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걸음 멈췄다” BTS 뷔, 청담동서 팬 환호에 놀란 순간…세계 1위 미남의 숙명 작성일 12-17 2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6lEzbhDJ4"> <p contents-hash="614eedde52e16837a9e8f02cf43e83e44a375d0561829075b7c5ae427cedeeef" dmcf-pid="YPSDqKlwLf" dmcf-ptype="general">순간이었다. 방탄소년단 뷔가 청담동 한복판에서 쏟아진 팬들의 환호에 발걸음을 멈췄다. 도망도, 회피도 아닌 잠깐의 멈칫. 세계 1위 미남이라는 수식어 뒤에 숨은, 익숙하지만 여전히 낯선 ‘현실의 순간’이었다.</p> <p contents-hash="24fcddebd463df311f334bb3567335e886e4c49a6265e01ffc109a512902e0c6" dmcf-pid="GQvwB9SrdV" dmcf-ptype="general">방탄소년단 뷔가 1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열린 셀린느 연말 행사에 참석했다. 행사장 앞에는 그의 등장을 기다리던 팬들과 취재진이 길게 늘어서 있었고, 뷔가 모습을 드러내자 환호가 일제히 터져 나왔다.</p> <p contents-hash="b23af5d39a57432a4bd1a27ac04819fcd14483d91c0fe5d9921e497fd9214032" dmcf-pid="HxTrb2vmJ2" dmcf-ptype="general">사진 속 뷔는 입구를 향해 걸음을 옮기다 갑작스레 멈춰 선 모습이다. 예상보다 가까운 거리에서 쏟아진 시선과 카메라 플래시에 잠시 놀란 듯, 그는 고개를 들었다가 다시 숙이며 상황을 가늠했다. 손으로 얼굴을 가볍게 가린 채 주변을 살피는 장면에서는 당황과 배려가 동시에 읽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d047ac227bde657c2325bf9023567169a2cddd332e926fdb1bc05f0308d4edf" dmcf-pid="XMymKVTsn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탄소년단 뷔가 청담동 한복판에서 쏟아진 팬들의 환호에 발걸음을 멈췄다.사진=천정환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7/mksports/20251217204503762xvrf.png" data-org-width="640" dmcf-mid="WZ73aAb0n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7/mksports/20251217204503762xvrf.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방탄소년단 뷔가 청담동 한복판에서 쏟아진 팬들의 환호에 발걸음을 멈췄다.사진=천정환 기자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0c8f50c8c3e5279bc247370c8f567b05790b7409d5f5ad1fcdc98ce8b52a7cd" dmcf-pid="ZRWs9fyOd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7/mksports/20251217204505081tufz.jpg" data-org-width="640" dmcf-mid="YUaiZtcne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7/mksports/20251217204505081tufz.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8bb181d4716b92e830d71f28276c7a8e26093a718b3181a7d8757ea7dac53e4" dmcf-pid="5eYO24WIn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7/mksports/20251217204506404nvyk.jpg" data-org-width="640" dmcf-mid="GO47kwfzn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7/mksports/20251217204506404nvyk.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2634100ee91ff78cb4c3ad1e75a4d073c372494e583e7e90e38a460c6e6e5a0" dmcf-pid="1dGIV8YCR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7/mksports/20251217204507694msyr.jpg" data-org-width="640" dmcf-mid="xL8zEr4qM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7/mksports/20251217204507694msyr.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0ba1d4e884eb1f53c37d7e0d199c1b4321c7dda8e2bfca73fb01a45a420c740" dmcf-pid="tJHCf6GhL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7/mksports/20251217204509027gsrv.jpg" data-org-width="640" dmcf-mid="ybBtoNqFd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7/mksports/20251217204509027gsrv.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654bad30ff9cc29be34f59ff84b2cb8d5dedbf0bf6b83bfeb82561e4cc8bf04b" dmcf-pid="FL5S6xZvRz" dmcf-ptype="general"> 이어 뷔는 짧게 숨을 고른 뒤 팬들을 향해 고개를 숙여 인사했고, 차분하게 동선을 정리해 행사장 안으로 이동했다. 현장을 통제하는 스태프들 사이에서도 그의 짧은 멈춤은 ‘피함’이 아닌 ‘조절’에 가까운 반응으로 보였다. </div> <p contents-hash="e7308a4269aa8291e9f6f5933c0519157337b6b68868e6196311ba148db31245" dmcf-pid="3o1vPM5Te7" dmcf-ptype="general">이날 행사에는 BTS 뷔를 비롯해 배우 박보검, 수지, 그룹 TWS(투어스) 등이 참석해 현장 열기를 더했다. 특히 뷔가 등장한 순간, 행사장 앞은 일시적으로 발걸음을 옮기기 어려울 만큼 붐볐다.</p> <p contents-hash="1c2f79f067846c022d95de64e6510c6b014aa474c843923a80cf182b44c8b3a3" dmcf-pid="0gtTQR1yMu" dmcf-ptype="general">한편 뷔는 해외 스포츠 전문 매체 ‘TechnoSports’가 선정한 ‘2023년 세계에서 가장 잘생긴 남자’ 1위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로버트 패틴슨, 톰 홀랜드, 데이비드 베컴 등을 제치고 정상에 오른 결과다.</p> <p contents-hash="8bf3c8afe8db75e046fd4766c9fba1729bc36ce8f39763dad63bd8e3b9a99d0e" dmcf-pid="paFyxetWLU" dmcf-ptype="general">세계 1위 미남이라는 타이틀은 화려하지만, 그만큼 일상적인 이동조차 쉽지 않다는 현실도 함께 따른다. 청담동에서의 짧은 멈춤은 스타의 위상이 아니라, 그 무게를 잠시 보여준 순간이었다.</p> <p contents-hash="999fc62523c4b01f6a80e8f926fa454e8d69162676bec21ed3b8b9e968e6fb7c" dmcf-pid="UN3WMdFYnp" dmcf-ptype="general">[김승혜 MK스포츠 기자]</p> <p contents-hash="7e6eadd595912c46128d528da7960386fc38988791936f6fd99ca08c162feee2" dmcf-pid="uj0YRJ3GM0"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태술 감독, 박하나 요리 실력에 결혼 결심 "운동 선수라 챙김 받아"('남겨서 뭐하게') 12-17 다음 '85세' 사미자 "뇌경색 후유증 탓 오른쪽 발 괴사…부축받아" ('퍼펙트라이프') 12-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