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SA "2025 韓 'AI 대전환' 가속화…거대한 기회 반드시 잡아야" 작성일 12-18 3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 '송년의 밤'…업계·정부 등 300여명 참석<br>명칭 변경 후 위상 강화…'피지컬·소버린AI' 지원 등 성과</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OXfHpwahL"> <p contents-hash="45ef47e51b286e0bad5c16bfd31c7eb4b1b6155186f65b30ad16e7abf6a0c409" dmcf-pid="2IZ4XUrNhn" dmcf-ptype="general">[아이뉴스24 박정민 기자] "올해 GPU 확보 노력과 함께 AI(인공지능) 예산도 확대됐습니다. 여기 계신 AI·소프트웨어(SW) 기업이 함께 연대해 이제는 전 세계에 수출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어야 할 시점입니다."</p> <p contents-hash="167ef23ca8a83441d83d7306b7a62213f6dc900c2c006885d9136556aff501c1" dmcf-pid="VC58ZumjTi" dmcf-ptype="general">조준혁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 회장은 17일 서울 반포 플랜티 컨벤션에서 열린 '2025 KOSA 회원 송년의 밤' 행사에서 올해 국내 AI·SW 업계의 성과를 되짚으며 이같이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1451051b286ad126b2445b49cc3b57acdb424276792b671bca69b860e1c4036" dmcf-pid="fh1657sAS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17일 서울 반포 플랜티컨벤션에서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가 주최하는 '2025 KOSA 회원 송년의 밤'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사진=박정민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8/inews24/20251218071110732lyhy.jpg" data-org-width="580" dmcf-mid="Y9ruCGoMC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8/inews24/20251218071110732lyh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17일 서울 반포 플랜티컨벤션에서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가 주최하는 '2025 KOSA 회원 송년의 밤'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사진=박정민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b77aa29d553f5a363138a93a3dd3d7e974d2d7d0bca0dc2919692539c6342e1" dmcf-pid="4ltP1zOcWd" dmcf-ptype="general">KOSA는 이날 국내 AI·SW 기업 관계자들과 유관기관, 학계 인사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송년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올해 대한민국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업인과 유관기관 관계자, 언론인 등을 격려하고 상호 화합을 도모하는 자리로 마련됐다.</p> <p contents-hash="065c7c5136261ce40bb7806ddc9e4c68308e9fbd9b404ee8dfc0dbc4a9ad7c5b" dmcf-pid="8SFQtqIkCe" dmcf-ptype="general">KOSA는 지난 1988년 '한국소프트웨어협회'로 발족한 뒤 지난 5월 명칭을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로 변경하고 AI·SW 업계 위상을 강화했다. 협회는 명칭 변경 후 개최한 첫 송년 행사에서 △AI기본법 업계 의견수렴 △산업 현장 중심 피지컬AI 생태계 조성 △소버린AI 수출을 위한 글로벌 진출 지원 등 올해 10대 성과를 소개했다.</p> <p contents-hash="8b36a48715c05aa4650e698f99bcfe3e4d5633920ab0687caf918d909354f6de" dmcf-pid="6YudU2vmhR" dmcf-ptype="general">협회는 올해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부터 업계와 함께 실질적인 도약을 이루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조 협회장은 "2025년은 AI 기술이 급격히 고도화되고 전 산업으로 AI 대전환이 가속화되면서 우리 산업의 국가적 위상이 크게 높아졌다"며 "전 세계 자본이 AI 산업으로 몰려들고 있는 흐름 속에서 1만 5000여 회원사와 함께 이 거대한 기회를 반드시 잡을 것"이라고 강조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0202154c155f4ec1ff0615601bac93c2df9a2167369b0feacd72c18621a4d34" dmcf-pid="PG7JuVTsW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조준희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 회장이 17일 서울 반포 플랜티컨벤션에서 열린 '2025 KOSA 회원 송년의 밤'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사진=박정민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8/inews24/20251218071112055mqmt.jpg" data-org-width="580" dmcf-mid="bZUoB6Ghv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8/inews24/20251218071112055mqm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조준희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 회장이 17일 서울 반포 플랜티컨벤션에서 열린 '2025 KOSA 회원 송년의 밤'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사진=박정민 기자]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a36414e3add6dad1572a0eab9a14efe5ecfdb2de4f3f610bef0a826d3d73822" dmcf-pid="QHzi7fyOy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남철기 과기정통부 소프트웨어정책관이 17일 서울 반포 플랜티컨벤션에서 열린 '2025 KOSA 회원 송년의 밤'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박정민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8/inews24/20251218071113354lylz.jpg" data-org-width="580" dmcf-mid="KtTBv5jJC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8/inews24/20251218071113354lyl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남철기 과기정통부 소프트웨어정책관이 17일 서울 반포 플랜티컨벤션에서 열린 '2025 KOSA 회원 송년의 밤'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박정민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42358731e5ead8a0cb1afc1a7d63c5b33ce2fb4413acd5c46c660241e4b87de" dmcf-pid="xXqnz4WICQ" dmcf-ptype="general">정부를 대표해 참석한 남철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소프트웨어정책관은 국내 AI·SW 산업에 대한 지원을 약속했다. 남 정책관은 "SW 산업이 우리 경제의 핵심축으로 자리를 잡았고, 매년 새로운 AI 서비스와 기술도 등장하고 있다"며 "내년 약 10조원 규모의 AI 예산 투자가 이뤄지는 만큼, AI 인프라 확충과 모델 개발 그리고 강소기업에 대한 투자가 대폭 확대될 것"이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dff556eb1d3a2ee0c74e1fcbb17b2e9d2878d0715d7db855773d8c9c0070402f" dmcf-pid="yJD5EhMVhP" dmcf-ptype="general">이날 KOSA는 △AI·SW 의정대상 △AI·SW기업 경쟁력대상 △AI·SW기업 ESG 경영대상 등 업계와 유관기관 관계자, 언론인 등을 위한 시상을 진행했다.</p> <p contents-hash="470209da106e42f7e37367234876a7fcb280555e8aafc89a66fa489761721457" dmcf-pid="Wiw1DlRfh6" dmcf-ptype="general">경쟁력대상에서는 오케스트로·와이즈넛과 함께 보안기업 라온시큐어가 대상(부총리 겸 과기정통부장관상)을 수상했으며, 최우수상에는 인텔리빅스·티디지·파수 등 SW·보안 분야 17개 기업이 선정됐다. ESG 대상의 경우 한화시스템·시스원·포티투마루가 대상을 받았다. 메가존클라우드·아이티센글로벌 등 4개 기업이 최우수상을, 지란지교소프트, 이수시스템 등 4개 기업이 특별상을 받았다.</p> <address contents-hash="7deacbb6e5d4e93786b827c65748933f90aa962bd5e2ac23dd50a20c201f8da1" dmcf-pid="YnrtwSe4y8" dmcf-ptype="general">/박정민 기자<span>(pjm8318@inews24.com)</span> </address>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개그콘서트’ 선배들의 힘 12-18 다음 토요타, 신형 RAV4 日 가격 공개… 어드벤처 트림 한화 4577만원부터 12-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