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제이크 폴 vs 앤서니 조슈아' 복싱 경기에 韓 스포츠 해설 첫 도입 작성일 12-17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넷플릭스, 경기 직후 24시간 내 스포츠 해설 제공<br>韓 해설에 배성재 아나운서, 황현철 해설위원 참여</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qT1CjB3Y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b29af04244250cf3904ccefdd564fc017e7f986f0ce5e09287a2381529dd568" dmcf-pid="2BythAb01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넷플릭스가 스포츠 해설 서비스를 시범 도입하는 제이크 폴 vs 앤서니 조슈아 복싱 경기. (사진=넷플릭스 제공) 2025.12.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7/newsis/20251217135409020vvhh.jpg" data-org-width="720" dmcf-mid="bW7f3TJ6t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7/newsis/20251217135409020vvh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넷플릭스가 스포츠 해설 서비스를 시범 도입하는 제이크 폴 vs 앤서니 조슈아 복싱 경기. (사진=넷플릭스 제공) 2025.12.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b96d7490edbf7b6ca52d26ee0091e14e0dc70cb2cb9e1c44f68b6f7f5aae2f2" dmcf-pid="VbWFlcKp5Q"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박은비 기자 = 넷플릭스가 오는 20일 오전 10시(한국 시간)에 진행되는 '제이크 폴 대 앤서니 죠슈아' 라이브 복싱 경기에 스포츠 해설 서비스를 시범 도입한다고 17일 밝혔다.</p> <p contents-hash="0616c0dbdadfdb69951d59a5770d8ef9d7f75af97b0830e5c98f3426577a55bd" dmcf-pid="fKY3Sk9U1P" dmcf-ptype="general">유튜버 출신 제이크 폴은 지난해 마이크 타이슨과의 경기로 주목받은 복싱계 이단아 선수다. 런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면서 두차례 헤비급 통합 챔피언에 오른 KO 머신 앤서니 조슈아에게 도전장을 내밀었다.</p> <p contents-hash="524e6070e477f6cdea7fef309780397ebe863bc5462f372431b64a2ef305125e" dmcf-pid="49G0vE2ut6" dmcf-ptype="general">스포츠 해설 도입은 영어 중심 중계에 익숙하지 않은 국내 이용자들도 깊게 몰입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복싱 경기 특성상 전략 변화가 빠르게 전개돼 해설과 함께 즐길 때 경기 흐름과 관전 포인트를 놓치지 않고 즐길 수 있다는 판단이다.</p> <p contents-hash="a13e9d6d50c75e36e22a2af60bd472487e2d8c97a39172388dd223288149fd87" dmcf-pid="82HpTDV7t8" dmcf-ptype="general">라이브 복싱 경기 중에는 실시간 영어 해설이 즉시 제공된다. 스포츠 해설 기능은 경기 종료 이후 24시간 내 한국어, 남미 스페인어, 브라질 포르투갈어, 일본어 등 총 4개 언어 해설이 추가될 예정이다. 시청자는 영상 내 오디오 옵션에서 원하는 언어를 선택해 자신에게 가장 편안한 방식으로 경기를 즐길 수 있다.</p> <p contents-hash="fd15e80135885c168535a7af2db9e380eab71855297e29af5ff8e671ccd09748" dmcf-pid="6VXUywfzG4" dmcf-ptype="general">특히 한국어 해설에는 스포츠 중계에 특화된 배성재 아나운서와 국내 복싱 해설을 대표하는 황현철 복싱 전문 해설위원이 참여한다. 두 해설진은 입체적인 경기 흐름 분석과 디테일한 기술 해설을 더해 시청자들의 경기 시청을 도울 예정이다.</p> <p contents-hash="e3f92d5a4477707712b6fb39700ccd6710cdcdc676a50c319dfa870c44ec28be" dmcf-pid="PfZuWr4qZf" dmcf-ptype="general">넷플릭스 관계자는 "스포츠 중계는 경기 자체를 보는 즐거움과 함께 전달되는 정보에 따라 몰입감이 달라지는 만큼 이번 기능을 통해 회원들의 선택권을 한 단계 넓히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시청 방식과 편의 기능을 시도해 더 많은 이용자가 자신만의 방식으로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e426145cf7bee263121ecde743a38cde5dd3269f44a9d5a4e5311b996e19bc5" dmcf-pid="Q457Ym8Bt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넷플릭스가 시범 도입하는 스포츠 해설에 참여하는 배성재 아나운서(오른쪽), 황현철 복싱 전문 해설위원. (사진=넷플릭스 제공) 2025.12.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7/newsis/20251217135409182udjs.jpg" data-org-width="720" dmcf-mid="KHFBXIQ9t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7/newsis/20251217135409182udj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넷플릭스가 시범 도입하는 스포츠 해설에 참여하는 배성재 아나운서(오른쪽), 황현철 복싱 전문 해설위원. (사진=넷플릭스 제공) 2025.12.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b4c39d9a615d2caa993f794ed67c61b89eed1850867a4f73c6bfcfc9150872a" dmcf-pid="x81zGs6bZ2"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silverline@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아이티센그룹, 2026년 임원 인사…'AI·클라우드' 리더 전면 배치 12-17 다음 한효주, '흑백요리사2' 바베큐연구소장 응원 "멋지다..겸손하긴" 12-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