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박, '다음생은 없으니까' 종영 소감 "감사한 마음으로 마무리" 작성일 12-17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gUFsg71cD"> <p contents-hash="6630474f764d9e826be5a2f1af5d9d7dce2bd51154b457402cb2a64906c84daa" dmcf-pid="3au3OaztoE" dmcf-ptype="general"><br><strong>김희선의 연하 남편 役<br>총 12부작 16일 종영</strong></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cdae28139896e0823ab6b00dedc4500c580382d0e2db8d18a44e108fadb6a60" dmcf-pid="0N70INqFj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윤박이 TV조선 월화드라마 '다음생은 없으니까'에서 노원빈 역을 맡아 절제된 감정 연기를 선보였다. /TV조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7/THEFACT/20251217134751389kbvu.jpg" data-org-width="580" dmcf-mid="txylL8YCg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7/THEFACT/20251217134751389kbv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윤박이 TV조선 월화드라마 '다음생은 없으니까'에서 노원빈 역을 맡아 절제된 감정 연기를 선보였다. /TV조선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0bfeac9881f39777645c5e44ce2a42f844ca04875a0c4d7601e42100048156ab" dmcf-pid="pjzpCjB3ac" dmcf-ptype="general"> <br>[더팩트 | 문채영 기자] 배우 윤박이 '다음생은 없으니까'의 노원빈을 떠나보내며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div> <p contents-hash="a6d9e3e2b71049e0f49411e98c4eb1bfa8f6262dbeaf11dee436b5faf5eec0a5" dmcf-pid="UD9qTDV7NA" dmcf-ptype="general">소속사 블리츠웨이엔터테인먼트는 17일 TV조선 월화드라마 '다음생은 없으니까'(극본 신이원, 연출 김정민)에서 조나정(김희선 분)의 남편이자 홈쇼핑 PD 노원빈 역으로 활약한 윤박의 종영 소감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725fdf2828e1251656ee3bdb2f26765b490b155a639189bf7e9466b7032c1cde" dmcf-pid="uw2Bywfzaj" dmcf-ptype="general">'다음생은 없으니까'는 인생의 전환점을 맞은 마흔 세대의 깊어지는 고민과 복잡다단한 인간관계, 사회생활의 분투를 담은 작품이다. 총 12부작으로 지난 16일 종영했다.</p> <p contents-hash="3826f30ecd57d4a4667b0776bbc9d8224bb51b657b1be2cc535a002925ed9343" dmcf-pid="7rVbWr4qAN" dmcf-ptype="general">윤박은 "첫 방송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종영이라는 사실이 아직 실감 나지 않는다. '다음생은 없으니까'를 시청해 주시고 사랑해 주신 시청자 여러분 덕분에 감사한 마음으로 작품을 마무리하게 됐다"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p> <p contents-hash="a357f0fd8bbf32905694d89adaef7d6af0684233ce842c5c47d8da56859d1e74" dmcf-pid="zmfKYm8BNa" dmcf-ptype="general">이어 "따뜻하고 유쾌한 우리 드라마가 완성되기까지 애써주신 감독님과 작가님, 모든 스태프분들, 그리고 배우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7f48c33278d8a3a0c0f5a96d246f97613eab8d026503162442db655474bd73b8" dmcf-pid="qs49Gs6bjg" dmcf-ptype="general">윤박은 극 중 노원빈의 복잡한 내면과 현실적인 고민을 설득력 있게 표현했다. 직장 내 비리를 모른 척할 수 없었던 양심과 가정을 지켜야 한다는 책임감 사이 억눌러온 감정을 세밀하게 풀어냈다.</p> <p contents-hash="392b0a1255046a7ca7cd835018b32c858cea0a02004bfe9521e9fb2566c37ef6" dmcf-pid="BO82HOPKjo" dmcf-ptype="general">동시에 그는 아내 나정과의 연애 서사에 풋풋한 설렘을 담아냈다. 툴툴거리면서도 다정한 모습으로 연하 남편의 매력을 더했다. 특히 극 초반 앞치마 선물로 나정을 서운하게 했던 모습과는 달리 마지막에는 반지를 건네며 진심을 전해 나정을 향한 사랑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368355562f2a10c32b87f0da8aae9e8065ceef886635adba9983e05a8ad310d5" dmcf-pid="bI6VXIQ9aL" dmcf-ptype="general">mcy21@tf.co.kr<br>[연예부 | ssent@tf.co.kr]</p> <p contents-hash="36396c04a08861f43f18ac2f0c56c67e9e9bdd3b517a5c424eb56234cdcd750d" dmcf-pid="KCPfZCx2cn" dmcf-ptype="general"><strong>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strong><br>▶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br>▶이메일: jebo@tf.co.kr<br>▶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다시, 칼 갈고 나왔다"…'흑백요리사', 시즌2의 완성도 (발표회) 12-17 다음 올겨울도 집어삼킨 ‘좀비 캐럴’, 하지만…韓 차트에선 찾아보기는 이유 12-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