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세훈·카이, 얼굴부터 재미있는데···아기&미남들의 만담 "서 있는 병 있잖아, 관종병"→"이진이 군대 다녀왔나 봐"('콜미베이비')[종합] 작성일 12-17 1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YT5QR1yy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aadbceba871c6ac8aee016354d539ca7eabdc61b2bc40a5938768f14f4dea30" dmcf-pid="xOrSb2vmC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7/poctan/20251217195206258ssjg.jpg" data-org-width="650" dmcf-mid="4JHFRJ3GC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7/poctan/20251217195206258ssjg.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3360f08607584eab0629047b6fe36c69eba9b1d74d43af25b261a8ed0e17eb0" dmcf-pid="y2b6rOPKvp" dmcf-ptype="general">[OSEN=오세진 기자] '콜미베이비' 엑소 세훈과 카이가 전설의 "서 있는 병 있잖아, 관종병"을 이을 만담을 아기 이진과의 만남에서도 뽐냈다.</p> <p contents-hash="b379b4842494494d3bc8e2c3677b1af64670be4fa6dc55b1937d77ac6ccc908c" dmcf-pid="WVKPmIQ9y0" dmcf-ptype="general">지난달 22일 공개된 유튜브 '콜미베이비' 채널에서는 '안녕하세요 꼬순내감별사입니다~이진이가 향이롭네요 엑소 카이&세훈 콜미베이비 Ep.05'라는 영상이 공개됐다. 올해 2월, 9월 각각 소집 해제한 엑소의 막내 카이와 세훈이 등장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8d33dea41c9375e27e5b6a647b010b69bd99b3626e8a565a92f976678800d44" dmcf-pid="Yf9QsCx2T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7/poctan/20251217195206478bmeg.jpg" data-org-width="650" dmcf-mid="8CMoWHgRW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7/poctan/20251217195206478bmeg.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a4412f50d2242b21f87ad74f0e6b6ebc554fffeddb59cee146ec4c7f54c26e3" dmcf-pid="G42xOhMVTF" dmcf-ptype="general">이들은 아기 천사로 불리는 이진이를 보고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면서도 세훈은 "이진이 어디 있어!"라고 위풍당당하게 외쳤으나, 장난감을 카이에게 건네며 방싯 웃는 이진이를 본 이들은 사르르 녹는 미소를 보였다. 이어 29개월 아기 특유의 사랑스러운 향기에 카이는 "아기 꼬순내 난다. 땀 났을 때 정말 좋은 냄새가 난다"라며 어쩔 줄 몰라 했고, 세훈은 "난 이따 발 입에 넣고 와랄라 할 거다"라며 비장하게 말해 웃음을 안겼다. 실제로 이들은 이진이 테라피를 실천하며 이진이를 살폈다.</p> <p contents-hash="a16fca5b46406214db668850c048bf43b041860e88f3ae189f09a58a4b145608" dmcf-pid="H8VMIlRfWt" dmcf-ptype="general">그러나 '앗차거'와 '앗뜨거' 이미지에 감춰진 그들만의 만담은 은근히 이뤄졌다. 놀이방에서 가파른 미끄럼틀을 아무렇지 않게 오르는 이진이를 본 카이는 "이진이 여기 어떻게 올라 갔어?"라며 자신 또한 올라가려다가 주르륵 미끌어졌다. 그런 카이를 지지한 세훈은 "못 올라 간다니까"라고 말했고 카이는 "이진이 군대 다녀왔어?"라며 진지하게 물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fcd6da259bba46f2df46576ca60a88ca51e1e38780cbd8075bb6cba6b6770b8" dmcf-pid="X6fRCSe4v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7/poctan/20251217195206649dmsn.jpg" data-org-width="650" dmcf-mid="6YlH8QXSy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7/poctan/20251217195206649dmsn.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c406bc9de8cc2b7ad3b974f323c9d41802adb37841ac05274dca3c03bb1ef6a" dmcf-pid="ZP4ehvd8l5" dmcf-ptype="general">세훈은 다소 엉뚱한 매력을 보였다. 이진이를 안고 격렬하게 놀아주기 시작한 것이었다. 이에 카이는 뒤에서 이진이를 보호하는 듯한 제스쳐를 취하기도 했는데, 문득 세훈은 "조카 애들 대화가 안 되나?"라며 카이에게 물었다. 카이는 "지금은 되지. 이제 초등학생인데"라며 기막혀 했고, 세훈은 "애들 어릴 때는?"이라고 말해 카이를 더욱 황당하게 만들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80f0d6832bb46d4e4d5e41c78f27cbf0e43d68880a70c3e4c13d8befe48cfdd8" dmcf-pid="5Q8dlTJ6SZ" dmcf-ptype="general">또한 세훈은 "이진이 기저귀 찼어"라고 말해 카이를 더욱 황당하게 만들었다. 이어 세훈과 카이는 "제작진과 이진이가 오래 알고 지낸 거 아니냐. 이름은 아냐"라면서 "저 아저씨 이름은 뭐야? 누나 이름은 뭐야?"라며 제작진의 호칭을 달리해 또 한 번 웃음을 안겼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be57ec429555c14d024a4710562d99f0032ca67690197f7f82c2acc29b7c08b" dmcf-pid="1x6JSyiPT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7/poctan/20251217195207893kkcd.jpg" data-org-width="650" dmcf-mid="P3RgYXaeC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7/poctan/20251217195207893kkcd.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eadd36ef6808beece2aab92ba3edd4abd505e276142af58fe0821f22165d74b" dmcf-pid="tpFqgjB3yH" dmcf-ptype="general">이어 엑소 삼촌들과 있는 것에 신이 난 이진이가 소리를 지르며 뛰어다니자 카이는 "대박이다. 에너지 미쳤다", 세훈은 "소리 지르는 거 왜 이렇게 귀여워. 돌고래 소리 나"라며 하염없이 귀여워했다. 여기에 세훈은 이진이가 공을 던지는 폼을 보더니 어깨를 만지며 "왜 이렇게 잘 던져. 야구 선수해야 하나? 어깨 뭐야? 왼손잡이구나?"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9832b716d5081289cb2fcc196b8f1ef319a78fd8528de92479fe30748618d4e1" dmcf-pid="FU3BaAb0vG" dmcf-ptype="general">제작진은 이들에게 "이진이가 SM상이냐"라고 물었다. 떡볶이를 먹다가 캐스팅을 당해 30분 추격전을 펼쳤던 일화가 있는 SM 근본 얼굴이라는 세훈은 "그쵸. 그런데 내가 볼 때 이진이는 야구다. 어깨가 좋다"라며 진지하게 말했다. 또한 엑소 메인 댄서이자 센터로서 13년 째 엑소의 컬러를 자랑하고 있는 카이는 "이진아, 예쁘게 잘 커. 나중에 SM에서 만나. 후배로 들어오면 인사 깍듯이 해야 한다"라며 진지하게 훗날을 기약해 웃음을 안겼다./osen_jin0310@osen.co.kr</p> <p contents-hash="17bdd05f44fe58cc48817f4f66b2c08ac547d87b6807b5beab4fc0747aed67e0" dmcf-pid="3u0bNcKpCY" dmcf-ptype="general">[사진 출처] 엑소 세훈, 카이, 스튜디오 슬램 유튜브 채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스타일리스트 배려하느라" 장영란, '갑질 논란' 박나래와 다르다 [엑's 이슈] 12-17 다음 '음주 뺑소니' 김호중, 성탄절 특사 가석방 심사 부적격[종합] 12-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