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주사이모' 진료 의혹 시인...출연 프로그램 하차 작성일 12-17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jMhHqIkA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a1e2ea8eef3092f1339841f74ed31db88fd73ad881e4f547e193fa1f93006c0" dmcf-pid="zARlXBCEN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샤이니 키. 세계일보 자료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7/segye/20251217172045020lacb.jpg" data-org-width="658" dmcf-mid="xL1RaCx2g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7/segye/20251217172045020lac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샤이니 키. 세계일보 자료사진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16b5576cde1c32bf9cd3ebae53f3284350c5bd0a99b8462aa357564c8752e448" dmcf-pid="qceSZbhDcI" dmcf-ptype="general"> 그룹 샤이니 키가 ‘주사이모’ 진료 의혹에 대해 사실이라고 인정하며 출연 중이던 프로그램을 하차하겠다고 발표했다. </div> <p contents-hash="748322d4b336324876dc5c07ab4a42711d48cf4575f0eafd8680c50be23aa898" dmcf-pid="Bkdv5KlwcO" dmcf-ptype="general">키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검은색 사진과 함께 입장문을 게재했다. 그는 ‘요즘 저와 관련해 여러 이야기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라고 운을 뗐다.</p> <p contents-hash="ffac5888d999159ee707301b46738cf70680c46c8cc0bbbb3f370267484870cd" dmcf-pid="bEJT19Srjs" dmcf-ptype="general">이어 ‘저 역시도 새롭게 알게 된 사실들에 혼란스럽고 당황스러워 좀 더 빠르게 저의 입장을 정리하고 앞으로 어떻게 할지 하루 빨리 밝히지 못한 점도 죄송합니다’고 입장이 늦어진 이유와 사과를 전했다.</p> <p contents-hash="0e8962651f212f2407d80fd2c928eae8bcbc1bbb9c6e043ad209420e7bfbb154" dmcf-pid="KL8mTpwajm" dmcf-ptype="general">‘스스로 이런 일들과는 멀리할 수 있을거라 자부해왔는데, 그런 생각이 현명하게 주변을 돌아보지 못했다’라며 ‘이번 일에 관련해 제가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성실히 하겠다. 제 자신과 주변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겠다’고 책임감 있는 태도를 보였다.</p> <p contents-hash="e7a5e9b2d23a6a44b1d08256484ba9e36d586c9247cfd93a57e5935f1c424843" dmcf-pid="9o6syUrNNr" dmcf-ptype="general">그는 ‘저를 믿고 응원해 준 많은 분께 죄송하고 부끄러운 마음이다’고 재차 사과했다.</p> <div contents-hash="2d16f44c4deb6de54180b10cf654e62a9d34aecc1919db394fc79b7a8a15129e" dmcf-pid="2gPOWumjaw" dmcf-ptype="general"> 입장문은 ‘다시 한번 진심으로 죄송합니다’라고 마무리했다.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b1ed017ea0cdb92daad0864bc25d38fb26c6ce026f71665818b15b25c32e354" dmcf-pid="VaQIY7sAg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샤이니 키. 키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7/segye/20251217172045253vydd.png" data-org-width="567" dmcf-mid="uUVDlFkLj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7/segye/20251217172045253vydd.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샤이니 키. 키 SNS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fae43c4f2d3c53437b8b7194711bd0f6130888735454f0f2c5e6a4addd7570c0" dmcf-pid="fNxCGzOckE" dmcf-ptype="general"> 관련해 키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도 17일 입장문을 냈다. 키가 지인의 추천을 받아 이모 씨(주사이모)가 근무하는 강남구 소재 병원에 방문해 그를 의사로 처음 알게 됐다고 설명했다. </div> <p contents-hash="35de92318518921774f5d95527fd9cd0b2bdef4fa8bcd8b1110026877afffb13" dmcf-pid="4jMhHqIkNk" dmcf-ptype="general">소속사는 ‘이후에도 키는 해당 병원에서 진료를 받아왔고, 최근 병원 방문이 어려운 상황인 경우 집에서 몇 차례 진료를 받은 적이 있다’고 말하며 진료 의혹을 시인했다.</p> <p contents-hash="44f5a81c6edb3de64f3d833d20042e8f99b67ae9fcec45055da08e9930ff7207" dmcf-pid="8ARlXBCEac" dmcf-ptype="general">또 그가 ‘본인의 무지함을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키의 상태를 전하며 ‘키는 본 사안의 엄중함을 인식해 현재 예정된 일정 및 출연 중인 프로그램에서는 하차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d79d2a537e8d1729c57aac71df8afc15a44edebd1252c6be73389142dbb8d4d9" dmcf-pid="6ceSZbhDaA" dmcf-ptype="general">키는 tvN ‘놀라운 토요일’과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 중이다.</p> <p contents-hash="0c18652819fe627f5df7f343a175513e68500aaf8b5c9bb2894168ddf00a4557" dmcf-pid="Pkdv5KlwAj" dmcf-ptype="general">최근 개그맨 박나래가 국내 의사 면허가 확인되지 않았다고 지적 받는 이(주사이모)에게 불법 의료 행위를 받았다는 논란이 확산했다. 이후 주사이모와 키의 친분이 의심되는 사진이 온라인에서 퍼지면서 두 사람의 관계성 의혹이 불거졌다. 누리꾼들은 키의 ‘주사이모’ 진료 의혹에 대해 해명을 촉구했다.</p> <p contents-hash="bd61e26d455e6cae0718c0dbf104e62420ff10780ec0dbfe5e5f33e3b85830ee" dmcf-pid="QEJT19SroN" dmcf-ptype="general">오세영 온라인 뉴스 기자 comeon@segye.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티모시 샬라메, 애인은 어디가고..엄마와 '오렌지 커플룩' 레드카펫 [Oh!llywood] 12-17 다음 [MBN] 헤어진 생모 찾는 가수 배동진 12-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