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듀’ 출신 안예슬, 18일 ‘처량’ 발매…달빛처럼 번지는 그리움 작성일 12-17 1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S7WejB3C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062bbe5a64414896b0923e2488c40515d51c72b32dd08b8c441145674457af9" dmcf-pid="9pMzwvd8C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요구르트 스튜디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7/newsen/20251217072606182wovm.jpg" data-org-width="650" dmcf-mid="bc80AIQ9W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7/newsen/20251217072606182wov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요구르트 스튜디오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9f484b133b976c530b7909ce7490277435d205ffa8b79faa6b5ec4728b21f3b" dmcf-pid="2URqrTJ6CQ"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민지 기자]</p> <p contents-hash="89b142da981e09795a5716ac3a0a6f114408dfa9516fd0825e7d32071e2476c0" dmcf-pid="VueBmyiPTP" dmcf-ptype="general">가수 안예슬이 이별 감성 발라드를 선보인다. </p> <p contents-hash="d3ac720712481f65a2da037c563aa1010b8b7dcdb57fa3f9e16beeb550fe02c9" dmcf-pid="f7dbsWnQC6" dmcf-ptype="general">안예슬은 오는 12월 1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처량’을 발매한다.</p> <p contents-hash="58b07eae1504d4d27262a45ad928b5e7066b564680d1973f68fc111e8c44abd8" dmcf-pid="4zJKOYLxW8" dmcf-ptype="general">신곡 ‘처량’은 이별의 아픔과 그리움을 섬세하게 풀어낸 발라드 곡으로, 필승불패와 영오(05)가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p> <p contents-hash="8c0f0ddd6e429b9eec0de59ceac18f096ab2f1f79d1b368349532f81d10cad20" dmcf-pid="8qi9IGoMC4" dmcf-ptype="general">잔잔한 선율 위로 흐르는 감정선은 과하지 않게 쌓이며 ‘답답하다 어떻게 해야 할지도 어디를 가야 할지도 모르는데 어찌할까/허전하다 채울 수가 없는 내 마음 오늘 밤도 달만 처량하다’라는 가사는 고요한 공감을 남긴다. 달빛, 새, 비와 같은 자연의 이미지가 마음의 풍경과 겹쳐지며 혼자 남겨진 밤의 정서를 선명하게 그려낸다.</p> <p contents-hash="1d49a7323518da19ffd124c7cfef513bebef24937d7ba050ea9dd55200a967bb" dmcf-pid="6Bn2CHgRSf" dmcf-ptype="general">특히 안예슬은 절제된 호흡과 맑은 음색으로 슬픔을 과장하지 않고 조용히 스며들게 만든다. 답답함과 허전함 사이를 오가는 감성은 후반으로 갈수록 깊이를 더하며 하루하루를 버텨내는 마음의 무게를 진솔하게 전한다.</p> <p contents-hash="8d1cbe5f4bc565cdf84a196453477480f81ad15fec015631d53800d471fd0489" dmcf-pid="P180AIQ9hV" dmcf-ptype="general">장면을 살리는 섬세한 표현력과 안정적인 가창력으로 인지도를 쌓아온 그는 이번 신곡 ‘처량’을 통해 한층 더 깊어진 감성과 서사를 선보이며 자신만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확장할 계획이다.</p> <p contents-hash="16a363330bbba958417642fe1dc978963cf905368525d3eb5fb78c9869cd5b4a" dmcf-pid="Qt6pcCx2S2" dmcf-ptype="general">안예슬은 Mnet ‘슈퍼스타 K4’, ‘프로듀스 101’ 등에 출연해 존재감을 알렸으며, 현재 다수의 앨범 및 OST 곡을 발표하며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다.</p> <p contents-hash="03c3529e6fdb3d143f40becd2faa9cdfb914727da620448bcc656119894afd72" dmcf-pid="xFPUkhMVl9"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민지 oing@</p> <p contents-hash="1870c6daf268846452e4e22efb7f925c0339225faf061e09e9ecea770e3015e7" dmcf-pid="ygvA74WISK"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유재석 언급 안 해" vs "근거 있다"… 이이경 '놀뭐' 하차 진실공방 12-17 다음 이혜정, 남편 이희준과 첫 만남에 '기습 뽀뽀'… "순수한 느낌에 반해" 12-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