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주은 母, 사위 최민수 향해 애정 폭발…"우리 집에 아들 생겨" (깡주은) 작성일 12-17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n7lAE2uX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da26275ead708c56f305b429edc720af9f64d05987e93d7f6e604f8a768411c" dmcf-pid="PLzScDV71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유튜브 '깡주은'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7/xportsnews/20251217192102764ezvp.jpg" data-org-width="550" dmcf-mid="VNQu6xZvY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7/xportsnews/20251217192102764ezv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유튜브 '깡주은' 영상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81b85c4ef59fc8f7894eb00a4c7a3dfb1ab3aa886699984e9ca2413629779c9" dmcf-pid="QoqvkwfzYm"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강주은의 어머니가 사위 사랑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d1a5f2e7b010fdb9e2dca0ab60b670490a39cfc466a00a485d9260e68b94eede" dmcf-pid="xgBTEr4q5r" dmcf-ptype="general">17일 유튜브 채널 '깡주은'에는 '최초 공개 마미가 직접 풀어주는 캐나다 이민 썰 (+ 첫 직업 / 대디와 데이트)' 영상이 공개됐다.</p> <p contents-hash="4af5ef54d559d08231d6e56a407d9250ab15288af7e209d1afde97450734f781" dmcf-pid="yw61hvd8Gw" dmcf-ptype="general">이날 강주은은 오랜만에 어머니와 마주해 티타임을 가지는 시간을 가졌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7de1e4c9f498cb614938e61e8d7314d3bc29893a97d132ded63a0159e4d502b" dmcf-pid="WrPtlTJ6t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유튜브 '깡주은'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7/xportsnews/20251217192104063amqo.jpg" data-org-width="550" dmcf-mid="fKCgOhMVH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7/xportsnews/20251217192104063amq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유튜브 '깡주은' 영상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cc72057530f86d72f2571a7e110d80f4a941cb5c3be40329765221068ff06f5" dmcf-pid="YmQFSyiPGE" dmcf-ptype="general">어머니는 강주은과의 만남에 "너하고 같이 이렇게 있다는 게 기적 같다. 이게 내가 하고자 해서 되는 일도 아니고, 네가 하고자 해서 되는 일도 아닌데 마음이 붙은 거다"며 행복한 마음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a968b138a6f7e9f559b527e7d8974ec8e21c67923e243c81e91158e425ebfd53" dmcf-pid="Gsx3vWnQZk" dmcf-ptype="general">강주은은 "그 먼 길을 15시간 동안 항공을 타고 오셨는데 시차가 별로 없는 것 같냐"고 걱정했고, 어머니는 "공중에서 기차 탄 것 같더라. 산타클로스가 태우고 왔다"며 따스한 비유로 딸을 안심시켰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f4a982b49932432db09b59f768fc549be72c7b91929f96af522576af6b394e7" dmcf-pid="HOM0TYLx5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유튜브 '깡주은'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7/xportsnews/20251217192105381uoqe.jpg" data-org-width="550" dmcf-mid="4jGwWHgRZ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7/xportsnews/20251217192105381uoq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유튜브 '깡주은' 영상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ebd956cc3a66865120f53d2268237f4fc4d0f403502bed5714760eb8dbe2813" dmcf-pid="XIRpyGoMXA" dmcf-ptype="general">강주은은 "지금 연말이라서 그러는데, 엄마하고 아빠는 트리가 천장까지 올라가는 큰 트리를 해 놓으셨다. 그럼 눈이 바깥에 쫙 깔려 있으면서 되게 따뜻하고 꼭 들어가 보고 싶은 집이 된다"고 부모님의 집을 소개했다.</p> <p contents-hash="9c72771dd5d929710e40df9204a21c80db85c4d38859af6cb04571b612a5ae67" dmcf-pid="ZCeUWHgRZj" dmcf-ptype="general">이에 어머니는 "그 속에 우리 민수가 들어왔다"며 사위 최민수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고, 강주은은 "우리 집에 예상치 못했던 아들이 들어왔다"며 웃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3d875ed3b142d90eefabccd087196336f7b0d22d9f8f9dfc113a4b6c0e21e5c" dmcf-pid="5hduYXaeZ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유튜브 '깡주은'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7/xportsnews/20251217192106734jihx.jpg" data-org-width="550" dmcf-mid="8alnf6GhZ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7/xportsnews/20251217192106734jih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유튜브 '깡주은' 영상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fb7d875e7da84f3134a58c00ec85e356fd6cf778e3ee844169bafcf33c2cf2a" dmcf-pid="1lJ7GZNdXa" dmcf-ptype="general">이어 강주은은 "근데 아들은 함부로 키우는 거 아니다. 내가 사실 착하게 자라온 아이다. 엄마, 아빠한테 큰 걱정은 안 줬다"고 밝혔고, 어머니는 "정말 착하다. '너 같은 딸이면 수천 명도 키우겠다' 생각했다"며 공감했다.</p> <p contents-hash="be05c2fa6c9472f379749420ddfc01584505feaaad8d4011a8731c75bfb07dff" dmcf-pid="t2WNQR1yZg" dmcf-ptype="general">어머니는 "주은이 생각하면 너무 착해서 눈물이 난다"며 뭉클함을 전했고, 강주은은 "내가 착하지만은 않았다"고 답하며 흐뭇함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27d2f4cfadde5e4145b1dd7abd97d8736cc676540de2135eeb5b6e52bf820b20" dmcf-pid="FVYjxetWto" dmcf-ptype="general">사진= 유튜브 '깡주은' </p> <p contents-hash="96c0d8a53cd650d8c78bed6ae12e05568bebd2b29418c009df201567c90a5cfa" dmcf-pid="3fGAMdFY1L" dmcf-ptype="general">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겸직금지’ 조승아 KT 사외이사 퇴임…이사회 정당성 논란 12-17 다음 "♥강원래 건드려?" 김송, 악플 쓴 네티즌과 설전..조롱 '충격'[스타이슈] 12-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