. tvN과 디즈니+를 통해 전 세계에 동시 공개된 ‘아이 엠 복서’는 최고의 복서 자리를 놓고 90인의 도전자가 링 위에 서는 서바이벌로, 직접 복싱 체육관을 운영하고 있을 만큼 복싱에 진심인 마동석의 30년 애정이 집약된 프로젝트다.</p> <p contents-hash="eee94a2039781e8481b6f5ab45d7fe5e9e56ae6c8c31c278e86f4b55bde41451" dmcf-pid="5m95Y3Eozj" dmcf-ptype="general">지난달 21일 공개 직후 디즈니+ 글로벌 TV 쇼 부문 톱10 순위에 9위로 차트인, 6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렸고 주간 영상 조회수도 1억 뷰를 돌파하는 등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부산행’과 ‘이터널스’ 등으로 글로벌 인지도를 끌어 올린 마동석를 향한 신뢰도가 프로그램 흥행에 강력한 견인차 역할을 한 것으로 풀이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b8c42ce51d335e744a4122903c95bc683532458723ebad458d70bcde27156b0" dmcf-pid="1s21G0Dg0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나고시 스튜디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8/sportsdonga/20251218073156509jacw.jpg" data-org-width="658" dmcf-mid="YrKZWFkLp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8/sportsdonga/20251218073156509jac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제공|나고시 스튜디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5eafe98bf74dc6aa32fd7b6b2b2c1e52a89fdba039a56ad9c2e6d1d992194468" dmcf-pid="tOVtHpwaua" dmcf-ptype="general"> 마동석의 글로벌 영향력은 ‘가상세계’로도 뻗어 나가고 있다. 글로벌 대작 게임 ‘갱 오브 드래곤’의 주인공으로 발탁되면서다. ‘갱 오브 드래곤’은 전설적인 게임 크리에이터 나고시 토시히로가 이끄는 나고시 스튜디오의 야심작이다. </div> <p contents-hash="82946b4c025f8430137bc4b7ba9cfda37d5f28c1e0b8ed2be7d3a66fca4c8ac9" dmcf-pid="FIfFXUrNUg" dmcf-ptype="general">‘갱 오브 드래곤’에서 마동석은 도쿄 신주쿠를 무대로, 한국계 마피아 간부 신지성 역을 맡아 게임 캐릭터로 데뷔한다. 마동석의 외형을 그대로 살린 캐릭터는 특유의 압도적인 피지컬을 바탕으로 맨손 액션을 활용한 전투 플레이를 선보일 예정이다.</p> <p contents-hash="bffec291ecda554b9397ba4d7ac40c9db73b216e64048e8f9989352b2d04fa61" dmcf-pid="3C43Zumjpo" dmcf-ptype="general">‘용과 같이’ 시리즈로 글로벌 게이머를 사로잡았던 나고시 감독이 마동석을 선택했다는 점은 그의 액션 스타일이 전 세계에 통한다는 사실을 방증한 것이라는 평가도 나온다. 마동석의 비주얼과 타격 메커니즘이 디지털 데이터로 변환, 전 세계로 유통하게 된 점은 그가 보유한 ‘IP 가치’가 최정점에 도달했음을 시사하기도 한다.</p> <p contents-hash="e9d911b21dbaf49d5391306a8a81e65df9c92c71aee21d18777a147613d233f1" dmcf-pid="0h8057sA0L" dmcf-ptype="general">마동석을 향한 글로벌 러브콜은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그는 크리스 햄스워스가 이끌었던 넷플릭스의 액션 프랜차이즈 ‘타이고: 익스트랙션’의 타이틀롤로도 캐스팅됐다. </p> <p contents-hash="e62ad7e6290e1461f2514212efa46a7f009b20f343ac575a4d0f17fd67362558" dmcf-pid="pg3lsyiPun" dmcf-ptype="general">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성수, “보고 싶다는 생각…” 박소윤에 마음 고백 (신랑수업)[TV종합] 12-18 다음 '마약 투약' 유아인, 3년만 복귀설 …"결정된 바 NO" [종합] 12-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