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래 건드려?" 김송, 악플 쓴 네티즌과 설전..조롱 '충격'[스타이슈] 작성일 12-17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45OX1AilI"> <div contents-hash="4ab4f60b362282dc18aa7f270f1938fee4ef9c71ce8b0c706eb7a4af3f972980" dmcf-pid="F45OX1AilO"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안윤지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68cd352553722a968f8ddd20ad16c57e9ff8603b6b78a1c5ad2eabfa161046b" dmcf-pid="381IZtcnT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가수 김송 /사진=인스타그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7/starnews/20251217192105119coez.jpg" data-org-width="581" dmcf-mid="1SXmGZNdC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7/starnews/20251217192105119coe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가수 김송 /사진=인스타그램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7d2b7a7dc96f0615d192b13366e3774629e85c530d5505b024535a3b0b8bf6a1" dmcf-pid="06tC5FkLSm" dmcf-ptype="general"> 그룹 클론의 멤버 강원래 아내 김송이 악성 댓글(악플)을 쓴 네티즌과 설전을 벌였다. </div> <p contents-hash="8f1acb6ce3a069a17cdf84cc3ad834fd1b074930dc3a8714d3c0839057b3c115" dmcf-pid="pPFh13Eovr" dmcf-ptype="general">김송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 쌍욕은 이제 안 한다. 두 달 동안 이런 테러를 하도 당해서 안 긁히는데 우리 남편, 선이까지 건드리네요"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819afc7112676ab18e24317c410af89a9b85b2da720c6796f28dc03d975008d7" dmcf-pid="UQ3lt0DgTw" dmcf-ptype="general">이어 "그새 또 자기 계정 없앴다. 매일 아침에 인스타 열면 이런 애들이 들어와서 똥 실컷 싸다가 자기 혼자 긁힌다"라며 "확실한 매뉴얼이 있는 것 같다"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cad5d07eddac561601fa9650f3cd95dc1272a1ee072fd114bb4232d349d29329" dmcf-pid="ux0SFpwalD" dmcf-ptype="general">공개된 사진 속엔 김송이 네티즌 A씨와 설전을 벌인 모습이다. A씨는 "김송인지 이송인지 얘 트랜스젠더 아니냐"라고 하자 김송은 "알아맞히면 내가 배급 줄게"라고 답했다. 그는 "배급은 네 애나 남편에게 하라"고 조롱했다. 이에 김송은 "우리 부부는 돈 많아서 사양할게. 배급 마려운 너한테 주는 기회를 놓치지 말고. 굶지 말고 괜찮아, 안 때릴 테니 어서 말해봐"라고 대응했다. </p> <p contents-hash="57d3455f1805fe08933d5a677dce4e30f247f7a9735031953b4491f463baa54b" dmcf-pid="7Mpv3UrNvE" dmcf-ptype="general">이후로 A씨는 "돈 많으면 뭐 하나. 앉은뱅이인데", "너랑 계속 살다겠나" 등 수위 높은 댓글을 이어갔다. 김송은 이에 "우리는 연애, 결혼 35년 차다. 우리 가정에 관심 가져줘서 고맙다", "이 방에서 실컷 놀다 가라. 난 열심히 일하고 이따 댓글 달겠다" 등 아무렇지 않은 태도로 응수했다. </p> <p contents-hash="f399c361fb7c42f361250999c11e428c62478488b416660122773ce7074cb30c" dmcf-pid="zRUT0umjWk" dmcf-ptype="general">한편 김송은 1996년 혼성 그룹 콜라로 데뷔했으며 2003년 강원래와 결혼했다. 슬하에 아들을 뒀다.</p> <p contents-hash="3ae593d2a256a0402fb4ecb9a8b3525b158fe0a55e81d889f613a969e46e3237" dmcf-pid="qlLViou5Tc" dmcf-ptype="general">안윤지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강주은 母, 사위 최민수 향해 애정 폭발…"우리 집에 아들 생겨" (깡주은) 12-17 다음 전원주 "이 얼굴로 연예인? 양심 없다, 이 X야" 母 막말에도 이겨내('순풍 선우용여') 12-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