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태, 2025 올해의 여성영화인상 강수연상 “어른이라 부를 수 있는 선배의 이름 단 상 영광” 작성일 12-17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B919J3GF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523211ed7c77d26e6a5c61f1998460130595a9a5f8193256b174b8a8eb0cd74" dmcf-pid="yUzGzxZvU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025 올해의 여성영화인상 강수연상을 수상한 배우 유지태. 사진 엠에스팀 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7/sportskhan/20251217170525110gkdh.jpg" data-org-width="1200" dmcf-mid="PqljlFkLu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7/sportskhan/20251217170525110gkd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2025 올해의 여성영화인상 강수연상을 수상한 배우 유지태. 사진 엠에스팀 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f60cc339b1bb4dfc26345ed44a4c570a37eda90ab576ae5c0c2b84b2667b785" dmcf-pid="WuqHqM5T3q" dmcf-ptype="general">배우 유지태가 ‘2025 올해의 여성영화인상’에서 강수연상을 수상했다.</p> <p contents-hash="a7bcd70abc92be4a7eed1de3e23c48637fed97401fce7c8c8445aea440f0d880" dmcf-pid="Y7BXBR1y0z" dmcf-ptype="general">유지태의 소속사 엠에스팀 엔터테인먼트는 17일 유지태의 수상소식을 전했다. 강수연상은 남녀 구분 없이 영화산업의 각 분야에서 한국영화의 발전에 기여하고 미래를 함께 열어가는 영화인에게 주는 상이다.</p> <p contents-hash="cc45a2972913051dc46f5cebc3baf3a1db7f7680492d703c4c146eb4948e4fa7" dmcf-pid="GzbZbetWF7" dmcf-ptype="general">유지태는 13년 넘게 독립 예술영화의 든든한 후원자로 활동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유지태는 독립영화 문화의 저변 확대를 위해 직접 ‘유지태와 함께 독립영화 보기’ 행사를 열어 고군분투하는 영화인들에게 구체적인 힘과 용기를 줬다는 평가를 받았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ea800f8df2958d305fc285d35b35b53ee4a2cfa5d9d0e80a529c6c05723dd3b" dmcf-pid="HqK5KdFYz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025 올해의 여성영화인상 강수연상을 수상한 배우 유지태. 사진 엠에스팀 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7/sportskhan/20251217170526616gtma.jpg" data-org-width="1200" dmcf-mid="QuPuPNqFU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7/sportskhan/20251217170526616gtm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2025 올해의 여성영화인상 강수연상을 수상한 배우 유지태. 사진 엠에스팀 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aa918b92cbb8dc68b5e13445ba73658c2f5260c53419e8b3704c4343a1f2aad" dmcf-pid="XB919J3G0U" dmcf-ptype="general">유지태는 수상 이후 “제가 감독 도전을 한다고 했을 때 모두 ‘배우나 열심히 하지 그래’라고 했다. 그때 같이 계셨던 선배님이 ‘괜찮다. 끝까지 한 번 도전을 해봐라’라는 말씀을 해주시며 응원해주셨다. 그 말이 아직도 제 마음 깊숙이 자리 잡고 있고, 목표를 이루려 계속 정진하고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672b49bc2b1dddf8d985ce09e484c1381a6e27cf711974099b745658ddc3f9ce" dmcf-pid="Zb2t2i0HUp"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선배님이라는 그 이름이, 어른의 모습이 어떤 것인지에 대해 알게 됐고 저 또한 후배들에게 선배 같은 모습이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었다. 그런 선배님의 이름을 딴 상을 타게 돼서 기쁘게 생각한다”며 故 강수연과의 인연을 밝혔다.</p> <p contents-hash="663945519d680826d7e526158877cdfe0a9b435071aa76a817ce4d4796b68721" dmcf-pid="5KVFVnpX30" dmcf-ptype="general">그는 수상소감 막바지에 “영화 전성기 때, 작가 상업영화의 전성기 때 활동을 할 수 있는 배우였는데, 그 기분과 행복감을 계속 느끼고 싶어서 독립영화와 감독님, 작가님들을 만나기 위해 지원을 했다. 이렇게까지 상을 주셔서 앞으로도 더 열심히 지원하고 극장을 지키라는 의미로 기억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p> <p contents-hash="831f2ec0e59a33835759ee69f0a22cb173a4cc08ebbc7364cbe47fc328af6eeb" dmcf-pid="13UyU6Gh33" dmcf-ptype="general">유지태는 오는 18일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빌런즈’를 비롯해 내년 개봉을 앞둔 영화 ‘왕과 사는 남자’까지 출연하며 배우로서도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p> <p contents-hash="f465559ebeed8f25beac30f1b049237b04e25ab35875998741d6b57d9684a914" dmcf-pid="t0uWuPHlpF" dmcf-ptype="general">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박나래 이어 키..'7년 고정 멤버' 떠난 '놀토' 측 "멤버 충원 계획 無"[공식] 12-17 다음 이이경 '유재석 윗선' 언급 안 했다더니…‘놀뭐?’ 하차 취재 녹취 공개 파문(뒤통령) 12-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