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시호, 추성훈과 이혼 매번 고민 작성일 12-17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CPVp2vmeE"> <div contents-hash="781dbc701e1873629a031c03a3bb057e54150102410dd25db648198785295f2a" dmcf-pid="1MXyrTJ6Mk" dmcf-ptype="general"> <strong>야노 시호 “추성훈과 이혼 매번 고민”…거침없는 폭로에 현장 ‘발칵’</strong>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9d610ae5c04de96c6b0b4a8ee127ceaa070b1d1aaf0fc49d7a6b6749f64becc" dmcf-pid="tRZWmyiPd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야노시호, 추성훈과 이혼 매번 고민"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7/bntnews/20251217073833221cvht.jpg" data-org-width="680" dmcf-mid="XETCAIQ9M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7/bntnews/20251217073833221cvh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야노시호, 추성훈과 이혼 매번 고민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7ada941a0ec68169ef95d3ae596f424c724fcfe01d819c048da48320940138e5" dmcf-pid="Fe5YsWnQMA" dmcf-ptype="general"> <br>모델 야노 시호가 남편 추성훈과의 결혼 생활을 두고 파격적인 고백을 쏟아냈다. 이혼을 매일 고민한다는 그의 솔직한 발언이 화제다. <br>16일 방송되는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야노 시호가 이혜정, 박제니와 함께 게스트로 출연한다. </div> <p contents-hash="80632cd9806a66f425de9d058a18d80f4612dafb367f38c6124d50e3877da90f" dmcf-pid="3d1GOYLxdj" dmcf-ptype="general">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야노 시호는 “남편 추성훈이 ‘돌싱포맨’에 출연해 말한 몹쓸 발언들에 반박하러 왔다”며 강렬한 포부를 밝혔다.</p> <p contents-hash="95e292ec06e9cf4bb067a1cf74829462f2f5e51fb568f33c9e65e998ffe6ac18" dmcf-pid="0JtHIGoMeN"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나도 골드카드 들고 다니는데 추성훈이 왜 블랙카드를 들고 다니는지 모르겠다”며 거침없는 폭로를 시작했다.</p> <p contents-hash="f8d284009412e338be5518762d46e234bd76689321a62a8ea181c7ae2f920fe2" dmcf-pid="piFXCHgRda" dmcf-ptype="general">특히 야노 시호는 “(추성훈과) 이혼을 생각해 본 적 있냐”는 질문에 “매번, 매번”이라고 대답해 현장을 발칵 뒤집었다. 이어 그는 ‘돌싱포맨’ 멤버들을 향해 “시련의 아픔, 이혼해 봐서 알지 않냐”고 해맑게 물어 폭소를 자아냈다.</p> <p contents-hash="5451e920f7bb0871a825dcef6e732da6bac6e165644afb00f067fcd094502e75" dmcf-pid="Un3ZhXaeJg" dmcf-ptype="general">야노 시호는 최근 화제를 모은 추성훈의 유튜브 영상에 대해서도 속내를 털어놨다.</p> <div contents-hash="c08899c935ec6049e3e16f2f82ff9aa331c51c6a1a64e0400ae797b8a7210a8c" dmcf-pid="uL05lZNdeo" dmcf-ptype="general"> 추성훈은 지난해 11월 ‘야노 시호 집에 셋방살이하는 추성훈’이라는 제목으로 첫 유튜브 영상을 공개했다. 아내의 동의 없이 정리되지 않은 집 내부를 그대로 보여준 이 영상은 조회수 1000만 회를 돌파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8ae3d0dbd5fb0c8841c7b86b3cb4fc9952c61a0bb61486b613bd0ac89cc385d" dmcf-pid="7op1S5jJJ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야노시호, 추성훈과 이혼 매번 고민 (사진=돌싱포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7/bntnews/20251217073834521mhkn.png" data-org-width="680" dmcf-mid="ZiPVp2vmR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7/bntnews/20251217073834521mhkn.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야노시호, 추성훈과 이혼 매번 고민 (사진=돌싱포맨)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d1e4944f68f4c5aa45ac661f3e35ff58f4b24a446f281d71e89bd7c39415e086" dmcf-pid="zgUtv1Aidn" dmcf-ptype="general"> <br>하지만 야노 시호는 “존중받지 못한다는 느낌이 들었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영상 공개 후 부부가 갈등을 빚었다는 후일담이 전해지면서 화제는 더욱 확산됐다. </div> <p contents-hash="c769bab3d192afebe2542717cb7525d6bb7bf6b50c4c2d53a2e90720cbf50ece" dmcf-pid="qauFTtcndi" dmcf-ptype="general">이러한 콘텐츠는 추성훈을 올해 국내 유튜브 인기 크리에이터 1위에 올리는 데 기여했다. 유튜브는 “추성훈은 솔직하고 소탈한 성격으로 코믹한 일상 콘텐츠를 선보였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c544b8245595c5f40523620d9ca795c5c4fbc0118f49a1bfd616f296e5bf4d39" dmcf-pid="BJtHIGoMMJ" dmcf-ptype="general">야노 시호는 남편 추성훈의 격투기 경기를 지켜보는 심정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맞을 때마다 마음고생 하셨냐”는 질문에 그는 “지는 게 더 마음 아프다. 맞는 건 당연하니까. 싸울 때 기합을 더 넣었으면 좋겠다”고 답했다.</p> <p contents-hash="3e326aeddfe431dcb2eb8627857318523d70ff771a698e1f4ad79e9c70d7364e" dmcf-pid="biFXCHgRnd" dmcf-ptype="general">또 추성훈과의 마지막 키스를 묻는 질문에는 되려 “마지막 키스가 언제냐”라고 받아치며 속시원한 기세를 보여줬다. 이에 ‘돌싱포맨’ 멤버들은 당황하며 “우리는 기억을 잃었다”라고 둘러대 폭소를 자아냈다.</p> <p contents-hash="ffdcf17be3a231ee69877aca164308488883168f525b8566f36c2df966e85b2f" dmcf-pid="Kn3ZhXaeMe" dmcf-ptype="general">그러나 야노 시호는 이내 추성훈에 대한 애정 어린 속마음도 전했다. 그는 “추성훈이 경기에서 아파하는 모습을 보면 시련을 겪은 것처럼 마음이 아프다”고 말해 남편을 향한 진심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4ef2bfb0b9ea055c10f6ad337f4db2e0c2545758a2017147468aeeaa58496a4d" dmcf-pid="9L05lZNdnR" dmcf-ptype="general">한편 야노 시호는 2009년 추성훈과 결혼해 슬하에 13살 딸 추사랑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각자의 유튜브 채널 및 활발한 예능 출연을 통해 가족의 근황을 알리고 있다.</p> <p contents-hash="870c27f44244205c4eb1c930300be89b79575bc92389271f83b2202a88e2f79f" dmcf-pid="2op1S5jJLM" dmcf-ptype="general">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박찬욱 '어쩔수가없다'·'케데헌' OST '골든', 美아카데미 예비후보 12-17 다음 도겸X승관, 1월 12일 ‘소야곡’ 발매…‘세븐틴 메보즈’ 뭉쳤다 12-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