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은 "♥정조국과 결혼 16년 차, 딱 1년 반 같이 살아..애틋"[형수는 케이윌] 작성일 12-18 3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3CftqIkWY"> <div contents-hash="288aad9a01979aff350169b83b637a463d7524444521d622185d7c7c8a712389" dmcf-pid="KyAUv5jJWW"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김나연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1e514485dbaeb257c430dcc09ecd1ab0f08bd7841e8b3caae6813a0c79c5f5a" dmcf-pid="9WcuT1AiT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성은 정조국 / 사진=유튜브 채널 형수는 케이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8/starnews/20251218072607844hwiu.jpg" data-org-width="1000" dmcf-mid="BHfCoDV7C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8/starnews/20251218072607844hwi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성은 정조국 / 사진=유튜브 채널 형수는 케이윌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506bb2505d94f6f29b03b471e8da0bfe4a78516e447d642ec6f22d157f777266" dmcf-pid="2Yk7ytcnyT" dmcf-ptype="general"> 배우 김성은이 남편인 축구선수 출신 코치 정조국과 결혼 생활을 밝혔다. </div> <p contents-hash="a8ef40c9e7c8c052744adb2c990bdf684359263a8054403326ab3a3baeac3e8c" dmcf-pid="VGEzWFkLhv" dmcf-ptype="general">17일 유튜브 채널 '형수는 케이윌'에는 '외출했다가도 남편 밥 생각에 빨리 귀가하는 아내들의 속사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p> <p contents-hash="e933d880173e8585adacabc57af470ab645e48eb153f0b19b0973f38ed5ff83e" dmcf-pid="fHDqY3EohS" dmcf-ptype="general">이날 김성은은 정조국과 결혼 생활에 대해 "우리가 결혼 16년 차인데 같이 산 건 몇 년 안 된다. 신혼 때 6개월, 지난해 1년 정도 같이 살았다. 그래서 어떻게 보면 아직도 애틋하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8cd38f44dfa30f5427c2b331cea9193f2b57ef13b7e39a78d404bef2e445b8be" dmcf-pid="4XwBG0Dgyl" dmcf-ptype="general">이어 "결혼 후 같이 산 적이 거의 없고, 은퇴하고 코치 생활하다가 지난해 1년 정도 쉬었다. 축구 선수는 12월 한 달만 휴가다. 경기 다음 날은 무조건 쉬는데 제주도에 있을 때는 자주 못 봐서 힘들었다. 지금은 전주에 있기 때문에 1~3주 텀으로 만나고 있다. 아이들도 아빠가 언제 올지 모른다. 아이들에게 아빠는 그냥 왔다 가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6c7c62b246e6e3fbbac177d2d19584fbd620ad90d1a5fc7c30923059e2279869" dmcf-pid="8ZrbHpwaTh" dmcf-ptype="general">김성은은 정조국과 1년간 함께 살며 많은 걸 느꼈다고. 그는 "지난해 1년 같이 살기 전과 후로 나뉜다. 같이 살기 전에 주변에서 같이 살면 싸운다고 하더라. 근데 저는 절대 아닐 거라고 생각했다. 1년 같이 살 때 6개월까지는 정말 좋았다. 연애하는 것 같고, 눈만 마주쳐도 좋았다"며 "근데 남자는 집에 있으면 안 되겠더라. 저도 삶이 좀 바쁘다. 일도 하고, 친구도 만나야 하는데 남편이 집에 있으니까 눈치가 보이더라. 그때 내가 그동안 자유로웠다는 걸 깨달았다"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d0bfa7428735cee9f600f78ca5606f7edc231a6e5e8c3a772111b0748cf27085" dmcf-pid="69XJbPHlTC"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남편 밥도 같이 먹어줘야 하고, 차려줘야 하더라. 시간이 갈수록 눈치가 보여서 남편이 자기가 일을 찾겠다고 하더라. 그때 친구들 말을 깨달았다"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54f1ac59591bcaec86a788c3638f67bc472d93f8012498a1ea68e05b8eb480fc" dmcf-pid="P2ZiKQXSTI" dmcf-ptype="general">김성은은 정조국에 대해 "남편이 착해서 시켜주거나 알려주는 건 잘 하는데 알아서 하는 편은 아니다. 센스가 있는 편은 아니다. 결혼 전에는 상남자, 나쁜 남자 스타일이었는데 결혼 후에 많이 바뀌었다. 지금은 완전 자상하고, 가정적인 사람으로 바뀌었다. 날 더 좋아하는 게 느껴진다"고 애정을 표현했다. </p> <p contents-hash="14fcd5d66df0b921a4e136b4edc60839dfd55ff373f04e0fee4af04aa8280c3f" dmcf-pid="QV5n9xZvyO" dmcf-ptype="general">또한 김성은은 셋째 출산 때는 정조국이 곁에 없었다며 "하도 떨어져 있다 보니까 뭘 혼자 하는 거에 대해 서운함이 없다. 적응된 것 같다. 아이들 행사에도 아빠가 거의 간 적이 없다. 저는 그냥 내가 할 일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트러블이 없는 것 같다"고 했고, 케이윌은 "쉽게 표현하자면 십수 년을 독박 육아를 하신 것"이라고 했다. </p> <p contents-hash="a1fe1b71f14b2c2c818b3683b14ba6895f598f3a06dcef33cfb202ecdebd3633" dmcf-pid="xf1L2M5TTs" dmcf-ptype="general">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키스는 괜히 해서’ 설렘→위기 12-18 다음 '라스' 이필모 "소속사·매니저 없이 홀로 활동, 재력가 아내와 회사 설립? NO" [텔리뷰] 12-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