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 중단’ 샤이니 키, SNS엔 팬들 응원 가득… “기다릴게” [왓IS] 작성일 12-17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6ZMp8YCO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5de01686dd69c14c8196f0ea6ea831f5d1247341b9a134dc952cc498ce0560b" dmcf-pid="6IRSoOPKE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IS포토, 키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7/ilgansports/20251217175644202yvar.jpg" data-org-width="750" dmcf-mid="4Jm7S3Eor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7/ilgansports/20251217175644202yva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IS포토, 키 SN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18ca3d1da557191441f6a7629a56b0fc7197287e14dbb75c00cd713aebe85a4" dmcf-pid="PCevgIQ9De" dmcf-ptype="general">그룹 샤이니 키가 불법 의료 시술 논란이 불거진 이른바 ‘주사 이모’와의 친분을 인정, 직접 사과하며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이에 팬들은 그의 SNS에 응원 댓글을 남기며 변함없는 지지를 보냈다.</p> <p contents-hash="aba81fc36add3e6e637d79b8acf7fd7628d56eac8dd27843e72f2e7c1746ccf3" dmcf-pid="QhdTaCx2ER" dmcf-ptype="general">키는 17일 자신의 SNS에 “요즘 저와 관련해 여러 이야기들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저 역시도 새롭게 알게 된 사실들에 혼란스럽고 당황스러워 좀 더 빠르게 저의 입장을 정리하고 앞으로 어떻게 할지 하루 빨리 밝히지 못한 점도 죄송하다”고 고개 숙였다. </p> <p contents-hash="e215185a474f565889449f5f720882967ee55dadeb523b2a1fc7e827658654d3" dmcf-pid="xlJyNhMVIM" dmcf-ptype="general">그는 “스스로 이런 일들과는 멀리할 수 있을 거라 자부해왔는데, 그런 생각이 더욱 현명하게 주변을 돌아보지 못하게 한 것 같아 저를 믿고 응원해준 분께 너무나 죄송하고 부끄러운 마음”이라며 자책했다. </p> <p contents-hash="1e1275d0f83fc2f7d0ac0bcd671a67467b52b78c1d6ad39ce5bf4eac8bbe7be7" dmcf-pid="y8Xx04WIDx"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이번 일과 관련하여 제가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성실히 하겠다. 다시 한번 제 자신과 주변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겠다”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2c966aebd10b718b69acf7e3ff246ac8eef3a673a1cdfcaa877d6402771d3855" dmcf-pid="W6ZMp8YCmQ" dmcf-ptype="general">키의 진심 어린 사과문에 팬들은 “우리는 여기 있어, 괜찮아”, “늘 믿고 있고 늘 네 편이야”, “기다리고 있을게”, “기범아(키 본명) 괜찮아” 등 아낌없는 응원을 보내고 있다. 또 “오빠 제발 댓글창 닫아”라며 일부 부정적인 댓글까지 신경 쓰는 등 키를 보살피는 모습도 보였다.</p> <p contents-hash="ed202e538c0c5243072f22fb4d1584f67669b758d90e24238b8b6fe7f2840027" dmcf-pid="YP5RU6GhDP" dmcf-ptype="general">한편 이날 키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키는 지인의 추천을 받아 이 모씨가 근무하는 강남구 소재의 병원에 방문하여 그를 의사로 처음 알게 됐다”며 “키는 이후에도 해당 병원에서 진료를 받아왔고, 최근 병문 방문이 어려운 상황인 경우 집에서 몇 차례 진료를 받은 적이 있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aaf1297f7e4535af3eca3d69f176f105d0987d13acd88721d6c184023dc4652b" dmcf-pid="GQ1euPHlI6"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이 모씨를 의사로 알고 있었고, 집에서 진료받는 것이 문제가 되리라 생각하지 못했다”며 “키는 본 사안의 엄중함을 인식해 현재 예정된 일정 및 출연 중인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2fe8c4230dd697c7ecd57abee1b3eb048dd27b154aa748f0055df65612c1ea99" dmcf-pid="Hxtd7QXSm8" dmcf-ptype="general">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메모장에 6천만원 적혀”…김원훈이 지인‧가족에 분노한 이유 12-17 다음 허준석, '다음생'부터 '우리 동네 특공대'까지…장르 뛰어넘는 두 얼굴 12-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