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이경 '유재석 윗선' 언급 안 했다더니…‘놀뭐?’ 하차 취재 녹취 공개 파문(뒤통령) 작성일 12-17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TCaC1Aiz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c1a99e902806cddba2dd3f9ea0739396b6ea712ecef3e44e57f6d204299381d" dmcf-pid="uWljlFkLF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7/SpoChosun/20251217170524677swzi.jpg" data-org-width="600" dmcf-mid="0sEeEyiP3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7/SpoChosun/20251217170524677swzi.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c636e0f25dd94572fb506808b836063c88814e8c3065ea41baa09d95d95eba4d" dmcf-pid="7YSAS3Eo7d" dmcf-ptype="general"> <div>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이이경이 '놀면 뭐하니?' 하차를 권유한 제작진에게 유재석의 뜻인지 물었다는 주장을 부인한 가운데 취재 과정을 담은 녹취가 공개돼 파문이 예상된다. </div> </div> <p contents-hash="f227839b3d248e05d7dda3976c1b6772a00d2d8fa2685434f6406abb0954070a" dmcf-pid="zGvcv0DgUe" dmcf-ptype="general">연예뒤통령 이진호는 17일 계정에 '유재석 패싱? 이이경이 하하 주우재만 언급한 이유..' 제목의 녹음 파일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819b0e10d865f8888e919a956616dee08fdbece460f2eec19b81077adc048b1d" dmcf-pid="qiMqMcKpFR" dmcf-ptype="general">녹음 파일에는 이진호가 이이경의 소속사 대표와 지난 11월 25일 오전 11시경 통화한 내용이 담겨있다.</p> <p contents-hash="367e00c434c0050e06164d5656f689cfbb842dee5cb70bb8117b77c82290f1f5" dmcf-pid="BnRBRk9U0M" dmcf-ptype="general">이진호는 "그때 저에게 말씀 주시기로는 '놀면 뭐하니?' 하차 권유 받고 '이거 누구 뜻이냐? 유재석 씨 뜻이냐? 물어봤다고 이야기 하셨잖아요. 유재석 씨 이야기를 굳이 한 이야기가 뭐일까요?"라고 물었다.</p> <p contents-hash="b4867d4e438133e7fb7f1baaee9ff70ee7fe76948678d32d26a79a65f26e47ca" dmcf-pid="bLebeE2uzx" dmcf-ptype="general">대표는 잠시 생각하다가 "단순히 뭐 그런거 아닐까요? '놀면 뭐하니'는 당연히 누구의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하겠나. 유재석 씨가 메인 담당 CP나 메인 작가보다 더 우위에 있지 않을까요? 제가 알기로는 (프로그램 기획)구성이나 이런거 같이 하는 걸로 아는데 이 프로그램에서 제일 윗사람이 아닐까요?"라고 말했다. 소속사 대표가 말한 '그런게 아닐까요?'라는 말에서 유재석을 직접 언급한 사람은 대표가 아니라 이이경이 한 말을 확인한 과정으로 보인다. </p> <p contents-hash="887f984f15d2af08842342afc349cee5a6eed49b6f1fa035b530b7e2feca108c" dmcf-pid="KodKdDV77Q" dmcf-ptype="general">소속사 대표는 "제작진이 '위에서 정해놓은 상황이라 변동이 없습니다'라고 했다. 그런데 위에가 누구냐라고 하니까 메인 PD와 작가는 묵묵 부답 했다. '유재석 씨에요?' 물었고 MBC 사장이 빼라고 한건지 저는 모르니까"라며 "타이밍이 그 시점이지 않나. (독일)루머가 나왔고 다음날 AI 조작이다. 가짜입니다 하고 사라졌고 그리고 나서 그 주에 '놀뭐?' 방송이 나갔고 이게 다인 상황이었는데 그리고 월요일 날 만났던 거니까 사실은 당황스럽고 뭐 할 말이 없었던 거다"라고 했다.</p> <p contents-hash="c3e9124ecd9a8ca224ab1b109ca5bb2ddb35d97c872b326a12e2d9aa3095d7c3" dmcf-pid="9gJ9JwfzpP" dmcf-ptype="general">이진호가 "저는 사전에 이경 씨가 유재석 씨랑 잘 아니까 얘기를 뭐 해서 (유재석 씨) 말씀을 하셨나 싶어서 여쭤봤다"고 하자 대표는 "저희가 사실 그냥 이 정도로 말씀드리면서 마무리하고 싶다. 왜냐면은 이후의 일도 있고 서운함이 있고 저희는 답답함도 있고 그렇다. 다들 말씀하시는 부분도 '유재석은 왜 가만히 있었냐' '하하나 주우재는 무슨 입장이었을까' 궁금하기도 하고"라고 답했다. </p> <p contents-hash="bad1c3b071cc771b40adb5b26ef9368aa8ca9bbd5106dc90518b75eb2610ca83" dmcf-pid="2ai2ir4qz6" dmcf-ptype="general">이후 이이경은 12월6일 AAA 대만에서 수상소감으로 "SNL 보고있나? 저 목요일 쉽니다"라며 '놀면 뭐하니?'의 하차를 언급하면서 "그리고 하하형 우재형 보고 싶네요"라고 말해 '유재석 패싱 논란'을 유발했다. </p> <p contents-hash="763e95f0812996d30eae326e5bc55d5cb450fbb6174c620acfca72f1c66b3277" dmcf-pid="VNnVnm8B38" dmcf-ptype="general">앞서 이진호는 자신의 채널을 통해 이이경의 '놀면 뭐하니?' 하차 전말을 밝혔다. 이진호에 따르면 '놀면 뭐하니?' 측은 이이경의 사생활 논란이 불거졌을 당시 정규 녹화를 미루고 이이경과 따로 만나 하차를 통보했다.</p> <p contents-hash="a5eea5d5917a739ffeb23a943d1f51fd34533a601e86791e7850adf375767e6e" dmcf-pid="fjLfLs6bp4" dmcf-ptype="general">이에 배신감을 느낀 이이경은 "윗선이 결정한 일"이라는 제작진의 말에 "그 윗선이 유재석이냐"며 유재석이 자신의 하차에 개입했는지를 수 차례 의심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c5fe36bee3fbc8323956b9f6596a78291f175312877edabd6b91905cde44bdf2" dmcf-pid="4Ao4oOPK3f" dmcf-ptype="general">영상이 공개된 후 이이경 소속사 상영이엔티 측은 공식 입장문을 통해 "당사는 제작진의 결정에 아쉬운 마음만을 표했을 뿐, 해당 결정이 유재석씨의 의견인지에 대해 되묻거나 질의한 사실이 전혀 없었음을 분명히 밝힌다"고 반박했다.</p> <p contents-hash="07d24ff32eef4949868b9d143fafc4c9c3120dcabd2a269f5518c782fbd04c67" dmcf-pid="8ENPNhMVzV" dmcf-ptype="general">이이경 측은 "하차 통보 당일 이이경씨는 유재석 씨와의 통화에서 안타까운 마음을 담은 대화를 나눴으며, 통화는 '나중에 만나서 이야기하자'라는 응원의 대화를 끝으로 마무리되었다"며 "이후 이이경씨는 유재석씨에 대해 단 한차례도 언급한 적이 없다"고 강조했다. </p> <p contents-hash="0b4a8073d7f295515bf29ca18dd8ce3e2f7958641d5594e42a0767d14aa8b8c3" dmcf-pid="6DjQjlRf02" dmcf-ptype="general">lyn@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유지태, 2025 올해의 여성영화인상 강수연상 “어른이라 부를 수 있는 선배의 이름 단 상 영광” 12-17 다음 키 출연 '옷장털이범 리부트', 제작 중단 [공식] 12-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