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스페이스, 韓 최초 상업 발사 도전 이틀 연기…"부품 교체 필요" 작성일 12-17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발사 점검 중 산화제 공급계 냉각장치에 이상 감지<br>발사체 자체 구조적 결함 아냐…20일 새벽 발사 예정</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lqHkdFYt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48c93ba8e8cb48cf0cbdb9229f5c8e218f77258eb528af5ca0f0873a8983323" dmcf-pid="VSBXEJ3GX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민간 우주 발사체 기업 이노스페이스는 '한빛-나노(HANBIT-Nano)'의 첫 상업 발사 스페이스워드(SPACEWARD) 임무 수행을 위한 최종 준비 단계에 돌입했다고 15일 밝혔다. 사진은 첫 상업 발사 준비를 마친 한빛-나노 우주 발사체의 모습. (사진=이노스페이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7/newsis/20251217135047658mzeu.jpg" data-org-width="720" dmcf-mid="92ebWr4qX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7/newsis/20251217135047658mze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민간 우주 발사체 기업 이노스페이스는 '한빛-나노(HANBIT-Nano)'의 첫 상업 발사 스페이스워드(SPACEWARD) 임무 수행을 위한 최종 준비 단계에 돌입했다고 15일 밝혔다. 사진은 첫 상업 발사 준비를 마친 한빛-나노 우주 발사체의 모습. (사진=이노스페이스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2e2852172417a582ed1654e4fb33a73c961fe154daa14dbc7126e4c2124d6c7" dmcf-pid="fvbZDi0HYp" dmcf-ptype="general">[서울=뉴시스]윤현성 기자 = 민간 우주 발사체 기업 이노스페이스의 한국 최초 상업용 발사 도전이 이틀 미뤄졌다. 발사 준비 과정에서 일부 장치에 이상이 감지되면서 부품 교체에 나섰다.</p> <p contents-hash="17041fd5078785d426b5773f6e14f3bdb9adf7f79c584845a5309ff028030092" dmcf-pid="4TK5wnpXY0" dmcf-ptype="general">이노스페이스는 첫 상업 발사체 '한빛-나노(HANBIT-Nano)' 발사일을 기존 17일(현지시각)에서 이틀 뒤인 19일 오후 3시45분(한국시각 20일 새벽 3시45분)으로 변경하기로 결정했다고 17일 밝혔다.</p> <p contents-hash="8c041887bd88bf8e40269281718e286b0722bf711bd294ab871b4b856448e8b5" dmcf-pid="8y91rLUZY3" dmcf-ptype="general">발사를 위한 막바지 점검 절차 중 1단 산화제 공급계 냉각장치에 이상이 감지됨에 따라 부품 교체를 위한 조치 시간 확보를 위해 일정을 연기했다.</p> <p contents-hash="3752a18145959a090cfe36d71bf909fb8758206445c02a9b0df5349f488afbad" dmcf-pid="6vbZDi0H5F" dmcf-ptype="general">이노스페이스는 15일(현지시각) 조립동에서 발사대로 한빛-나노를 이송해 자체 발사대에 정상 안착했다. 16일 발사체 기립 전, 최종 점검과정 중 1단 산화제 공급계 냉각장치에 이상이 감지되면서 해당 원인 및 조치사항 최종 확인 후 발사일 변경을 결정했다.</p> <p contents-hash="6c010cdf7f6ebdc967b29763974d6709dc86af6f9b4079f26f3b0079b4a6a5ab" dmcf-pid="PTK5wnpX1t" dmcf-ptype="general">이번 조치는 냉각장치의 일부 부품 교체 후 발사 진행이 가능한 수준으로 발사체 자체에 구조적 결함사항은 아니다. 또한 신규 발사 운용에 통상 3일이 소요되나, 발사대에 안착된 상태에서 부품 교체가 가능해 2일 뒤인 19일 발사 수행이 가능하다.</p> <p contents-hash="d92a83552e66de37a5dfca12a43ce0daef70863021f2162922992b46326b78e7" dmcf-pid="Qy91rLUZZ1" dmcf-ptype="general">이노스페이 한빛-나노의 발사 윈도우(예비기간)은 16~22일이다. 발사는 브라질 공군 산하 알칸타라 우주센터 내 자체 구축 플랫폼에서 수행된다.</p> <p contents-hash="a1feea288a0b3b6008db419a112c9880dd0da0183df95b2e3d12e2c2d5893f1d" dmcf-pid="xW2tmou5H5" dmcf-ptype="general">이노스페이스는 한빛-나노의 첫 상업 발사인 스페이스워드(SPACEWARD) 임무를 통해 국내 민간 기업 최초로 고객의 위성을 고도 300㎞, 경사각 40도의 지구 저궤도(LEO)에 투입하고, 실험용 탑재체의 고객 임무도 동시 진행할 예정이다. 궤도 투입 목적의 소형위성 5기, 비 분리 실험용 장치 3기 등 탑재체 총 8기도 이미 발사체 상단 페어링 내부에 안정적으로 통합된 상태다.</p> <p contents-hash="e02d4295589fca6d3794ad4889759b1b9d8606281accb0240ebcb51ba8e1771c" dmcf-pid="yMOoKtcnZZ"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hsyhs@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올겨울도 집어삼킨 ‘좀비 캐럴’, 하지만…韓 차트에선 찾아보기는 이유 12-17 다음 "연상·자녀 모두 OK” 서유정, 재혼 의사 밝혔다...하도권 축가 약속 (유정그리고주정) 12-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