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세' 김성령, 달에 1000평 땅 매입했다더니…"환불도 반품도 안 되는 거냐" ('당일배송')[종합] 작성일 12-17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UGclFkLX4"> <p contents-hash="7b111646f169ba321b1e617e1153a3def1509fc7a2078b2c48759b0c35e2ff34" dmcf-pid="8gQ32i0HXf"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이소정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1255ff8b296f829c5c946b70a3083a02f0b7ae6fa105ab350837f78953fc0bc" dmcf-pid="6ax0VnpX1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텐아시아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7/10asia/20251217173307215kwpu.jpg" data-org-width="1200" dmcf-mid="Y2iAhtcnZ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7/10asia/20251217173307215kwp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텐아시아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cda7d04761a2fce318c323f7c442d437e77e39ed336d3467476da35f675448c" dmcf-pid="PNMpfLUZG2" dmcf-ptype="general"><br>1967년생 배우 김성령이 '당일배송 우리집'을 통해 든든한 맏언니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그는 지난 16일 열린 프로그램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지구뷰로 달에 1000평 정도를 샀다. 미국에서 증서가 와서 잘 보관하고 있다"고 자랑했다.</p> <p contents-hash="0290869f3c4ca66a3f5a810f0f931f53874ee46c8c2f09f90f78756efa5adce7" dmcf-pid="QjRU4ou5G9" dmcf-ptype="general">16일 첫 방송 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당일배송 우리집'에서 김성령은 특유의 털털함과 소녀 같은 호기심, 그리고 든든한 맏언니의 매력을 보여주며 분위기를 이끄는 중심축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ac158306e111341f990e27225b440c42e2f00f91adc58532b2ec9ea269824a3" dmcf-pid="xAeu8g71H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JT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7/10asia/20251217173308573jfuk.jpg" data-org-width="1105" dmcf-mid="5CVMjlRfX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7/10asia/20251217173308573jfu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JTBC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64227cfa1be7865a38ba6d3a0e6c9802d57c3018912b70028ed9ba08fa25929" dmcf-pid="yUGclFkLYb" dmcf-ptype="general"><br>'당일배송 우리집'은 SNS를 통해 신청받은 시청자들의 사연과 김성령, 하지원, 장영란, 가비의 취향을 함께 반영해 고른 로망의 장소로 배송된 '이동식 하우스'에서 펼쳐지는 리얼 하루살이 관찰 예능이다.</p> <p contents-hash="49cf981f798cd4c8f1308bfce3df1b69ce50e63cace6ccb58b45124fbcb676b3" dmcf-pid="WuHkS3EoZB" dmcf-ptype="general">방송에서 김성령은 첫 장소에 도착하자마자 쉴 새 없이 질문을 던지며 호기심 가득한 면모를 드러냈다. 또한 풍경 같은 초원 위를 자유롭게 뛰어다니며 무장 해제된 소녀 감성의 매력을 발산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e71d7f3c9f633000d62621491715124b025eda0005598cc24024c63e4c71e8ae" dmcf-pid="YXCiDWnQGq" dmcf-ptype="general">김성령은 앙증맞은 집 크기에 "진짜 환불도 반품도 안 되는 거냐"며 솔직한 반응을 보여 첫 회부터 솔직 담백한 맏언니의 면모를 보여주기도. 첫 집의 정체가 포터블 하우스라는 사실이 밝혀지자, 김성령은 직접 몸으로 부딪치며 집 안 곳곳을 확인하고 가구를 밀어보는 등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나섰다. 정제되지 않은 김성령의 자연스러운 리액션이 연이어 터져 나오며 현장을 웃음으로 물들였다.</p> <p contents-hash="94060dc9fa7a901ed71f4592fb3f14feb773e1d89a7f6b57b2a277303c5b9f6a" dmcf-pid="GZhnwYLx1z" dmcf-ptype="general">'힘성령' 모멘는 첫 회의 하이라이트였다. 가구를 번쩍 들어 옮기는 김성령의 모습에 동생들이 말릴 정도로 남다른 스피드와 추진력을 자랑했다. 든든한 맏언니로서 자연스럽게 프로그램의 중심을 잡아주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3c38ab7212dd5d36ef753282cb98c718260faf44bc4b16c7139421786022959" dmcf-pid="H5lLrGoMH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JT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7/10asia/20251217173309959mmoh.jpg" data-org-width="1105" dmcf-mid="fADQaCx25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7/10asia/20251217173309959mmo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JTBC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c2742db9995af9aaeb86459b1274ed32f1926d73d99f5d45fd221a91d4d564f" dmcf-pid="X1SomHgRGu" dmcf-ptype="general"><br>식사 시간에는 김성령의 또 다른 반전 매력이 펼쳐졌다. 음식 앞에서는 누구보다 환한 얼굴로 '먹짱 맏언니' 면모를 드러낸 김성령은 음식에 집중하면서도 저녁 메뉴를 고민하는 모습으로 소소한 웃음을 더했다.</p> <p contents-hash="c3aa9c1056c535545aa7d04630b2f30ff41d6867bbc62c49810f45e09759ce72" dmcf-pid="ZtvgsXaetU" dmcf-ptype="general">김성령은 가비에게 MZ 메이크업을 받는 모습으로 색다른 재미를 더했다. 없는 애굣살을 만드는 과정이 신기한 듯 거울을 계속 들여다보다 결국 압수당해 웃음을 자아냈고, 볼 터치까지 받으며 동생들을 빵 터지게 했다. 완성된 메이크업에 만족한 김성령은 "너무 좋다"며 고마움을 전했고, 세대 차이를 단번에 허무는 모습으로 앞으로의 케미를 기대하게 했다.</p> <p contents-hash="638b5dd7ca9ca8e7f078ec93ecf4fdfc080a256b6f93dbabbc8873abf077a60d" dmcf-pid="5FTaOZNdZp" dmcf-ptype="general">식사 자리에서는 맏언니로서 건배사를 맡아 동생들의 이야기에 진심 어린 공감과 따뜻한 조언을 건네며 든든한 정신적 버팀목 역할까지 해냈다. 이처럼 김성령은 첫 방송부터 털털함, 소녀미, 추진력, 따뜻함을 모두 갖춘 '예능형 맏언니'로 완벽히 안착하며 프로그램의 활력을 책임졌다. 첫 회부터 다양한 에피소드를 쏟아낸 김성령이 앞으로 멤버들과 어떤 이야기를 만들어갈지 그의 활약에 기대가 커진다.</p> <p contents-hash="2b9c6f5da6ecc9bdfa16bcbcc435e710366a8b26b82d4bfe7836fa19478f04bd" dmcf-pid="13yNI5jJZ0" dmcf-ptype="general">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두근두근…벌써 웃긴 ‘하트맨’, 코미디 심박수 영상 공개 12-17 다음 이영애, 머리도 옷도 '대충' 그 자체인데…귀걸이 하나로 빛날 수가 있나 12-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