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뺑소니' 김호중, 성탄절 특사 불발…가석방 심사 '부적격' 작성일 12-17 2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법무부 가석방심사위원회 논의…범행 죄질 등 고려한 듯</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iZ3uqIkY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d04f9b32825ec95b5f84b7dd7982fca0ac05ce3ffe3440a2cc5f4d8d76e6ea4" dmcf-pid="un507BCEZ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가수 김호중 씨. 2024.5.24/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7/NEWS1/20251217195543498rvww.jpg" data-org-width="1400" dmcf-mid="p4q28QXSX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7/NEWS1/20251217195543498rvw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가수 김호중 씨. 2024.5.24/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578e3fa66cbfad41d85edf94628f8c57c942e176215f32c6cc83b72ed406527" dmcf-pid="7L1pzbhDYl"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황두현 기자 = 음주운전 뺑소니 사고를 내고 도주한 혐의로 복역 중인 가수 김호중 씨(34)가 성탄절 가석방 심사에서 부적격 판단을 받았다.</p> <p contents-hash="2438ae415d72dbe93623ed717e2a309228c6144ac9727e2e34e1052611edd9a9" dmcf-pid="zotUqKlw1h" dmcf-ptype="general">17일 법조계에 따르면 법무부 산하 가석방심사위원회는 이날 김 씨 등 가석방 대상자에 대한 적격 여부를 검토한 뒤 김 씨에 대해 부적격 판단을 내렸다.</p> <p contents-hash="1d324541322883e3957e09db54f7c88952121c77b81b4846f81ddc83c6c3c781" dmcf-pid="qgFuB9SrYC" dmcf-ptype="general">가석방 요건을 규정한 형법(72조)에 따르면 유기징역을 선고받은 수형자는 형기의 3분의 1이 지나면 가석방될 수 있다.</p> <p contents-hash="733133e6052b86370bebc771f9c598269650de1c308407da4927ec3f316fdecc" dmcf-pid="Ba37b2vm5I" dmcf-ptype="general">김 씨는 나이와 범행 성격, 재범 우려, 수형 생활 등을 참작하는 규정에 따라 가석방 심사 대상에 올랐으나 죄질이 나쁜 점 등을 고려해 가석방 대상에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p> <p contents-hash="9c84d7b69103f076d062460013c202ecb213f1d475c3acd6f01222a2cfe1fe5f" dmcf-pid="bVIvYXaetO" dmcf-ptype="general">김 씨는 지난 2024년 5월 9일 음주 후 본인 소유의 차를 운전하던 중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의 한 도로에서 중앙선을 넘어 반대편에서 오던 택시와 접촉 사고를 냈다. 김 씨는 같은 달 24일 증거인멸 우려를 이유로 구속됐다.</p> <p contents-hash="7e90e1f23fe813b93c0d6c179ad0dd8ab9b6c4a26cb2c5dbd12059d8e2ebe4e8" dmcf-pid="KfCTGZNdYs" dmcf-ptype="general">지난해 11월 1심은 특정범죄가중처벌밥싱 위험운전치상 등 혐의로 기소된 김 씨에 징역 2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했다. 김 씨는 불복했지만 2심이 항소를 기각하자 상고를 포기하고 복역 중이다.</p> <p contents-hash="3b0eb04ef58846f57cfb35054831f1b07a4596a2337b028564a6b827494e2dbe" dmcf-pid="94hyH5jJGm" dmcf-ptype="general">ausure@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음주 뺑소니' 김호중, 성탄절 특사 가석방 심사 부적격[종합] 12-17 다음 청담동 걷던 그 사람 'BTS 뷔' 맞습니다 [한혁승의 포톡] 12-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