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오픈+우한오픈 제패' 고프, 최고 수입 여성 스포츠 선수 2년 연속 1위…487억원 작성일 12-17 21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5/2025/12/17/2025060821473202107dad9f33a29211213117128_20251217191213615.png" alt="" /><em class="img_desc">코코 고프. 사진=연합뉴스</em></span> 여자 테니스 세계 3위 코코 고프(미국)가 포브스 선정 '세계에서 가장 많이 번 여성 스포츠 선수' 순위에서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br><br>16일(현지시간) 발표된 순위에서 고프는 3,300만 달러(약 487억원)로 최상단에 올랐다.<br> <br>올해 프랑스오픈과 우한오픈을 제패한 고프는 경기 수입 800만 달러, 경기 외 수입 2,5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달 초 스포티코 순위에서도 3,100만 달러로 1위에 올랐다.<br> <br>테니스 선수들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10위권에 8명이 포진했다. 세계 1위 사발렌카(벨라루스)가 3,000만 달러로 2위, 세계 2위 시비옹테크(폴란드)가 2,510만 달러로 3위를 기록했다. 정친원(중국) 5위, 키스(미국) 6위, 오사카·리바키나 공동 8위, 페굴라 10위가 테니스 선수다.<br> <br>테니스 외에는 프리스타일 스키 구아이링(중국)이 2,310만 달러로 4위, 골프 코르다(미국)가 1,300만 달러로 7위에 올랐다. 관련자료 이전 이주호, 배영 200m 한국신...두 달 만에 자기 기록 경신 12-17 다음 여배우들의 파격 변신→꽉 닫힌 해피엔딩으로 '유종의 미' 거둔 韓 드라마 12-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