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볼트' 분손, 100m 9초94 기록…亞 역대 3위 기록 작성일 12-17 14 목록 태국의 우사인 볼트로 불리는 19세 푸리폴 분손이 100m와 200m에서 올해 아시아 최고 기록을 세웠다.<br><br>세계육상연맹은 17일 "분손이 태국에서 열린 동남아시안게임에서 육상 3관왕을 달성하고, 여러 신기록을 세워 홈 팬들을 기쁘게 했다"고 전했다.<br><br>분손은 남자 100m 예선에서 9초94를 기록한데 이어, 결선에서는 10초00으로 우승했다.<br><br>세계육상연맹은 "분손이 예선에서 작성한 9초94는 20세 이하 세계 역대 공동 5위 기록"이라고 강조했다.<br><br>남자 200m 결선에서도 분손은 20초07로 20세 이하 아시아 신기록을 세웠다.<br><br>올해 아시아에서 100m 9초대 기록을 세운 선수는 기류 요시히데(일본), 단 한 명이다. 기류는 지난 8월 9초99를 기록했다.<br><br>분손의 기록은 중국의 쑤빙톈(9초83), 카타르의 페미 오구노데(9초91)에 이은 아시아 역대 3위 기록이다. 관련자료 이전 대한장애인체육회, 2026 동계 패럴림픽 대한민국 선수단장에 양오열 동진기업 대표이사 선임 12-17 다음 테니스 고프, 포브스 선정 올해 최다 수입 여자 스포츠 스타 12-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