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보' 美 오스카 국제장편영화·분장상 예비 후보...톰 크루즈 극찬 작성일 12-17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톰 크루즈 "반드시 큰 스크린에서 볼 영화"</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v1gbetWmK"> <p contents-hash="30cd11d19f78f8c03c85f4e92285aa94d6953ff5954c8491a0d7b124a674fd00" dmcf-pid="fTtaKdFYEb"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올 연말 스크린을 수놓은 인생 명작에 등극한 ‘국보’(감독 이상일)가 내년 3월 15일(현지 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열리는 제 98회 아카데미 시상식의 국제 장편 영화상 부문 쇼트리스트로 선정됐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3f64c32fd08d9eb2121591ecc8b3a343f6dcb8ad721c402eee58e945545324a" dmcf-pid="4yFN9J3GO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7/Edaily/20251217144406586zenz.jpg" data-org-width="630" dmcf-mid="2Wi1DWnQs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7/Edaily/20251217144406586zenz.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b1475a176dd008fa0d9893e5b44cf4a4fea924117736f02b7c095e8caa44121e" dmcf-pid="8W3j2i0Hsq" dmcf-ptype="general"> 영화 ‘국보’가 제98회 아카데미 시상식 국제 장편 영화상, 분장상 부문 쇼트리스트 중 하나로 선정됐다. 특히 국제 장편 영화상 부문은 전 세계 86개 국가 및 지역이 출품한 가운데 15편만이 예비 후보로 선정된 것으로, 이 중에서 총 5편이 1월에 발표되는 최종 노미네이트에 오르게 된다. ‘국보’와 함께 박찬욱 감독의 ‘어쩔수가없다’도 함께 예비 후보 명단에 이름을 올린 가운데 한국 제작자들의 놀라운 존재감을 전 세계에 다시 한번 각인시킬지 귀추가 주목된다. </div> <p contents-hash="7b5689423313c717f387a19d24cdee9303be7150d87a524129e082605274973c" dmcf-pid="6Y0AVnpXmz" dmcf-ptype="general">이와 함께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배우 톰 크루즈는 본인이 직접 영화를 보고 감동을 받아 특별한 시사회를 개최했다. 미국에 이상일 감독을 초청해 함께 한 시사회에서 그는 “이 영화는 정말 훌륭하고, 반드시 큰 스크린에서 봐야만 하는 영화입니다. 정말 훌륭한 재능을 가진 감독으로 여러분도 곧 보게 되실 겁니다. 와타나베 켄, 그리고 이 영화에 나오는 모든 배우들이 뛰어납니다. 배우들은 18개월 동안 가부키 연습에 매진했습니다. 여러분이 보시게 될 젊은 일본 배우들은 영화 속 퍼포먼스를 위해 엄청난 수준으로 연습했습니다. 그리고 와타나베 켄, 그가 가진 재능의 폭과 넓이는 탁월합니다. 음악, 구성, 촬영, 미술, 의상 모든 것이 우아하고 자연스럽습니다. 아름다운 문화적 체험이며, 저 자신 그리고 여러분 모두가 공감할 수 있을 것입니다” 라고 극찬을 전했다.</p> <p contents-hash="ec46ed720b935551ec6221c0ecc70c2a176d09bbff1bd7ca619b81fab73f32ef" dmcf-pid="PGpcfLUZs7" dmcf-ptype="general">연일 놀라운 행보를 보여주고 있는 영화 ‘국보’는 국보의 경지에 오르기 위해 서로를 뛰어넘어야만 했던 두 남자의 일생일대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흥행과 호평을 모두 거머쥔 올겨울 꼭 봐야 할 명작 영화 ‘국보’는 절찬 상영 중이다.</p> <p contents-hash="a00b323bc2b766bda6211a9601c7f45edfa53b1cf31adbaf1017824f57bc8365" dmcf-pid="QHUk4ou5Iu" dmcf-ptype="general">김보영 (kby5848@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유리창 청소부, 테러단과 싸우다니…300명 인질 구한 전직 특수부대원 (클리너) 12-17 다음 "이혼 후 결혼 요구"…'저속노화' 정희원, 前연구원과 사적 관계→스토킹 피해 '고소 방침' 12-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