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세계 1위 안세영, 왕중왕전 첫 경기서 2-1 승리 작성일 12-17 12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214/2025/12/17/0001468686_001_20251217141422926.jpg" alt="" /></span><br>배드민턴 세계 1위 안세영 선수가 올해 마지막 대회인 왕중왕전에서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습니다.<br><br>안세영은 중국 항저우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 월드투어 파이널스 여자 단식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세계랭킹 7위인 인도네시아의 와르다니를 2대1로 꺾었습니다.<br><br>첫 게임 16-16 동점 상황에서 내리 5점을 따내 기선을 제압한 안세영은 두 번째 게임을 8대21로 내줬지만, 마지막 게임에서 다시 상대를 압도하며 21-8로 첫 승을 따냈습니다.<br><br>올 시즌 참가한 14개 국제 대회에서 10차례 우승한 안세영은 이번 대회에도 정상에 오를 경우, 배드민턴 단식 역사상 단일 시즌 최다 우승 타이 기록을 세우게 됩니다.<br><br> 관련자료 이전 CEO 리스크 걷어낸 KT…배당 중심 주주환원으로 재평가 국면 12-17 다음 '히틀러 찬양 논란' 브라이스 미첼, 토푸리아 향해 인신공격 "넌 네 애들 볼 자격 없어"…가정폭력 의혹·잠정 은퇴 파문 확산 12-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