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의 스태프와 친해지는 방법 "구수하게 욕 해야 좋아해"(살롱드립) 작성일 12-17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9VJwYLxl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ce96a2f1bfa91d94a4cafc12ae183ec6df5fe25fb7a8c645fc1a78809f802c9" dmcf-pid="ysIXBR1yv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채널 TEO테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7/sportstoday/20251217170459787phue.jpg" data-org-width="600" dmcf-mid="QWH7QjB3y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7/sportstoday/20251217170459787phu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유튜브 채널 TEO테오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8914a27c4a4d0ee4180253f399ab03637ad37fd64f04ac4974a6e2ef9bbc46f" dmcf-pid="WOCZbetWhe"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수영이 스태프와 친해지기 위한 자신만의 방법으로 '욕'을 꼽았다.</p> <p contents-hash="e91358ca253dfcf1e201b403b98161b1af36359b4d58bb36c87c4411f6dc70d1" dmcf-pid="YIh5KdFYvR" dmcf-ptype="general">16일 유튜브 콘텐츠 '살롱드립'에 최수영, 김재영이 출연했다. </p> <p contents-hash="6c4808ea3a4f357fa8474e90bef52cf7883fc6006a41bd41d6e062448bd7ebaa" dmcf-pid="GCl19J3GvM" dmcf-ptype="general">드라마 '아이돌아이'에서 주연으로 합을 맞추게 된 두 사람은 자신이 생각하는 최고의 칭찬에 대해 이야기했다. 수영은 "상대가 '의외다'라고 했을 때 칭찬이라고 들린다. 의외로 되게 소탈하다 이런?"이라고 말했다. 김재영은 수영에게 "의외로 털털하다"라고 칭찬한 적 있다고.</p> <p contents-hash="1a302899003ed86e5c3861efa495b8353fbb3b01249484a38bc6644a37901f1d" dmcf-pid="HhSt2i0Hvx" dmcf-ptype="general">수영은 "아무리 많이 (털털함을) 보여줘도 안 믿는다"라고 억울해하면서도 "그럴 이유가 있더라. 메이킹 영상을 보면 저는 분명히 안 그랬는데 계속 팔짱을 끼고 있더라"고 했다. 자신의 기준에선 밝게 인사했다고 생각했지만 영상으로 보면 세상 차가워 보이는 얼굴로 인사하고 있었다고.</p> <p contents-hash="37fb7743ae88dd4eab8d2e898d93cb9d134649e1abb5937b739a87636f7a478d" dmcf-pid="XcEv04WIhQ" dmcf-ptype="general">이에 수영은 "배우 선배님들이 '선배님~'이러면서 스태프분들을 편하게 대하더라. 관찰을 했더니 일단 욕을 좀 해야 한다"라고 스태프와 친해지기 위한 자신만의 팁을 알려줬다.</p> <p contents-hash="43c6452de167ff755c87cb181b337508dc1c550e0eb3d9eea48820b67159017c" dmcf-pid="ZkDTp8YClP" dmcf-ptype="general">수영은 "구수하게 욕을 조금 해야 좋아한다. 깔깔깔 웃으면서 벽이 무너지는 거다. 그래서 한 번 해봤는데, 막내한테 가서 '야 XX 힘들지 않냐?' 했더니 '네 언니 힘들어요' 이렇게더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cd252aac0a50bbb4e00558f29f8191a5de7d20df64f5b283d122f6ac6289cf4e" dmcf-pid="5EwyU6Ghl6" dmcf-ptype="general">다만 수영은 "그런데 꼭 그런 애들이 쫑파티 때 '언니 저 사실 소원이에요' 그러면서 손편지를 주고 간다"면서 씁쓸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1e63165efdcb6b66ce230c84f294bbf241e403707a822f44727ddd0cf05e6502" dmcf-pid="1DrWuPHlS8"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KT 차기 대표 박윤영 "보안 역량 강화…'AI 고속도로' 구축 역할도" 12-17 다음 박나래 이어 키..'7년 고정 멤버' 떠난 '놀토' 측 "멤버 충원 계획 無"[공식] 12-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