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저협 25대 회장에 ‘더 크로스’ 이시하 선출 작성일 12-17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QmCyUrNN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b26b2e6fadc819830b99d849d3c283ca2082c4a82a3b890e903023293e26363" dmcf-pid="ZxshWumjN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7/segye/20251217174700526nkyl.jpg" data-org-width="300" dmcf-mid="HzLNDWnQA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7/segye/20251217174700526nkyl.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beecbdc014f448577e5a74f64595c53ede842ab7c838e1207276f267bf498815" dmcf-pid="5MOlY7sANj" dmcf-ptype="general"> 사단법인 한국음악저작권협회(이하 ‘음저협’) 제25대 회장에 이시하가 선출됐다고 17일 밝혔다. </div> <p contents-hash="c3be3b65b81bda79193bcd0945648b24cdb0c8438332bc508e80aafec7520610" dmcf-pid="1RISGzOcaN" dmcf-ptype="general">지난 16일 서울 코엑스마곡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음저협 임시총회에서 이 당선인은 총 유효 투표 781표 가운데 472표를 얻어 당선됐다. </p> <p contents-hash="41009c6fddc73d0c518efe032d9d6d3a4efb25b355c2580d006dbf6565c5b063" dmcf-pid="teCvHqIkNa" dmcf-ptype="general">이에 따라 이 당선인은 내년 2월부터 4년간 음저협 회장직을 맡게 된다.</p> <p contents-hash="120c23faa55a45831db0482926bf4d659607ddc30b033d971b86bafd7a46253f" dmcf-pid="FdhTXBCEag" dmcf-ptype="general">이 당선인은 록 밴드 ‘더 크로스(The Cross)’의 보컬로 활동하며 ‘돈트 크라이(Don’t Cry)’, ‘당신을 위하여’ 등을 발표한 가수이자 작곡가다.</p> <p contents-hash="4e33559ec23584e0451e25bac58ea66c72a24aa5eb40cfabf77dcf429dc0d857" dmcf-pid="3JlyZbhDAo" dmcf-ptype="general">공연과 방송 등 다양한 현장에서 꾸준히 활동해 온 음악인이다.</p> <p contents-hash="ceb8dedc44560d6c345d59e4f9081576cf9d7af548cffd9170f4e958c3527d28" dmcf-pid="0zLNDWnQjL" dmcf-ptype="general">이 당선인은 창작 현장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음악 산업의 유통 구조와 음악 비즈니스 전반에 대한 이해와 역량을 갖춰왔다.</p> <p contents-hash="d76bbca98f8fa51f79b4ef2b5305a10006d0618e8858f8321f4d8cbafd5b4ec7" dmcf-pid="pqojwYLxon" dmcf-ptype="general">세종대학교 대학원 유통물류경영학과 겸임교수로 재직하며 후학 양성에도 힘써오고 있다. </p> <p contents-hash="cfb9acd6037188750cb58f8a8747b0cea5c47742ac01ce3f71186748c281296c" dmcf-pid="UBgArGoMAi" dmcf-ptype="general">또한 음저협 제24대 집행부 이사로 재직하며 협회 운영 체계와 주요 현안, 저작권 제도 전반에 대한 실무적 이해를 넓혀 왔다는 평가를 받는다.</p> <p contents-hash="1f22b5c295720e447f9d9892481860c6710e57a822d17663cb01264e9c08197b" dmcf-pid="ubacmHgRjJ" dmcf-ptype="general">이 당선인은 “회원이 우선인 협회를 만들고, 신뢰받는 협회를 위해 협회 운영 전반을 투명하게 바로잡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p> <p contents-hash="58a2d2f732487f707726f015cd0e58a2bfceea040bbd9fb98c5c6b596f3f0afa" dmcf-pid="7KNksXaejd" dmcf-ptype="general">그는 협회 투명성 강화, 회원 중심 운영 체계 구축, 저작권료 실질 인상, 인공지능(AI) 시대 대응 체계 구축을 주요 추진 과제로 내세웠다.</p> <p contents-hash="23f71a3548b51f1e45bbc08aa0848cf28e37a8a2e0a6d58fc1be27a2d8f281f7" dmcf-pid="z9jEOZNdje" dmcf-ptype="general">내년 2월 취임 이후 집행부 운영 체계를 정비하고 관련 실행 방안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p> <p contents-hash="6b80640467988503b83b9d85c385541c6800a7ef387352f08bcc5aee8b6eb2ea" dmcf-pid="q2ADI5jJAR" dmcf-ptype="general">이복진 기자 bok@segye.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하정우, 둘째 조카 생기나… '10년 열애' 황보라 "딸 낳고파, 이미 다 준비 중" [RE:뷰] 12-17 다음 송경희 개보위원장 “징벌적과징금, 쿠팡 소급 적용은 고려 안 해” 12-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