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얄미운 사랑’ 서지혜, 김지훈 향한 불도저 직진 모드 폭발! 밀당의 정점 작성일 12-17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Cg0aCx2U0">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406c024b13480af1884b00780cc92f4c81df49b848166a46b0b63ae5d87e8f7" dmcf-pid="YhapNhMV0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vN 월화드라마 ‘얄미운 사랑’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7/sportskhan/20251217183032818nrfv.jpg" data-org-width="1080" dmcf-mid="yKr9mHgRF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7/sportskhan/20251217183032818nrf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vN 월화드라마 ‘얄미운 사랑’ 방송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ff350bd59e7622294935e669bfc2ada5d5e5795f05de40f60b894a058fe0370" dmcf-pid="GlNUjlRfzF" dmcf-ptype="general">배우 서지혜가 ‘얄미운 사랑’에서 불도저 같은 직진력과 흔들리는 감정선을 오가며 극의 흐름을 단단히 붙들고 있다.</p> <p contents-hash="dfc83d8d559fd9b9ef11a5fd32b94b365327d0477e1538a1f7569389ccc66e2f" dmcf-pid="HSjuASe4Ut" dmcf-ptype="general">지난 15일과 16일에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얄미운 사랑’(연출 김가람, 극본 정여랑, 기획∙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스튜디오앤뉴, 아티스트컴퍼니) 11, 12회에서 서지혜는 능청스러운 카리스마부터 모성애까지 입체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서지혜는 ‘스포츠은성’ 최연소 연예부 부장 윤화영으로 팔색조 활약을 펼치고 있다.</p> <p contents-hash="b73597b9bb8ebc444b4e093fcc32580485cd1a4a05736bdc1748f556497a4c54" dmcf-pid="XvA7cvd8p1" dmcf-ptype="general">방송에서 화영은 임현준(이정재 분), 위정신(임지연 분), 이재형(김지훈 분)과 불편한 사자대면을 가지며 묘한 기류의 중심에 섰다. 화영은 정신을 견제하면서 전 연인 재형의 옆자리에 잽싸게 앉는가 하면, 그의 커피 취향까지 꿰고 있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81393ee7377c7472cfdf551cb09e8bf4cfc06ebe88a9c70a628a011554e8d4d1" dmcf-pid="ZTczkTJ605" dmcf-ptype="general">화영은 불의의 사고로 재형에게 차갑게 이별을 고했던 과거와 달리,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상대방의 혼란을 유도했다. 현준이 정신을 좋아한다는 사실을 재형에게 의도적으로 흘리기도 했다. 이러한 화영의 행보는 목표를 위해 거칠 것 없는 캐릭터의 면모를 드러내 극의 재미를 더했다.</p> <p contents-hash="c220452ce6d6db36cc9e5a365be2c3a7e0b379b09cea61f3e40a3dd3733c6dc9" dmcf-pid="5ykqEyiPpZ"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아들이 다쳤다는 소식을 듣고 크게 흔들리는 화영의 모습도 그려졌다. 화영은 재형과 함께 병원으로 향하며 강인함 뒤의 연약함을 드러냈다. 서지혜 특유의 연기로 빚어낸 애틋한 모성애가 돋보인 장면이었다.</p> <p contents-hash="090f0098b7dbf80a70c0b47e790cd03fb22d7dc5b4d393fd5ee24fdc5a931913" dmcf-pid="1zYdGzOc0X" dmcf-ptype="general">또 화영은 자신의 사생활을 궁금해하는 재형에게 날 선 태도를 유지하다가도, “예나 지금이나 똑같네? 귀여워”라며 그의 따뜻한 말 한마디에 꼬리를 내리는 모습으로 밀당의 정점을 찍었다. 서지혜는 솔직하고 계산적인 듯 서툰 사람 냄새나는 캐릭터를 설득력 있게 그려내며 몰입도를 배가시켰다.</p> <p contents-hash="07b8da63b2bfc408cbfcb15e72f13ebe1ece1c032328292157c0aaad4fc1873e" dmcf-pid="tqGJHqIk7H" dmcf-ptype="general">화영은 정신이 현준의 촬영장에 다른 기자를 보내달라고 부탁하자, 현준이 정신에게 고백했다는 사실을 단숨에 눈치채기도 했다. 서지혜는 캐릭터가 지닌 거침없는 직진 매력과 절제된 카리스마, 촉 좋은 기자 본능 등 다양한 감정을 유기적으로 엮어내며 윤화영 역을 본인만의 매력으로 완성했다.</p> <p contents-hash="060d1ebd3ae99efc66bdbb710eb007301c7f5515d76543f91f78689346890915" dmcf-pid="FBHiXBCEuG" dmcf-ptype="general">서지혜 표 열연이 담긴 tvN 월화드라마 ‘얄미운 사랑’은 매주 월, 화요일 저녁 8시 50분 방송된다.</p> <p contents-hash="2fe8d198950a7b2b02de4e5eea998c20a177faa5606e48a3d5a78c3a3d8e46f4" dmcf-pid="3bXnZbhDuY" dmcf-ptype="general">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준호 “2PM 데뷔 시절, 신체 나이 60대 진단” (용타로) 12-17 다음 박선주 "강레오, 딸 에이미에 '방이 쓰레기장' 독설.. 멱살 잡고 싸울 뻔" ('동치미') 12-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