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팔 진주’ 김설 “핸드폰 늦게 사”…영재원 합격 비결은 작성일 12-18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OXAVR1yl5">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5b1b1cc7588cdcdb4f97ae53018ebcd3ffe4d428a2d806fb60c43c8a3e6f451" dmcf-pid="xIZcfetWW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김설. 사진 |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8/SPORTSSEOUL/20251218070906127evti.jpg" data-org-width="640" dmcf-mid="8WabT1AiW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8/SPORTSSEOUL/20251218070906127evt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김설. 사진 |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29aad7299fd0551938a3b8a82c998567341a631c7bcdef32ab65421029bd79e" dmcf-pid="yViuCGoMyX"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김미영 기자] ‘응팔’의 진주로 많은 사랑은 받았던 배우 김설이 우수한 성적의 비결을 늦게 갖게 된 휴대전화로 꼽았다. 김설은 5년간 영재교육원을 수료해 화제가 됐다.</p> <p contents-hash="19a89d85be7be569714b9dc2d54f83fd00bb3c34c7e23fe3f792e4e024014e37" dmcf-pid="Wfn7hHgRlH" dmcf-ptype="general">전날인 17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중학생 2학년 김설이 등장해 자신의 공부 비법을 공유했다.</p> <p contents-hash="d86c94d1f98d9d5c892e3fe96aea269a430247fc1324c63ca0f401d77d28cbec" dmcf-pid="Y4LzlXaeyG" dmcf-ptype="general">김설은 “저는 융합 발명 쪽으로 시험을 봤고 오빠는 수학 과학 쪽으로 시험을 봤다”며 영재원에서 공부한 분야를 밝혔다. 김설는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매년 영재원에 합격했다. 오빠인 김겸은 현재 과학고에 재학 중이다.</p> <p contents-hash="481533e61ff9836dc24229f4b1c49fc1965af059b55e451861c34b937f664104" dmcf-pid="G8oqSZNdlY" dmcf-ptype="general">유재석이 “(부모님이) 공부하라고 많이 하셨냐”고 묻자 김설은 “확실히 그런 얘기를 덜 하셨다”라며 부인했다.</p> <p contents-hash="227adc84e372950f3f63265d2cc6f10b72f1f349c71ea3f3e5928c585ea98be2" dmcf-pid="HKe0syiPlW" dmcf-ptype="general">이어 “휴대전화를 늦게 가졌다”며 “제 친구들은 주로 초등학교 들어오면 바로 휴대전화를 가졌는데 전 고학년 올라갈 때쯤 갖게 됐다”고 공부밖에 할 게 없었던 환경을 설명했다. 아울러 “오빠가 읽던 책을 물려받아서 읽었다. 그런 게 많아서 언어력도 높아지지 않았나 싶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df721678cf2dd883c25e3bbf11fcc10f64dd3ea3b34154d3d4a5b9fc70484653" dmcf-pid="X9dpOWnQvy" dmcf-ptype="general">이와 함께 김설은 “일단 암기과목은 제가 교실을 빙글빙글 돌아다니며 일정한 리듬으로 얘기하면서 외운다”라며 “제가 중국 수나라 공부할 때 에스파 ‘슈퍼노바’가 유행하고 있어서 수양제를 공부해야 했는데 주요 내용을 가사로 붙여 암기했다”고 자신만의 공부법도 전한다.</p> <p contents-hash="ce78f3fe4d246524227877fede56ba8ba2b2f5cadd9f5fe21f87113936792d16" dmcf-pid="Z2JUIYLxWT" dmcf-ptype="general">그는“제가 초등학교 때 학원을 한번 다녀본 적 있는데 너무 적성에 안 맞아서 오히려 성적이 뚝뚝 떨어지더라. 지금은 취미로 해금만 배우고 학원은 아무것도 안 다닌다”고 말해 놀라움을 전했다.</p> <p contents-hash="0a6b56ec140b449afbc1a8c2c5076e80b38905d2b02a75fec96f7756b81033b9" dmcf-pid="5ViuCGoMSv" dmcf-ptype="general">김설은 “집에서 밥만 먹고 4, 5시쯤 가서 시험 기간엔 늦으면 밤 11시까지 공부하고, 주로 저녁 8시까지 공부한다”고 학원 대신 선택한 학습 습관도 언급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a28fde64d48ab1c70409767eb3db9b92628d629505aaf43931ea05dba38cdae" dmcf-pid="1fn7hHgRC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김설. 사진 |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8/SPORTSSEOUL/20251218070906432ygsv.jpg" data-org-width="640" dmcf-mid="PJ4HAOPKS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8/SPORTSSEOUL/20251218070906432ygs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김설. 사진 |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c29dcd868b716e8b70a8a0f16a70000fd13a400476fe9b068f0c2389ed04e63" dmcf-pid="t4LzlXaehl" dmcf-ptype="general"><br> 그는 “지문이 까매져서 안 보일 정도로 밑줄을 치면서 읽는다. 손으로 글자를 외우듯 까맣게 밑줄 쳐가며 반복 학습하면 문장을 꼼꼼하게 읽게 되고 문장의 중요 요소를 파악하게 돼서 공부하기 좋다”고 덧붙이며 우등생의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p> <p contents-hash="13ceac88fbcd2a0531e1e29b57b26e2b0f0a64c9794c7f66636035526fb2b7ff" dmcf-pid="F8oqSZNdTh" dmcf-ptype="general">mykim@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유아인 '복귀설'에 직접 입 열었다..“결정된 바 없다” 장재현 감독도 '부인' [핫피플] 12-18 다음 내년 봄 새 앨범→대규모 월드투어..방탄소년단, 완전체 컴백 앞두고 글로벌 음악시장 '놀라운 영향력' 12-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