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상 박천휴, 영화화 욕심 고백 “‘일 테노레’ 구상해놓은 이야기 많아”(가요광장) 작성일 12-17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NkQn4WIC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fc70c3af1ca0d77eacfd3cc2c1903299de9f59e6a682b7d818c540a2bda3452" dmcf-pid="HjExL8YCS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cool FM ‘이은지의 가요광장’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7/newsen/20251217134704358ulua.jpg" data-org-width="640" dmcf-mid="YEtOywfzT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7/newsen/20251217134704358ulu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 cool FM ‘이은지의 가요광장’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9fe48b6acb49ac2c43e3daf592c47d4bdfb7b1d04bf465cec38c440cf13d2c7" dmcf-pid="XADMo6GhTY"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contents-hash="0f397a5e376c9d226494194dc12c9f443958a65e4813ca727a67619dc91d9245" dmcf-pid="ZcwRgPHllW" dmcf-ptype="general">'어쩌면 해피엔딩' 작가 박천휴가 영화화 욕심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84c09ad36c759fb8fee0bb32c673da9c3001da4fc2aa227d62dab765c7c6d326" dmcf-pid="5oj8d2vmvy" dmcf-ptype="general">12월 17일 방송된 KBS cool FM '이은지의 가요광장'(이하 '가요광장')에는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으로 한국인 창작자 최초로 토니상을 수상한 박천휴 작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p> <p contents-hash="048cb53e2fc3638218c1662702247e7201b8bd15efbdf4d7d97d7a47755ace52" dmcf-pid="1gA6JVTshT" dmcf-ptype="general">이날 한 청취자는 박천휴 작품 팬이라고 밝히며 "'일 테노레' 기다리고 있다. 영화화 돼도 너무 좋을 듯하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bc2dee4181cf8bff86147b234c4a8070b378d5b93227b5634b075303697592dd" dmcf-pid="tacPifyOyv" dmcf-ptype="general">이에 박천휴는 "꿈이다. 사실은 지금 무대에 올린 버전보다 훨씬 많은 이야기들이 있다. 구상해놓은 게 훨씬 많이 있다. 언젠가 영화 혹은 6부작으로 만들고 싶다"고 목표를 고백했다. </p> <p contents-hash="7a4e583a59adcf8f3eebc07a02fdea0b15dd6d4c4f896035db62d4fcbd699633" dmcf-pid="FNkQn4WICS" dmcf-ptype="general">이은지가 "괜찮다. 무대라서 주는 감정도 있지만 무대라는 제약이 있어 표현하지 못하는 부분도 있지 않냐"고 하자 박천휴는 "'일 테노레'에 굉장히 많은 캐릭터가 등장해서 캐릭터 사연을 저마다 구상해놨다"면서 "나중에 카메오라도 출연해주시면 (좋을 것 같다)"고 제안했다. 평소 뮤지컬 팬인 이은지는 "예스, 예스, 완전요"라며 출연 의사를 내비쳤다. </p> <p contents-hash="3efd869006375de12b465b5ec7430ece145abdd1031784a834f9426195cb58b5" dmcf-pid="3jExL8YChl" dmcf-ptype="general">한편 박천휴는 뮤지컬 '번지점프를 하다', '어쩌면 해피엔딩', '일 테노레' 등의 극본과 가사를 썼다. 지난 6월 창작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으로 '제78회 토니어워즈'에서 10개 부문에 후보로 올라 6관왕(작품상, 극본상, 작곡/작사상, 연출상, 남우주연상, 무대디자인상)을 차지해 화제를 모았다. </p> <p contents-hash="0a323844393a6f08b5b330c84bcbe9770d0e780e368fbcdfcbeabe1db722834a" dmcf-pid="0ADMo6GhCh"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contents-hash="1d37fb8a73b5e96d044eea8c441f867f785c5236a1185d6ddb64ea084ebb671c" dmcf-pid="pcwRgPHlSC"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최다승 정조준' 안세영, 월드투어 파니널스서 산뜻한 출발 12-17 다음 "다시, 칼 갈고 나왔다"…'흑백요리사', 시즌2의 완성도 (발표회) 12-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