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헤어진 생모 찾는 가수 배동진 작성일 12-17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특종세상 (18일 오후 9시 10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Di4xAb0S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e851ee841a2ed63367d27ebbec6527de78ada10970676d5d7ca1741eda6d0d8" dmcf-pid="Wwn8McKpT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7/mk/20251217172121133bwnm.jpg" data-org-width="1000" dmcf-mid="W0o4dDV7y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7/mk/20251217172121133bwnm.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4bd35b51851822e15b7b5ba9013a8363029dc93d7d6319094caea9fd103b7bc" dmcf-pid="YrL6Rk9USL" dmcf-ptype="general">1970년대를 풍미한 전설의 코미디언 고(故) 배삼룡의 아들, 가수 배동진(71)을 만난다. 아버지를 꼭 닮은 외모로 무대에 서는 그는 전매특허였던 '바보 연기'로 시대를 웃겼던 배삼룡의 유일한 아들이다. 화려한 명성과 달리 그의 삶은 늘 그늘이었다. 세 번의 결혼을 한 아버지의 복잡한 가정사 속에서 그는 생후 100일 만에 어머니와 헤어져 할머니 손에서 자랐고, 이후 만난 새어머니들과의 관계도 순탄치 않았다. 최근 아버지의 고향 강원도로 이사한 배동진은 좁은 집에 홀로 살며 아버지의 사진 앞에서 소박한 끼니로 하루를 버틴다. 아버지를 떠나보낸 지 15년, 이혼 후 혈혈단신이 된 그는 71년 전 헤어진 생모를 찾고 있다. 배동진은 마지막 남은 가족과 만날 수 있을까.</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키, '주사이모' 진료 의혹 시인...출연 프로그램 하차 12-17 다음 '성형 고백' 최준희 "여자는 평생 관리…악플 지긋지긋" 12-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