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속노화' 정희원, 前연구원 동료 스토킹 공갈·협박에 고소 작성일 12-17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uGeaCx2y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c7f19b61de2ea042237a6952b8ba99b105a1d1c8aeb436872fa729fbe1caaf8" dmcf-pid="27HdNhMVy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정희원 대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7/tvdaily/20251217175006269zjzn.jpg" data-org-width="620" dmcf-mid="KAwfRk9Uh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7/tvdaily/20251217175006269zjz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정희원 대표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d54a25b5ee86481277fe76f9499aa3658431d3042467cb64564bb503ad56681" dmcf-pid="VRKmv0DghG"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저속 노화' 키워드로 화제를 모은 정희원 전 서울아산병원 노년내과 교수이자 정희원 저속노화연구소 대표가 스토킹 처벌법 위반 빛 공갈미수 등의 혐의로 전 직장 연구원 A 씨를 고소하겠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5a320c8b2cb8a535df5c40ec6743a6557b4542db686f9a9c21c7bfa3f7c9dfe0" dmcf-pid="fe9sTpwaCY" dmcf-ptype="general">17일 중앙일보 보도에 따르면 정 대표는 "서울 아산병원 재직할 당시 함께 일한 연구원 A 씨가 지난 9월부터 집에 찾아오거나 협박 편지를 보내는 등 지속해 괴롭혀왔다"라며 피해를 호소했다. </p> <p contents-hash="f8e9787e2e805c37fb255663047ddfde1f71c5c7f3ffc2c76333d3ccaab19b09" dmcf-pid="4d2OyUrNTW" dmcf-ptype="general">보도에 따르면 서울아산병원 위촉 연구원이었던 A 씨는 지난해 6월 정 박사가 서울아산병원을 떠나며 계약 해지 통보를 한 뒤부터 스토킹 행위를 시작했다. 결국 정희원 박사는 지난 10월 20일 그를 스토킹처벌법 위반 혐의로 신고, 경찰은 2026년 2월 18일까지 스토킹범죄를 중단하고 정희원과 그 주거 등에 접근을 금지하도록 하는 잠정조치를 내렸다. </p> <p contents-hash="a8bd8ab53c81d99d3b7352d7dee267317f3d2b77b821dba9407699fa602178f6" dmcf-pid="8JVIWumjTy" dmcf-ptype="general">정 대표는 A 씨에 사적으로 친밀감을 느껴 일시적으로 교류한 적이 있다고 인정했으나 육체적인 관계는 없었다고 강조했다. 그는 "A 씨가 수시로 애정을 나타냈고 동석한 차량에서 운전 중에 일방적 신체 접촉이 있었다"라며 "그는 본인이 예약한 숙박업소에 데려가 마사지를 해주겠다며 수차례 신체 접촉을 시도했었다"라고 지적했다. </p> <p contents-hash="5ed15c2cd235ad9cbc8cfa58d667e3a913d9dc4b92e9710f57e5eb5c5e13a2e0" dmcf-pid="6ifCY7sACT" dmcf-ptype="general">정 대표는 "A 씨가 부인과 이혼 후 본인과 결혼해 달라고 요구하는 등 집착과 스토킹이 반복돼 아내에게 사실을 밝힌 후 공동으로 법적 대응을 하고 있다"며 "계속해서 위협이 지속되고 2년 간 모든 수입을 합의금으로 달라는 등 비상식적 공갈 행위로 협박이 도를 넘었다"라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dd38bcaacfe60dc5161c834cf4ce33887758d495b918b3a08bdca607c49b6f93" dmcf-pid="Pn4hGzOcWv"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라디오스타']</p> <p contents-hash="1a8690b85072f18cff61778f8148816863dde218306e73332fc161371d526916" dmcf-pid="QL8lHqIkWS" dmcf-ptype="general"><strong> </strong><span>정희원</span> </p> <p contents-hash="57e9bc6aa092b5898bbf6c98c3084dd2dbb6442a0135d3c16e72ed7d4963e6d3" dmcf-pid="xo6SXBCEhl" dmcf-ptype="general"><strong></strong><br><br>[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테니스 고프, 포브스 선정 올해 최다 수입 여자 스포츠 스타 12-17 다음 조여정, 40억 원 대 전액 현금 한남동 펜트하우스 분양…김나영 이웃 사촌 12-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