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측, 국과수 故 김새론 녹취 '조작 판정 불가' 결과에 반발 작성일 12-17 1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qjLZtcnW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7b2794f768fb52635e72687a60527b501c7b9aca8cb3521f247d468fe55e8b7" dmcf-pid="GBAo5FkLT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수현 / 사진=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7/sportstoday/20251217203309351exwa.jpg" data-org-width="650" dmcf-mid="WW73oNqFS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7/sportstoday/20251217203309351exw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수현 / 사진=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a90b2aeec18a9baf65187167a556920d71d588aa430d2c53faaf77b140bb979" dmcf-pid="Hbcg13EoTW"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고(故) 김새론의 음성 녹취 파일의 인공지능(AI) 조작 여부를 판별할 수 없다는 감정 결과를 내놓자 김수현 측은 반발했다. </p> <p contents-hash="cf49f656cdef35e7bab3ff03c46b5e7712937a333fe47b7ac7ece08711236f13" dmcf-pid="XKkat0Dghy" dmcf-ptype="general">17일 김수현의 법률대리인 고상록 변호사는 자신의 채널을 통해 "100% 확실한 물증이 있지 않은 이상 거의 대부분 이도 아니고 저도 아닌 두루뭉술한 결론을 내린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12db6043051ac8df8e1c27f053487f6ca7b71eafea573af8ea245171d439977d" dmcf-pid="Z9ENFpwaST" dmcf-ptype="general">고 변호사는 녹취록 속 세부사항에 대해 "검토 대상으로 삼아 결론을 내릴 수도 있다는 희망이 있었지만 여지없이 실망을 준다. 이 분야에 전문성이 있는 전문가들이 좀 나서주시면 좋겠다"며 국과수 감정 결과에 대해 유감을 표했다. </p> <p contents-hash="ce7a469bdfb5c4d222603cad8ce148250da76e470a2d8b7d1b4bef14fdab98bd" dmcf-pid="52Dj3UrNvv" dmcf-ptype="general">지난 15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로부터 녹취파일에 대해 '판정 불가' 결론을 통보받았다고 밝혔다. 해당 파일이 원본이 아닌 편집본인 데다 잡음 등 기술적 제약으로 인해 음성의 진위를 단정할 수 없다는 취지에서다. </p> <p contents-hash="2bd54e2f2d8e1423828617418cb646f66ccec45c769511f87171fb38897d790b" dmcf-pid="1VwA0umjhS" dmcf-ptype="general">국과수 결과가 나오자 고 변호사는 지난 16일 "국가로부터 실질적인 보호나 도움을 받지 못하는 상황에서, 피해자로서는 다시 자력구제의 방안을 모색할 수밖에 없는 현실에 놓였다"고 밝힌 바 있다. </p> <p contents-hash="7af1defb0e7c125ed4429467b5cc29a9e9a0b53daa3a17f5cbb6c2c03b1f181b" dmcf-pid="tDp1iou5hl" dmcf-ptype="general">또한 "경찰이 약 50분 분량의 편집된 녹음파일을 제출받아 국과수에 감정을 의뢰했으며, 원본 파일은 확보하지 못한 상태였다"며 "국과수는 녹음의 내용이나 전후 정황은 모두 배제한 채 음성 신호 분석 등 순수한 기술적 관점에서만 검토했고, 그 결과 기술적으로 조작 여부를 판정할 수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73c1153deebf45e0dbcbbd25ef97318190cd74fed91eb7574237a558de1f15c7" dmcf-pid="FwUtng71Wh" dmcf-ptype="general">지난 5월 유튜브채널 가로세로연구소 측은 김새론 유족과 함께 연 기자회견에서 김수현이 미성년자였던 김새론과 교제했다는 취지의 발언이 담긴 녹취록을 공개한 바 있다. </p> <p contents-hash="458688cdbab2f4a0c386f9b642fce8538fe95445c485bc090e7bae4bac99f68c" dmcf-pid="3ruFLaztlC" dmcf-ptype="general">이에 김수현 측은 김새론이 미성년자이던 시절부터가 아닌, 성인이였을 때 교제했다고 주장하며 해당 녹취가 AI 기술을 활용해 조작됐다고 주장했다. 더불어 가로세로연구소 운영자 김세의를 명예훼손 혐의 등으로 고소했다. </p> <p contents-hash="dc12d43f4a12192096830da6fc1216eb43db11b6d6cee67b1a569bbb0b3f4bf7" dmcf-pid="0m73oNqFTI"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설명 없는 사이, 증거는 늘어난다… 정국·윈터 열애 정황 팬들 눈썰미에 또 포착됐다 12-17 다음 탁재훈x신정환 8년만에 재회 '불발'...'노빠꾸' 17일(오늘) 결방 [종합] 12-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