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침묵 깬' 샤이니 키, '주사 이모' 친분+진료 인정…하차→자숙 엔딩 [종합] 작성일 12-17 1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6JLqKlwt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9403fed1dae20e38c6be50dbb2ab9d768bc7d78365db1bfd7e2f91c2f5b818d" dmcf-pid="FPioB9Sr5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샤이니 키가 주사 이모와 친분을 인정했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7/xportsnews/20251217185150947qzig.jpg" data-org-width="1200" dmcf-mid="54Iliou5G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7/xportsnews/20251217185150947qzi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그룹 샤이니 키가 주사 이모와 친분을 인정했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51613d5cf8c271dd132706385d73d45bdb82510d9ddea42c5295b0e211b06b4" dmcf-pid="3Qngb2vmYS"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그룹 샤이니 키가 ‘주사 이모’ A씨와의 친분 의혹에 대한 입장을 밝힌 가운데, 사실상 자숙에 돌입했다.</p> <p contents-hash="a1c610bce6ff84e9e6d2daa556625cda45681ca68906d8f8781e679f625b3345" dmcf-pid="0xLaKVTsYl" dmcf-ptype="general">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7일 “먼저 해외 투어 일정 및 활동과 관련된 여러 관계자분들과의 소통이 필요한 상황이어서 신속한 입장 표명이 어려웠던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p> <p contents-hash="849fd65572fd9ac07857d414e2e3969974f85b9c5640f5d02189e33debfe9666" dmcf-pid="pMoN9fyO1h" dmcf-ptype="general">이어 “키는 지인의 추천을 받아 이 모 씨가 근무하는 강남구 소재의 병원에 방문해 그를 의사로 처음 알게 됐다”며 “키는 최근 이 모 씨의 의료 면허 논란으로 의사가 아니라는 사실을 처음 인지하고 매우 혼란스러워하고 있으며, 본인의 무지함을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ce000e543b1f7b4950b6e54cfebd32ac3661fcb4a5fec72227b38b7f23638b85" dmcf-pid="URgj24WIYC" dmcf-ptype="general">소속사 측은 “키는 본 사안의 엄중함을 인식해 현재 예정된 일정 및 출연 중인 프로그램에서는 하차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6eb8f01f08dfb26661fee74d2fa1dfb9e98556714c96ca250549c1a1deb20835" dmcf-pid="uJjk4PHlXI" dmcf-ptype="general">키 역시 같은 시간 자신의 계정을 통해 사과문을 게재했다. 그는 “저 역시도 새롭게 알게 된 사실들에 혼란스럽고 당황스러웠다”며 “좀 더 빠르게 저의 입장을 정리하고 앞으로 어떻게 할지 하루빨리 밝히지 못한 점 죄송하다”고 사과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6d622717b641daaee478c6d6f40800ee0689c5e5111ad07a45e0812f71192b2" dmcf-pid="7iAE8QXS1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7/xportsnews/20251217185152282wzji.jpg" data-org-width="500" dmcf-mid="1MoN9fyOG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7/xportsnews/20251217185152282wzji.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e7e9795fd9e45dc9481df23dbc66236fcb5f246dc92689746eadbf5e1368f6e" dmcf-pid="zncD6xZvGs" dmcf-ptype="general">그는 “스스로 이런 일들과는 멀리할 수 있을 거라 자부해왔는데, 그런 생각이 더욱 현명하게 주변을 돌아보지 못하게 한 것 같다”며 “저를 믿고 응원해 준 많은 분들께 너무나 죄송하고 부끄러운 마음”이라고 거듭 사과했다.</p> <p contents-hash="299a955922486cc4a3f25326cad8a1bf601515f9c8fbb721e659ed64d4244ba4" dmcf-pid="qLkwPM5TYm" dmcf-ptype="general">이어 키는 “다시 한 번 제 자신과 주변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겠다.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죄송하다”며 자숙할 것을 약속했다.</p> <p contents-hash="83e39da9162d582da6871ed90670b76f1c41c1ea3727b600a9338dc94f5a22fb" dmcf-pid="BoErQR1y1r" dmcf-ptype="general">앞서 키는 박나래의 불법 의료 행위 의혹과 관련, ‘주사 이모’로 불리는 이 모 씨와 깊은 친분이 있는 것으로 드러나 논란을 불렀다.</p> <p contents-hash="27d5e6eed7ea324c87bbe23d1461c13021810152668c9765b4e95f2ffaf234c1" dmcf-pid="bgDmxetWXw" dmcf-ptype="general">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A씨의 계정에 과거 게시됐던 것으로 추정되는 글과 사진이 게재되기도 했다. 해당 게시물에는 키와의 친분을 암시하는 정황들이 담겨 있었다.</p> <p contents-hash="ecb68662ec205e55f4051d424f86161857bb95dd0e8a35a4c2d03811dc819da1" dmcf-pid="KawsMdFYYD" dmcf-ptype="general">이에 키를 향한 해명 요구가 빗발쳤던 상황. 키 외에 온유와 정재형 등 A씨와 친분이 언급됐던 연예인들이 발 빠르게 해명에 나선 것과 달리 침묵이 길어져 대중의 공분을 샀다.</p> <p contents-hash="53fee34d74305e56370be5c4c7caea9ff248dec76a7820d28857c5426e2a2200" dmcf-pid="9NrORJ3GXE" dmcf-ptype="general">논란 이후 13일 만에 침묵을 깨고 나선 키는 자신의 무지함 등을 반성하며 고개를 숙였다. 고정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 ‘나 혼자 산다’ 등에 하차한 가운데 대중의 용서를 받을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p> <p contents-hash="e150797c5a7c15faa3ab7585e05b4292f427bf99309427b092574c3ce773b59e" dmcf-pid="2jmIei0Htk" dmcf-ptype="general">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p> <p contents-hash="05fcdf4c7e7ad4d15349c6369d91e9f848961ace5db9c039fb2a47f726521876" dmcf-pid="VAsCdnpX5c" dmcf-ptype="general">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신기루 "뚱녀·조롱 괜찮지만..도 넘은 악플有" 고민 토로 [스타이슈] 12-17 다음 류준열, '응팔' 쌍문동 MT 불참 진짜 이유 밝혔다 "혜리 때문NO"('채널십오야') 12-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