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브스夜] '돌싱포맨' 야노시호, 추성훈에 "떨어져 있으니 서로에 대한 감사함 생겨···때때로 때려주고 싶을 때 있어" 작성일 12-17 1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ZqDsWnQW0">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46c711c6124e555f664663b94a4e6ca2a44dfa6642e3b80232171dcd17b0cf2" dmcf-pid="yiDq9M5Tv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7/SBSfunE/20251217073609189sedk.jpg" data-org-width="700" dmcf-mid="QLYRik9Uv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7/SBSfunE/20251217073609189sedk.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5f2736373aa8cb6677b6b5e16b39db8227f3de9a652ac3e2c4e14b990b9e69f" dmcf-pid="WnwB2R1yTF" dmcf-ptype="general">[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야노시호가 남편 추성훈과의 자신을 둘러싼 소문에 해명했다.</p> <p contents-hash="eee6ac1d991b0b2fa3cd4938843b622ecfc331f3f7405e2893b3323d5d7e8648" dmcf-pid="YLrbVetWlt" dmcf-ptype="general">16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는 모델 야노시호가 게스트로 등장했다.</p> <p contents-hash="45c1ee8b32ebe97162dc47a84b203a8dbc9ca8ad1580c24f968718e78c6b8554" dmcf-pid="GomKfdFYC1"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이상민은 야노시호의 남편 추성훈에 대해 "아무리 다방면에서 활약을 한다고 해도 아내의 그늘에서 살다 보니 기를 못 편다는 말이 있는데 어떠냐?"라고 물었다.</p> <p contents-hash="939d66bcdd7234a2c7c0355447fb3456c61bc76f43705c9b2688c2ebc7b60bf0" dmcf-pid="Hy0NkhMVh5" dmcf-ptype="general">이에 야노시호는 "진짜? 추성훈 씨 매일매일 반짝반짝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패널들은 "아내에 비해 초라하니까 이거 저거 하는 거다. 야노시호는 액세서리도 없지 않냐"라고 했다.</p> <p contents-hash="ef9f8ab5fd3b14ddc2ef7ac119ca8e6f47fea0785901db567f86deb6865b8f2c" dmcf-pid="XWpjElRfTZ" dmcf-ptype="general">그러자 야노시호는 "잘 어울리잖아요. 좋아하니까 하는 거다"라고 해명했다. 이에 패널들은 추성훈의 액세서리가 모두 값 비싼 아이템이라며 그런 걸 사도 괜찮은지 물었다.</p> <p contents-hash="e5938839b623d7872d3b11ff503a8dab38dc3e2c0a539a6abbfae5cfa95dd4df" dmcf-pid="ZYUADSe4vX" dmcf-ptype="general">야노시호는 "몰랐다. 통장도 따로라서 몰랐다"라며 "그런데 추성훈 씨 블랙카드가 있다. 왜 블랙카드? 나는 골드카드 있다. 왜 블랙카드냐"라고 황당한 얼굴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0f3512fbb35a69fc09c2a4f7bb55bd730427e2d97e01a841fa64424ec0830643" dmcf-pid="5Gucwvd8WH" dmcf-ptype="general">패널들은 추성훈이 결혼하기 전에도 그랬는지 물었다. 이에 야노시호는 "결혼하기 전에는 선물을 많이 했는데 결혼하고는 선물을 안 한다. 다 자기 것만 산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김준호는 "추성훈 멋있네"라며 부러움을 드러냈다. 이를 들은 야노시호는 "멋있네? 왜 멋있네?"라고 분노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09516bb04e1fe124e30a5fe05895c64e7f47d19a86651d462cb982b5a3dc590f" dmcf-pid="1H7krTJ6vG" dmcf-ptype="general">이어 야노시호는 두 사람의 소비 취향이나 스타일이 다르다며 "집도 내가 사고 싶어서 샀다. 대신 남편은 렌털을 좋아해서 월세 느낌보다 생활비 느낌으로 돈을 지불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be5d60816d9fe98b25aa648ddb5a8a12e28a901c3b473e0331c9918c135aa68f" dmcf-pid="tXzEmyiPTY" dmcf-ptype="general">그리고 계절 부부라는 소문에 "남편이 정말 바빠져서 한 3, 4개월 못 본 적이 있다. 그런데 지금은 나도 한국에 자주 와서 한 달에 한 번씩은 꼭 본다"라고 해명했다.</p> <p contents-hash="85240f813b703d8c4ba5bcf1735f938ad7f342c3b539ca817754383f931e715b" dmcf-pid="FZqDsWnQWW" dmcf-ptype="general">이에 김준호는 추성훈을 부러워하며 "그런데도 추성훈을 안 버리는 이유가 있냐"라고 물었다.</p> <p contents-hash="0bc7a59d2e68f6058b621447f1e57a55f63a96b8f3530984aa6d4c0f99a39747" dmcf-pid="35BwOYLxCy" dmcf-ptype="general">그러자 야노시호는 "좋은 것도 있다. 전에는 너무 붙어있어서 자주 싸웠는데 요즘은 떨어져 있으니 서로에 대한 감사함이 생겼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8804615fd66dc4960851a521186383aa3e974c7b3a729d735960846e7a5daf3c" dmcf-pid="01brIGoMvT" dmcf-ptype="general">그러면서도 그는 "남편을 한 대 쥐어박고 싶을 때가 있다. 그런데 이미 때렸다"라고 비밀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link href="https://ent.sbs.co.kr/news/article.do?article_id=E10010310286" rel="canonical"></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메디포스트, 2050억원 규모 자금조달...美 임상 3상 박차 12-17 다음 ‘하트맨’ 권상우·박지환 얼굴만 봐도 빵 터진다…케미 폭발 현장 공개 12-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