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영 매장서 받은 피부진단, 개인화된 앱 서비스로 더 매끄럽게 이어진다 작성일 12-17 2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성수·압구정·강남서 스킨스캔 결과 기반 맞춤형 뷰티 서비스 제공</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A9Zws6baw"> <p contents-hash="87d8a9acc3c4499b19988f3101b0d08a8f1a2cfb89fbda24eaf40c8d781ac787" dmcf-pid="Vc25rOPKoD" dmcf-ptype="general">(지디넷코리아=안희정 기자)올리브영이 오프라인 매장에서의 피부 진단 경험을 온라인 개인화 서비스로 연결하며 옴니채널 전략을 한 단계 끌어올린다. </p> <p contents-hash="1bde2ff5c122a76e519c446914468bcc2203286bac78153ced677c7e0e23b60e" dmcf-pid="fkV1mIQ9oE" dmcf-ptype="general">매장에서 측정한 피부 데이터를 모바일 앱과 실시간 연동해 관리·추천까지 이어가는 구조로, 단순한 구매 연계를 넘어 체험 기반 데이터 커머스에 본격적으로 나섰다는 평가다.</p> <p contents-hash="7a0736cf837c3290c3f7279c52420d1b24d42bbfd31165b1e8df54a1c1494a86" dmcf-pid="4EftsCx2ok" dmcf-ptype="general">올리브영은 체험형 뷰티 서비스를 제공하는 주요 매장에서 받은 피부 진단 데이터를 온라인몰과 연계, 18일부터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한다. 올리브영N 성수, 올리브영 압구정로데오점, 올리브영 센트럴 강남 타운 등에서다. <span>오프라인 매장에서의 체험을 앱 기반 관리로 확장하는 것이 핵심이다.</span></p> <p contents-hash="5bdc56f8a52d1e1edfad343b5dd00d5bb4934a9d2e92c36ff3625789a505d41b" dmcf-pid="8D4FOhMVgc" dmcf-ptype="general"><strong>매장 피부 진단 결과, 앱으로 실시간 연동</strong></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da9a657c37107d72fce8a32344aef59a235deef16810e4b22bb5e5939916366" dmcf-pid="6w83IlRfj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올리브영 스킨스캔 화면 (사진=올리브영앱)"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7/ZDNetKorea/20251217203444921iwdj.jpg" data-org-width="639" dmcf-mid="7lcBEr4qo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7/ZDNetKorea/20251217203444921iwd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올리브영 스킨스캔 화면 (사진=올리브영앱)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d04bc306a86618d47ca9d5cdb264790e72769bfc2f5b21199d7a145acc50d66" dmcf-pid="Pr60CSe4gj" dmcf-ptype="general">이번 서비스는 매장에 설치된 전문 피부 진단 기기 ‘스킨스캔’으로 측정한 결과가 올리브영 모바일 앱으로 실시간 전송되는 방식이다. </p> <p contents-hash="3e03780126b48cbc7cef6e976f4b743755d3cc8cf51d14a40d57db9bf1bbaaa1" dmcf-pid="QmPphvd8gN" dmcf-ptype="general">이용 고객은 피부타입(건성·지성 등), 피부나이, 색소침착도, 피지, 모공 등 6개 항목에 대한 정밀 분석 결과를 앱에서 언제든 확인할 수 있다. </p> <p contents-hash="cba40c139a927a4a135f92570d2f376d73f41148c6df93d0b3117de8004b298d" dmcf-pid="xsQUlTJ6aa" dmcf-ptype="general">단순 진단 결과 제공에 그치지 않고, 축적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개인별 스킨케어 루틴과 추천 상품을 제안받을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p> <p contents-hash="c6a68bac12e5b0ea42ad0ddbc2dba8ef54217f3a9f194d8fb1378a32f10eadc1" dmcf-pid="y9TA8QXSjg" dmcf-ptype="general">이용 방식도 간단하다. 매장에서 진단을 받기 전 올리브영 앱의 ‘회원 바코드’를 스킨스캔 기기에 입력하면, 결과가 온라인몰 회원 정보와 즉시 연동된다. </p> <p contents-hash="260721aea7957fc6581a7d2f72b05b3d3477a4d2a98e164058fb946a6ecfdc26" dmcf-pid="WviKGZNdko" dmcf-ptype="general">비회원 고객 역시 기기를 통해 발급받은 ‘진단 코드’를 앱에 입력하면 피부 데이터를 불러볼 수 있다. 동일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매장을 주기적으로 방문해 측정하면 피부 상태 변화를 지속적으로 추적할 수 있어 장기적인 관리가 가능하다.</p> <p contents-hash="8269ea81792931e2d22068845f3d333fd758c2368b69561d341e137070750ee6" dmcf-pid="YTn9H5jJAL" dmcf-ptype="general"><strong>결제·배송 넘어 ‘체험 데이터’까지 연결</strong></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ee662e719676abd6f761702d2b10e0c703ae904489be699584fc6ec4f0fadef" dmcf-pid="GyL2X1Aig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올리브영 스킨스캔"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7/ZDNetKorea/20251217203446160sssn.jpg" data-org-width="640" dmcf-mid="zObI9fyOc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7/ZDNetKorea/20251217203446160sss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올리브영 스킨스캔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d14a077483a62f2aa5c71ffe7efb4b458f1977790817e6f155d79690953bc54" dmcf-pid="HWoVZtcngi" dmcf-ptype="general">이번 시도는 올리브영이 그간 추진해온 옴니채널 전략의 연장선에 있다. 올리브영은 오늘드림 퀵커머스와 매장픽업(O2O) 서비스를 통해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몰 간 경계를 꾸준히 허물어왔다. 올해에는 매장 내 전자가격표시기에 스마트라벨 기능을 도입해, 상품 태깅만으로 온라인 상품 설명과 회원 리뷰로 연결되는 환경을 구축하는 등 온·오프라인 연계를 강화했다. </p> <p contents-hash="94e999c5eb5b3645ec72ad92809e364af7ef9a6bbbed807e36294dc5eccb7403" dmcf-pid="XYgf5FkLgJ" dmcf-ptype="general">피부 진단 데이터 연동 서비스는 이러한 흐름을 한 단계 더 확장한 사례로 평가된다. 결제와 배송 중심의 연결을 넘어, 매장에서의 체험과 데이터가 개인화된 온라인 서비스로 이어지는 구조를 갖췄기 때문이다. </p> <p contents-hash="4452f4d946934ba367e3552669c6799576ffeedd0479b18f376c78db3c2ecbdb" dmcf-pid="ZGa413Eoad" dmcf-ptype="general">업계에서는 이번 서비스가 전국 주요 상권과 대형몰을 중심으로 구축 중인 ‘체험형 뷰티 서비스’와 시너지를 내며 올리브영의 차별화된 경쟁력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p> <p contents-hash="91b691e8a74d217cfa580a57ecbc3ce0aabe1f6b152dcaddbbe92013563cea2e" dmcf-pid="5HN8t0Dgoe" dmcf-ptype="general">올리브영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 개개인의 가치와 취향을 반영한 ‘초개인화’ 쇼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나아가 옴니채널을 넘어 온·오프라인이 유기적으로 이어지는 ‘유니파이드 커머스’ 경험을 구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34d69ef83de1c6e7b81f705f1eac5ccf2327e4c582b979880fb6c7e39f37b92a" dmcf-pid="1Xj6FpwacR" dmcf-ptype="general">안희정 기자(hjan@zdne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영자 “김숙, ♥구본승한테 질척→구본승 엄마가 기겁” 루머 유포(남겨서 뭐하게) 12-17 다음 “태극전사들 힘내세요” 한마음 응원 12-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