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응원가야 하는데"…트럼프 정부 반이민 탓 4개국 난감 작성일 12-17 26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2/2025/12/17/AKR2025121716563106p_01_i_20251217165707655.jpg" alt="" /><em class="img_desc">2026 월드컵 본선 조추첨에서 나온 세네갈 국가명 [로이터 연합뉴스]</em></span><br>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반이민 정책 강화의 일환으로 입국 제한국 명단을 대거 늘려나가는 과정에서 2026 북중미 월드컵 본선에 진출한 4개국 국민이 원정 응원을 가는 데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보입니다.<br><br>현지시간 16일 가디언에 따르면 미국 정부가 이날 추가로 지정한 '입국 부분 제한국' 명단에 월드컵 본선 진출국인 세네갈과 코트디부아르 두 나라가 새로 들어갔습니다.<br><br>앞서 미국 정부가 발표한 '전면 입국 금지국' 목록에는 월드컵 본선 진출국 중 이란과 아이티 두 나라가 포함됐습니다.<br><br>결과적으로 미국 정부의 입국 규제 적용을 받는 월드컵 본선 진출국이 네 나라로 늘어났습니다.<br><br>미국 정부는 세네갈과 코트디부아르 국민의 비자 체류 기간 위반율이 상대적으로 높다는 점을 입국 규제 시행의 근거로 들었습니다.<br><br>미국 국토안보부에 따르면 월드컵 관람을 할 때 필요한 B1 또는 B2 비자의 체류 기간 초과 비율은 세네갈과 코트디부아르가 각각 4%와 8%입니다.<br><br>입국 규제에서 출전 선수는 제외되지만, '입국 부분 제한국' 지정으로 세네갈과 코트디부아르의 축구 팬들은 미국 입국 과정에서 각종 제한을 받을 가능성이 있습니다.<br><br>이미 가장 높은 규제인 '전면 입국 금지국' 대상인 이란과 아이티의 국민의 경우 월드컵 관람 목적의 미국 입국이 원칙적으로 불가능할 전망입니다.<br><br>내년 6월 월드컵 본선 개막을 앞두고 트럼프 행정부는 이달 초 각국 월드컵 팬들의 자국 입국을 위한 신속 비자 발급 제도 도입을 발표했습니다.<br><br>표 구매자는 비자 인터뷰 대기 최우선으로 배치됩니다.<br><br>다만 입국 규제 대상 국민도 이 패스트트랙 제도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br><br>#반이민 #월드컵 #응원<br><br>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관련자료 이전 '안세영 기다려!' 中 세계 2위도 첫 승 신고…왕즈이, 월투파 1차전서 '세계 4위' 한웨 2-0 완파 12-17 다음 '어쩔수가없다'·'케데헌'→'국보'까지…美 아카데미 시상식 예비후보 등극 [엑's 이슈] 12-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