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진웅 소년범 보도 논란…서울경찰청, 기자 고발 사건 수사 작성일 12-17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Cgsmou5y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dd38b3367b67ce6044c685590d0190d40c632ab00e97200d6ec7b9599a50668" dmcf-pid="3haOsg71C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7/YTN/20251217142209510yupu.png" data-org-width="896" dmcf-mid="tiJEkdFYW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7/YTN/20251217142209510yupu.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0a3010148d666367450bfa882623edf6bd024c845da7a8e609c8ec83713e551" dmcf-pid="0lNIOaztvI" dmcf-ptype="general">배우 조진웅의 소년범 전력을 최초 보도한 기자들을 고발한 사건이 서울경찰청에 배당되며 수사가 시작됐다. </p> <p contents-hash="436dbb99443cc333b774f5dea2b163c4bce354847d6d88328a43d72f87b6e84f" dmcf-pid="pSjCINqFhO" dmcf-ptype="general">16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반부패수사대는 조진웅의 소년범 전력을 보도한 매체 기자 2명이 소년법 위반 혐의로 고발된 사건을 맡아 수사 중이다. </p> <p contents-hash="a9ee90ffcc6340e14163f595d0459ad7c795e264be70053a1b72c47c931fca28" dmcf-pid="UvAhCjB3Cs" dmcf-ptype="general">앞서 김경호 법무법인 호인 변호사는 해당 기자들이 소년법 제70조(조회 응답 금지)를 위반했다며 고발장을 제출했다. 그는 "금지된 소년사건 정보가 법원 내부에서 유출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p> <p contents-hash="360514571cc29ee557a4326a7a80c5e03bedfc9b9528a281ad178a81fa4a1584" dmcf-pid="uTclhAb0ym" dmcf-ptype="general">소년법 제70조는 소년 보호사건 관련 기관이 사건 내용 조회에 응하는 것을 금지하며, 위반 시 1년 이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 벌금에 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p> <p contents-hash="ba04833f2069d554dbfd204a6a1571b9c2ff8d373e04815e2d2323ded675925b" dmcf-pid="73l15hMVCr" dmcf-ptype="general">법조계에서는 정보 유출 경로가 수사의 쟁점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사법기관 내부 유출인지, 함께 보호 처분을 받았던 인물의 제보인지에 따라 위법 여부가 달라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 </p> <p contents-hash="003c682cca0665b3781f8871ce0fb598783013fd8464157726c2e7200616a973" dmcf-pid="z0St1lRfWw" dmcf-ptype="general">한편 해당 보도 이후 조진웅은 모든 활동 중단과 함께 은퇴를 선언했다. </p> <p contents-hash="17db87961a8b5e79a2144eaead875981aa3901a1886ce6d4d5decef59eaf08cb" dmcf-pid="qpvFtSe4CD" dmcf-ptype="general">[사진 제공 = OSEN] </p> <p contents-hash="60d173d4c56d3ae38cf281f11f22ab0a7901c0c2090d526ce26e6a862f1aa911" dmcf-pid="BUT3Fvd8vE" dmcf-ptype="general">YTN star 최보란 (ran613@ytn.co.kr)</p> <p contents-hash="58c7d203003a8570ad27f6f05dcce220743a8d5a0c19428065728ed1d58c49f2" dmcf-pid="buy03TJ6hk" dmcf-ptype="general">*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p> <p contents-hash="b8dec09533d055f05ec5cbc16afc7dfc7c64d0e6045eabc96e56e82e2a15f6e5" dmcf-pid="K7Wp0yiPTc" dmcf-ptype="general">ytnstar@ytn.co.kr로 언제든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p> <p contents-hash="bd3cfb4b1e34562521fa3b8f4d33d7d8da5224e6a1bd9da905b6f46816d073f3" dmcf-pid="9zYUpWnQvA" dmcf-ptype="general">[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AWS-세일즈포스, '에이전트포스 360 포 AWS' 공개…마켓플레이스 단독 공급 12-17 다음 “1000번 들이대서 30번…남자 정말 좋아” 박나래, 과거 발언 ‘파묘’ 12-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