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브릭스, 몸값 190조원 찍었다…5조7000억원 투자 유치 작성일 12-17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KIZJVTsr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d96b936ccee833a83516af771fefcbfde03e2e3bf46c29a3baa31f798fa7970" dmcf-pid="F9C5ifyOr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데이터브릭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7/etimesi/20251217142350709tuqc.jpg" data-org-width="700" dmcf-mid="19IZJVTss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7/etimesi/20251217142350709tuq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데이터브릭스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a2dab2ab9feb0a52b74f7874a6c593f39136c825a1c8b9329dc5f6df9b53fe7" dmcf-pid="32h1n4WIEi" dmcf-ptype="general">데이터브릭스가 1340억달러(약 190조원) 기업가치를 인정받았다. 40억달러(약 5조7000억원) 규모 시리즈 L 투자를 유치하며 '데이터 인텔리전트 애플리케이션'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p> <p contents-hash="cbfb0d51613f6baa15922d3543a2ddbc4dac265a858502f400ace45b694b4ffc" dmcf-pid="0VltL8YCmJ" dmcf-ptype="general">이번 투자는 인사이트 파트너스, 피델리티 매니지먼트 앤 리서치 컴퍼니, JP모건 자산운용이 주도했다. 안드리센 호로위츠, 블랙록, 블랙스톤, 코투, 테마섹 등 글로벌 주요 투자사도 대거 참여했다.</p> <p contents-hash="330087af06296d87939e10a61aea40808eed22868c4755b7fccf63dc9c553fe7" dmcf-pid="pfSFo6Ghsd" dmcf-ptype="general">가파른 실적 성장이 뒷받침됐다. 데이터브릭스의 2025 회계연도 3분기 연간 환산 매출은 48억달러를 돌파하며 전년 대비 55% 성장했다. 데이터 웨어하우징과 인공지능(AI) 제품군 매출이 늘었고, 최근 12개월간 잉여현금흐름 흑자도 달성했다.</p> <p contents-hash="326a181e608d9fdbfd28e7c37edd6bfeae15d3d848b3bf149a91c8c30fb168f3" dmcf-pid="UPWUjM5TIe" dmcf-ptype="general">데이터브릭스는 확보한 자금을 임직원 유동성 제공, AI 기업 인수, 연구개발(R&D) 강화에 투입한다. 특히 고객이 자체 데이터로 AI 애플리케이션과 에이전트를 구축하는 환경을 지원하는 데 집중할 방침이다.</p> <p contents-hash="84414dfceefd8250ff008621f0857d10ac3f9b624977dafbc865af63778dff35" dmcf-pid="uQYuAR1yrR" dmcf-ptype="general">이를 위해 △서버리스 포스트그레 데이터베이스 '레이크베이스(Lakebase)' △사용자 경험(UX) 레이어 '데이터브릭스 앱' △멀티 에이전트 시스템을 위한 '에이전트 브릭스' 등 3대 핵심 제품 고도화에 나선다.</p> <p contents-hash="f419e041738e80c7a6a96706e510405d0ca9ea691ee9b5b842dc08f276ba9d5a" dmcf-pid="7xG7cetWrM" dmcf-ptype="general">레이크베이스는 출시 6개월 만에 수천 개 고객사를 확보하며 기존 데이터 웨어하우징 제품 대비 2배 빠른 성장세를 기록했다.</p> <p contents-hash="8c64bee99aafd582652e7973ae822babe97e6bebfd4157641b1dc686c2fa5a66" dmcf-pid="zMHzkdFYmx" dmcf-ptype="general">알리 고드시 데이터브릭스 최고경영자(CEO)는 “생성형 AI와 새로운 코딩 패러다임 결합이 신규 워크로드를 창출하고 있다”며 “레이크베이스와 에이전트 브릭스 등을 통해 고객이 신뢰할 수 있는 고성능 데이터 인텔리전트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54e9b3ed4a8e24e777f523bb461e4aed03b4ce868716f667912ce2ce89388335" dmcf-pid="qRXqEJ3GIQ" dmcf-ptype="general">류태웅 기자 bigheroryu@et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KCA, GPS 전파 교란 대응 기술 민간 이전…"안전한 바다 환경 조성" 12-17 다음 '흑백요리사2' PD, 백종원 논란 언급… "피드백 무겁게 받아들여" 12-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