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 과거 바다에게 고백한 사연 "기억에서 지우고 싶다" 작성일 12-17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aG4rGoMM0">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180bd7434b98ecc517fc4249ebb11531b978bc0114ff4495e219d535826e545" dmcf-pid="0NH8mHgRe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16일 유튜브 채널 '더 브라이언'에 공개된 영상에서는 플라이 투 더 스카이 브라이언이 그룹 S.E.S. 바다와 만나 과거 단골집에 방문해 추억을 회상했다. 유튜브 채널 '더 브라이언'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7/hankooki/20251217172306250hkyl.png" data-org-width="640" dmcf-mid="FhPmuPHlL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7/hankooki/20251217172306250hkyl.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16일 유튜브 채널 '더 브라이언'에 공개된 영상에서는 플라이 투 더 스카이 브라이언이 그룹 S.E.S. 바다와 만나 과거 단골집에 방문해 추억을 회상했다. 유튜브 채널 '더 브라이언' 영상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58bef6be181a33151f27ecdc175812dd7068081921b98c66c9a053ca2ce94d0" dmcf-pid="pjX6sXaeiF" dmcf-ptype="general">가수 바다가 과거 브라이언에게 고백 받았던 일화를 공개했다.</p> <p contents-hash="8ce30cc23387c9af38764f0388089b67529ae1116b927fc66d2dad03e135969c" dmcf-pid="UDFRlFkLet" dmcf-ptype="general">지난 16일 유튜브 채널 '더 브라이언'에는 바다가 게스트로 출연한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브라이언은 과거 플라이 투 더 스카이 활동 당시 단골로 찾았던 삼겹살 맛집을 바다와 방문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p> <p contents-hash="bb042ce34b4b17e5cd715c08fdbea0083dd5cafad87975197482bfe5b734e273" dmcf-pid="uw3eS3Eoe1" dmcf-ptype="general">브라이언은 "활동 당시 SM엔터테인먼트 매니저들과 자주 왔었고 환희랑도 한두 번 왔던 곳"이라며 "밤에 올 때마다 DJ DOC 형들이 항상 와 있던 식당"이라고 소개했다. 바다가 "우리가 같이 이 식당에 온 적이 있냐"고 묻자 브라이언은 "우리 둘이 와 본 적은 없다"고 답했다.</p> <p contents-hash="90bc7dc716d2fe3becd2d015732b0af8839721229649ccb454a3a13ffe2d78aa" dmcf-pid="7r0dv0Dgn5" dmcf-ptype="general">이에 바다는 "친한 친구들과는 자주 왔었는데 내가 그때 너한테 너무 거리 두기를 했나 보다"며 "(브라이언에게) 고백을 받았는데 어떻게 둘이 밥을 먹겠냐"고 과거 일화를 언급했다. 이를 듣던 브라이언은 "내 기억에서 지우고 싶다"며 "널 받아줄 수 없다는 말을 듣자마자"라고 말끝을 흐려 웃음을 안겼다. 이어 바다는 "네가 나를 너무 쳐다봤다"고 폭로를 이어갔다.</p> <p contents-hash="c433ebaf96a8c011248d44f91d560929a0192aedccaf4cbc5968a2fe266e290e" dmcf-pid="zmpJTpwaLZ" dmcf-ptype="general">앞서 바다는 지난해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브라이언이 게스트로 출연했을 당시 약 25년 전 브라이언에게 고백을 받았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각각 S.E.S.와 플라이 투 더 스카이로 활동하며 SM엔터테인먼트 1세대 아티스트로서 인연을 맺었다. 바다는 과거를 회상하며 "(브라이언이) 계단에서 갑자기 고백을 했다"고 말했다. 이에 브라이언은 "바다가 후배들에게 너무 잘해줘서 마음이 갈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고백은) 기억이 안 난다"고 해명했다.</p> <p contents-hash="8e82603df139cd044db7ffbbdb28dc9f68d1e47a4b9a2c27745cfc9f3617ae42" dmcf-pid="qsUiyUrNRX" dmcf-ptype="general">김연주 기자 yeonju.kimm@hankookilb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KT노조 "내부 출신 CEO 환영…조직 결속 최우선해야" 12-17 다음 최예성, 청춘 감성 연기로 강렬한 첫 인상..'우리의 마음이 닿는 곳이라면' 12-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