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자, 신인상 받고 10년 친구 손절 “나보다 김대호냐 덱스냐가 중요하다고”(킬빌런) 작성일 12-17 1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3fVmou5C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26ae827ed39d7db90b45513609329fc653c0e02cefa9256171f2ee6fe22b580" dmcf-pid="f04fsg71W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킬빌런’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7/newsen/20251217141505129szdw.jpg" data-org-width="1000" dmcf-mid="9MXHMbhDS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7/newsen/20251217141505129szd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킬빌런’ 영상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817521b785fc7eec13af374c5a1ca79dff1e0841e6831924b34db3c1ead1c7c" dmcf-pid="4p84Oaztl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킬빌런’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7/newsen/20251217141505360kpod.jpg" data-org-width="1000" dmcf-mid="2amrzXaeS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7/newsen/20251217141505360kpo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킬빌런’ 영상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d795dbb148cc6da6945e32139d917fa17c544ab49126ff96dc5e3496d754028" dmcf-pid="8U68INqFhC"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수인 기자]</p> <p contents-hash="81700463900c44c061dbf5f45cae8a8c6dc121a873a39c82bdaf529f264589c1" dmcf-pid="6mHGxBCEWI" dmcf-ptype="general">방송인 풍자가 10년 이상된 친구와 손절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3867254688ea9ff6d63fa18168c187198a2ea08fa8f0671c893735a61606863a" dmcf-pid="PsXHMbhDvO" dmcf-ptype="general">12월 16일 채널 '강남언니' 콘텐츠 '킬빌런'에는 백호, 고준희, 김원훈, 풍자가 빌런 사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공개됐다.</p> <p contents-hash="32c5ea9a7fc6ff39eafc40c5f2c42eb722f0c7cd1d03605a10d91320f45b98d8" dmcf-pid="QOZXRKlwvs" dmcf-ptype="general">풍자는 "난 오래된 친구들이 있었다. 2년 전쯤 제가 MBC에서 신인상을 받았다. 그때 덱스와 김대호 아나운서 중 남자 신인상을 누가 받으냐가 쟁쟁한 한 해였다. 사실 여자 신인상을 누가 받는지는 뒷전인 상황이었다. 그러다 친구들과 밥을 먹는데 친구 중 한 명이 '풍자야 진짜 고생 많았다. 신인상까지 받고 너무 축하해' 했는데 다른 친구가 갑자기 '근데 언니가 문제가 아니라 김대호냐 덱스냐가 더 중요한 거 아냐? 다들 그거 기다리고 있었지 뭐' 이러는 거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1281fe07fd5a55e324174f779b4d6102b402bac5a68e027bc9ca3268fa2fe389" dmcf-pid="xI5Ze9SrCm" dmcf-ptype="general">이어 "근데 걔가 이상하게 옛날부터 말 한 마디, 한 마디에 가시가 있기는 했다. 내가 정말 좋은 날에 밥을 사줘도 '에이 이건 나도 해먹겠다'고 하든지. 근데 그날 이후로 나는 연락 안 한다. 진짜 오래된 친구이긴 하다. 10년 넘게 참은 게 터진 것 같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3c5e20245049c3269276036f37132f6092e220ec6e7a2cd963c128ac7abd57ec" dmcf-pid="yVniGs6bWr"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수인 abc159@</p> <p contents-hash="ae89f78949801ec40a960b0479f5c7e49f04b634e440bb39647e2cc581c004dd" dmcf-pid="WfLnHOPKyw"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K팝 PLAY] 혜리·김유정 쏘아올린 ‘앙탈 챌린지’…‘오버드라이브’ 역주행 12-17 다음 안정환♥이혜원, 美 명문대 간 딸에 아들까지‥자식농사 성공에 뿌듯 “많이 컸죠?” 12-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