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보고 접근했냐고" 전 국민 반대 속 신지, ♥문원 루머 직접 해명 “사랑으로 버텼다”('어떠신지') 작성일 12-17 2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rzpdnpXC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1445f7de755c17b4f5e3b8991b9da1eabfd4307cc6a6e35d82f6ad3128ec8be" dmcf-pid="XmqUJLUZC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7/poctan/20251217201310377ginf.png" data-org-width="530" dmcf-mid="8o49jk9UT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7/poctan/20251217201310377ginf.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9394363dc50b3cafa59b5cbde4d85547a781174ac731390458ee479e1c6721f" dmcf-pid="ZEHy9fyOWI" dmcf-ptype="general">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p> <p contents-hash="c7472ffdc5c8b14e865455f574c0b1533e87f354f3e43c64957ffd4882ca76c5" dmcf-pid="5DXW24WIlO" dmcf-ptype="general">[OSEN=김수형 기자]내년 결혼을 발표한 코요태 신지가 예비 신랑 문원을 둘러싼 각종 루머와 논란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거센 여론 속에서도 두 사람은 오히려 더 단단해졌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49dacc44870058b6cb7abcf782131290b1cf042c6227b0732d54d8252d277df8" dmcf-pid="1wZYV8YCvs" dmcf-ptype="general">최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전국민이 반대한 ‘신지♥문원 결혼’ 숨겨진 뒷이야기(최초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신지는 화제가 됐던 결혼 발표 당시 상황과 그 이후의 마음고생을 솔직하게 털어놨다.</p> <p contents-hash="837fd511169874a1fec13de995c06009a44315a23dd2607d78a563b85692f990" dmcf-pid="tr5Gf6GhCm" dmcf-ptype="general">신지는 “결혼 발표를 한 게 아니라, 당한 느낌이었다”며 “열애설도 없이 웨딩 촬영 중이라는 기사가 먼저 나왔다”고 말했다. 이어 “촬영 도중 열애설이 터졌다는 얘기를 듣고 문원의 얼굴이 굳어 있더라. 드레스가 너무 예뻤는데, 마음이 불편해 제대로 즐기지 못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p> <p contents-hash="0712a5e3f1c798aa9bc63be34d87550b53688fb40746c0ebd17fd4570105a849" dmcf-pid="Fm1H4PHlSr" dmcf-ptype="general">누가 정보를 흘렸는지는 아직도 알 수 없다고 밝혔다. 그는 “내가 먼저 팬들에게 이야기하고 싶었는데, 오히려 미안한 입장이 됐다”고 털어놓았고, 장영란은 “마음고생이 심했겠다”며 공감했다.</p> <p contents-hash="d1edcaf4fc861fe52488be405eb55cdfbe24d7876d684d235bfe89324851eafe" dmcf-pid="3stX8QXShw" dmcf-ptype="general">신지는 특히 문원이 겪었을 부담을 언급하며 “나는 이런 관심과 시선에 어느 정도 익숙하지만, 그 사람은 처음 겪는 일이니까 더 미안했다”고 말했다. 이어 “상견례 영상 조회수가 600만 회를 넘겼고, 전국의 신점 보는 분들이 우리 사주를 보기 시작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a04857b278592879585f15f5613db203bbfc3708d26e3a6acf1783b8bc1d7b96" dmcf-pid="0OFZ6xZvTD" dmcf-ptype="general">댓글 반응에 대해서도 솔직했다. 신지는 “댓글 대부분이 ‘관상이 쎄하다’, ‘돈 보고 접근했다’ 같은 이야기였다”며 “사실이 아닌 내용들이 기정사실처럼 퍼지는 게 가장 속상했다”고 토로했다. 다만 “시간이 지나면서 많이 가라앉았고, 지금은 괜찮아졌다”고 덧붙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081d7ffc7cef628f95d2d4400b9348ec7e4a9d6f5b56aefcc38ca4dbbb582a4" dmcf-pid="pr5Gf6GhT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7/poctan/20251217201310674pyvl.png" data-org-width="650" dmcf-mid="QWPfkwfzC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7/poctan/20251217201310674pyvl.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5b72d2ccc8ba7e24842bd9741d24ea3dc3f5c23d2295dc118214ead5206d5e6" dmcf-pid="Um1H4PHlyk" dmcf-ptype="general">문원의 발언이 논란이 된 장면에 대해서도 신지는 일부 공감했다. 그는 “‘신지가 이렇게 유명한 줄 몰랐다’는 말은 표현이 아쉬웠다. ‘이 정도로 파급력이 클 줄 몰랐다’고 했어야 했다”며 “말주변이 조금 없는 편”이라고 설명했다. 장영란 역시 “의도하지 않은 말실수는 누구나 한다”며 이를 거들었다.</p> <p contents-hash="161f039e18ff83be53263d7a2de9af606ae09835840228a67a7b69ce74098fd2" dmcf-pid="ustX8QXSTc" dmcf-ptype="general">이와 함께 신지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어떤신지?’를 통해 문원과의 관계에 대한 진심도 전했다. 지난 17일 공개된 영상에서 두 사람은 한 해를 마무리하며 서로에게 고마운 점을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68045b5f60c07a2764697b5f8b3fc3944d16c2c6129e511795b9b4f382634952" dmcf-pid="7OFZ6xZvTA" dmcf-ptype="general">문원은 “곁에 있어줘서 고맙고, 늘 감싸줘서 감사하다”며 “존경할 수 있는 사람과 앞으로의 삶을 함께할 수 있다는 생각에 행복하다”고 말했다. 신지는 “항상 내 편이 되어준 게 가장 고맙다. 무조건적인 내 편이 있다는 게 큰 행복”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676526bdf43e429c38541f572f113bcbdff032d61b022a1ac3818d872090ffe4" dmcf-pid="zI35PM5Tyj" dmcf-ptype="general">영상 말미에서 문원은 “다사다난했던 시간을 잘 버텨줘서 고맙다”고 말했고, 신지는 “그 시간을 지나오며 우리가 더 단단해지고 성숙해졌다. 이제는 주변의 시선까지 함께 고민할 수 있게 됐다”고 화답했다.</p> <p contents-hash="a0ebcc76656f19e86867b75d79492f316aa29d6928cbfa6bd7336187938ac1b6" dmcf-pid="qC01QR1yTN" dmcf-ptype="general">한편 신지는 지난 8월 7세 연하 가수 문원과의 결혼을 발표했다. 문원이 전처 사이에 자녀를 둔 ‘돌싱’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사생활 의혹과 루머가 불거졌으나, 신지 측은 “제기된 의혹은 모두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며 공식적으로 해명했다. 현재 두 사람은 결혼을 앞두고 신혼집을 마련해 함께 생활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p> <p contents-hash="b61fcb00528a0c20d72eccdb07431d9ae5daff9eae1970d79f2639502856485a" dmcf-pid="BF6VcDV7va" dmcf-ptype="general">/ssu08185@osen.co.kr</p> <p contents-hash="6e7a83359da0fbaf65aa06aadb4c4b0fbea64a39ac788dda465120d8924a25f4" dmcf-pid="b3Pfkwfzlg" dmcf-ptype="general">[사진] ]‘SNS</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음주 뺑소니' 김호중, 성탄절에 못 나온다…가석방 심사 '부적격' 판단[SC이슈] 12-17 다음 ‘주사이모 논란’ 키 하차한 ‘나혼산’, 빈자리 채운 이는 샤이니 민호 12-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