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배후설 진실공방…이진호 “거짓은 진실 못가려, 자료 있다” 반박 작성일 12-17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opcdAb0C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27d24eb82c09e83efa512f6c59ca9529f81111983dd40d338e13983a9be4da0" dmcf-pid="pgUkJcKph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스포츠서울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7/SPORTSSEOUL/20251217073905303fttj.jpg" data-org-width="670" dmcf-mid="3TQWmyiPS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7/SPORTSSEOUL/20251217073905303ftt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스포츠서울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65c18797cbd3ed30b45b07f31e99228bd1bb7b1b6ca23854fd2c38c9eb9fd48" dmcf-pid="UauEik9UCz"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배우 이이경의 MBC ‘놀면 뭐하니?’ 하차를 둘러싼 ‘유재석 배후설’이 당사자 부인 이후에도 가라앉지 않고 있다. 의혹을 제기한 유튜버 이진호가 이이경 측의 공식 입장을 정면으로 반박하며 “자료 공개 여부를 고민하겠다”고 맞불을 놓았다.</p> <p contents-hash="2b8e97dfbba19a02cec76746bfba2e7bfa3170d93e7ba8c3ad7626fd456bfc02" dmcf-pid="uN7DnE2uC7" dmcf-ptype="general">이진호는 1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장문의 입장글을 남겼다. 이진호는 이이경 측이 “유재석 씨의 개입 여부를 되묻거나 질의한 사실이 전혀 없다”고 밝힌 데 대해 “공식 입장문을 보고 깊은 충격을 받았다. 취재한 내용을 확인해 준 소속사 측에서 이와 같은 공식 입장을 낼거라 생각조차 못했다”고 주장했다.</p> <p contents-hash="48d50ea5b44921372c62bf07ae704557e60e655dce9a7461360dd29ff220f545" dmcf-pid="7jzwLDV7vu" dmcf-ptype="general">이진호는 특히 하차 과정에서 ‘유재석 언급’이 나왔다는 자신의 보도와 관련해 “저 역시 믿기지 않아 한 차례 듣고 다른 날에 추가 확인 전화까지 했을 정도”라며 “명확한 근거와 자료가 존재하는 상황에서, 소속사 측이 이와 같은 공식 입장을 내놓은 이유를 도무지 이해하기 어렵다”고 했다.</p> <p contents-hash="c03378ea3af83b5e6b470ad257bf6094a549beea8eef9c6983c88089bdb87b4f" dmcf-pid="zd1gQou5yU" dmcf-ptype="general">이어 “거짓은 일시적으로 눈을 가릴 수 있을지언정 진실까지 가릴 순 없다”며 “하루 정도 고민해보고 취재 과정에서의 자료를 공개할지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26cd3dfc08ec163d14f3ef5c7528d5d289ad7cb386bf6b41f054a0defdeb7066" dmcf-pid="qJtaxg71lp" dmcf-ptype="general">앞서 이진호는 ‘놀뭐’ 측이 이이경의 사생활 논란이 불거졌을 당시 정규 녹화를 미루고 이이경과 따로 만나 하차를 통보했다고 전했다. 이 과정에서 제작진이 “윗선이 결정한 일”이라고 설명하자, 이이경이 ‘그 윗선이 유재석이냐’며 개입 여부를 수차례 의심했다는 것이 이진호 주장이다.</p> <p contents-hash="6734605c7261ea30083b969324ca47e866502adc0ed00a14d841f40dde888ab7" dmcf-pid="BiFNMaztl0"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이이경 소속사 상영이엔티는 같은 날 공식 입장문을 내고 “제작진과의 미팅 자리에서 하차 통보를 받았으며, 당시 제작진은 ‘위에서 결정된 사안이며 번복은 없을 것’이라는 내용을 전달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77216160e984e586f5ea6deb832e15832fa874188230ef5d5ad04972b6d85670" dmcf-pid="bn3jRNqFC3" dmcf-ptype="general">다만 “당사는 제작진의 결정에 아쉬운 마음만을 표했을 뿐, 해당 결정이 유재석씨의 의견인지에 대해 되묻거나 질의한 사실이 전혀 없었음을 분명히 밝힌다”고 선을 그었다.</p> <p contents-hash="807317ce805c9b0152a6a7cdc981ab38d10c46df20b045e2582bd7185579cb8e" dmcf-pid="KL0AejB3CF" dmcf-ptype="general">소속사는 또 “하차 통보 당일 이이경씨는 유재석씨와의 통화에서 안타까운 마음을 담은 대화를 나눴으며, 통화는 ‘나중에 만나서 이야기하자’라는 응원의 대화를 끝으로 마무리되었다”며 “이후 이이경씨는 유재석씨에 대해 단 한차례도 언급한 적이 없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9d5d6782a294a93dd1bc2a14c2259dee4f9e19cddd4f38edf27fab05c170f31d" dmcf-pid="9opcdAb0Ct" dmcf-ptype="general">쟁점은 두 갈래다. 하차 통보 당시 제작진이 말한 ‘윗선’의 의미를 두고 이이경 측이 유재석을 거론했는지 여부, 그리고 그 과정에 대한 자료 존재 여부다. 이진호는 “명확한 근거와 자료”를 언급하며 공개 가능성까지 시사한 상황이다.</p> <p contents-hash="adc4bc36e6843860b897649af857dc8d50cbe68574098a7d431a254c2540699e" dmcf-pid="2gUkJcKph1" dmcf-ptype="general">kenny@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도겸X승관, 1월 12일 ‘소야곡’ 발매…‘세븐틴 메보즈’ 뭉쳤다 12-17 다음 ‘얄미운 사랑’ 진심 고백 후 180도 달라진 이정재, 최고 시청률 6% 12-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