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자, 신인상 받고 10년 친구와 '손절'…"김대호·덱스가 더 중요하다고" (킬빌런) 작성일 12-17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D3hp8YC5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71f124e8aed8c6f2569c2e618f9b8ce6ad91f52d139dcac94c4bc290e009993" dmcf-pid="QJvjyUrNZ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강남언니' 채널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7/xportsnews/20251217182155927ipnn.jpg" data-org-width="550" dmcf-mid="4nb7eE2uH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7/xportsnews/20251217182155927ipn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강남언니' 채널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5537afa61fc1b5daeeb2b63f67dee8f44840fdb481760cd341ef44f4dab89dc" dmcf-pid="xiTAWumjZk"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승민 기자) 방송인 풍자가 MBC 신인상 수상 이후 친구와 손절한 일화를 공개했다. </p> <p contents-hash="b456ea3770a9083c794f5fa0b1f30be0280968182cce458684d0130b64253013" dmcf-pid="yZQUMcKpHc" dmcf-ptype="general">17일 유튜브 채널 '강남언니'에는 "내 짝남 뺏어가는 친구 심리 | 킬빌런 EP02 | 백호 고준희 김원훈 풍자"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p> <p contents-hash="b4d90c0f2cc8351f146b2efc95c54ac9f4b6cd6c63a873cc90f87b277954b6fd" dmcf-pid="W5xuRk9U5A" dmcf-ptype="general">이날 김원훈, 고준희, 풍자, 백호가 출연해 다양한 연애 경험과 관련한 토크를 나눴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01f08bfe2b975824f8ec86834b1fbb7a8c7d866eb01aa98acc5cf463a2eae9d" dmcf-pid="Y1M7eE2uG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강남언니 채널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7/xportsnews/20251217182157227tfqt.jpg" data-org-width="550" dmcf-mid="8zGTzxZvH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7/xportsnews/20251217182157227tfq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강남언니 채널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a9b0fef30c318807c0961933d982608afcbf5d21885ab48723541158c84cdcc" dmcf-pid="GtRzdDV7HN" dmcf-ptype="general">풍자는 친구와 손절하게 된 계기를 털어놓으며, "오래된 친구들이 있었다. 2년 전쯤 제가 'MBC 연예대상'에서 신인상을 받았다"고 운을 뗐다.</p> <p contents-hash="e76993c00141cae46cc532b29a30d1c98d25ef513381ca5500111e8af5807a16" dmcf-pid="HFeqJwfz1a" dmcf-ptype="general">이어 풍자는 "그해에 이슈 중 하나가 뭐였냐면 남자 신인상이 덱스와 김대호 중 누가 받느냐가 쟁쟁했지, 여자 신인상은 뒷전이었다"며 당시 분위기를 설명했다.</p> <p contents-hash="ebd656787992d39fb9d0daa4c92a7fe89682ca7772360fe7e616444228e0c5de" dmcf-pid="X3dBir4qXg" dmcf-ptype="general">풍자는 당시 친구들과 식사 자리에서 받았던 서운함을 솔직하게 고백했다. 그는 "친구 한 명이 '진짜 고생 많았다. 신인상까지 받고 너무 축하해'라고 말했다"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57155fcd3226fbacbd40278af23aa2a04c881e63064fe708ae72b1ba45e1762" dmcf-pid="ZUn9oOPKZ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강남언니 채널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7/xportsnews/20251217182158563fntu.jpg" data-org-width="550" dmcf-mid="67GDXBCEH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7/xportsnews/20251217182158563fnt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강남언니 채널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29709ae1f6a6a1451e80d0a06789507de0aa8b966b2dc155b70300d33162e20" dmcf-pid="5uL2gIQ9GL" dmcf-ptype="general">이어, "그 친구가 '언니가 문제가 아니라 김대호냐 덱스냐가 더 중요한 거 아니냐'라고 하더라. 다들 그걸 기다리고 있었다고 하더라. 너무 서운했다"고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c54febc3a7b6ede8fba4afacd5e7cb9fcd984ac39b7089a0410836bb6f2d9826" dmcf-pid="17oVaCx2Yn" dmcf-ptype="general">이어 풍자는 "그 친구는 예전부터 한 마디 한 마디에 가시가 있는 친구였다. 내가 좋은 날에 밥을 사줘도 '이건 나도 해먹겠다' 하는 식이었다"며 "그날 이후로 연락을 끊었다. 진짜 오래된 친구였는데, 그날 10년 넘게 참아온 게 터진 것 같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e380f259cc489e66c33ee370180b5bbda4de01752c6aadd29b3f9a42a4af5e13" dmcf-pid="tzgfNhMVHi" dmcf-ptype="general">풍자는 이날 방송을 통해 인간관계에서의 서운함과 솔직한 감정을 드러내며, 연예계와 현실에서 겪는 인간관계 갈등을 솔직하게 공유했다.</p> <p contents-hash="64bc3165bc36de2acab2bfae6eb9dbf6db4c9db0cf761d5797549bdf1ffda6a4" dmcf-pid="Fqa4jlRfZJ" dmcf-ptype="general">사진 제공= 강남언니 채널 캡처</p> <p contents-hash="381c12891afbbe8434ad057c5f9b8630b24c2ba509ccbfbc9261471fe90351a8" dmcf-pid="3BN8ASe4Zd" dmcf-ptype="general">이승민 기자 okpo2327@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수상소감 저격설' 부인했지만…이이경 소속사 대표 "윗선=유재석인지 물었다" 12-17 다음 권유리 지인 사칭범, 벌금형 처벌 확정…"법적 대응 지속 진행" [전문] 12-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