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판서도 자로 잰듯 '깔끔'…K-컬링 6연승 질주 작성일 12-17 21 목록 <!--naver_news_vod_1--><br>하우스 안에 자리 잡은 노란 스톤 세 개.<br><br>이 한 번의 샷으로 모두 밖으로 걷어냅니다.<br><br>다시봐도 정말 깔끔하죠?<br><br>그럼 다음 경기도 한번 보겠습니다.<br><br>정교한 드로우로 원하는 곳에 이렇게 딱 스톤을 멈춰세웁니다.<br><br>'팀킴' 김선영 선수가 해맑게 웃고 있죠.<br><br>정영석과 함께 한 올림픽 컬링 믹스더블 최종 예선에서 지금까지 6전 전승.<br><br>우리나라는 이미 상위 4개팀이 겨루는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했고요.<br><br>두 장 걸린 올림픽 진출권을 향해 한발 더 내딛었습니다.<br><br>[화면출처 World Curling] 관련자료 이전 원피스 유니폼 '파격 변신' 안세영‥최다 우승 도전 '시동' 12-17 다음 [오늘, 이 장면] 9초84…19세 '태국 볼트'의 무서운 질주 12-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