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메보즈’ 도겸X승관, 내년 1월 12일 미니 1집 ‘소야곡’ 발매 작성일 12-17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e6nfdFYv6">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289ee5ad815e3ef4451bb581a2ea1640fe4c84cc61962d983d7b324ece899e1" dmcf-pid="9tGpyFkLW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7/newsen/20251217070435360vkwr.jpg" data-org-width="650" dmcf-mid="bGCHsWnQT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7/newsen/20251217070435360vkw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9f484b133b976c530b7909ce7490277435d205ffa8b79faa6b5ec4728b21f3b" dmcf-pid="2FHUW3EoT4"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민지 기자]</p> <p contents-hash="fa88c956ea9944cbd203e9f8d6a6e43372de5a58793f535364e7e153a4801df6" dmcf-pid="V3XuY0Dgyf" dmcf-ptype="general">그룹 세븐틴의 두 메인 보컬 도겸과 승관이 새 유닛을 결성했다. </p> <p contents-hash="0b170689608b7db54fdc4b61dbdaafeed05f99997bc95044ab7aeb5c697e12fe" dmcf-pid="f0Z7GpwaCV" dmcf-ptype="general">도겸X승관은 12월 17일 공식 채널에 내년 1월 12일 발매되는 미니 1집 ‘소야곡’ 트레일러 ‘An Ordinary Love’를 공개했다. </p> <p contents-hash="e83900ccacbbe32f884fcaad82c45f65499ad0e7691f33542f34429f81b6117b" dmcf-pid="4p5zHUrNW2" dmcf-ptype="general">각기 다른 궤적에 선 연인들의 이야기가 담겼다. 대답 없는 전화를 끊지 못하는 도겸의 모습에 이어 한 공간 안에서도 마치 다른 세상에 놓인 것 같은 그와 연인의 시간이 그려진다. 시들어 버린 식물, 말라붙은 과일 등 곳곳에 놓인 오브제는 이들의 관계를 보여주는 듯하다. 단조롭던 도겸의 일상은 우연한 만남과 함께 새로운 긴장을 얻게 된다.</p> <p contents-hash="3c54b749f96984d25af9994e1b9af526c5d1241ff6d06c7c1f15f1a59811d5da" dmcf-pid="8U1qXumjC9" dmcf-ptype="general">승관은 아르바이트생으로 등장한다. 손님이 가져온 만화책을 보고 지나간 사랑의 장면을 떠올리는 인물이다. 소박하지만 따뜻했던 기억에 잠기는 것도 잠시, 그는 서둘러 책을 건네주려다 그만 한 권을 빠뜨리고 만다. 급히 손님을 따라 나서는 승관의 모습이 ‘Blue’라는 만화책 제목과 교차돼 앨범 스토리를 궁금하게 만들었다. </p> <p contents-hash="9052ef16da824bdf9204aec684db117369035f8a0be5e10a4f439bd81a3acbe3" dmcf-pid="6utBZ7sASK" dmcf-ptype="general">앨범명 ‘소야곡’은 ‘밤에 부르는 사랑의 노래(Serenade)’라는 의미다. 도겸X승관은 만남과 이별 사이의 모든 과정을 자신들만의 감성적 스토리텔링으로 풀어내 겨울 감성 가득한 음반을 완성했다. 신보는 권태와 어긋남, 새로운 시작까지 가장 보통의 사랑 속 다양한 순간들을 담아내 누구에게나 깊은 공감과 감정 이입을 이끌어낼 전망이다.</p> <p contents-hash="bc644ae795c4cec12fdda829d47e0f64ddd05ebaf34d7e5f20dae23a31245519" dmcf-pid="P7Fb5zOchb" dmcf-ptype="general">도겸X승관은 그간 세븐틴 단체 앨범은 물론 개인곡, OST 등을 꾸준히 선보이며 뛰어난 가창력을 인정받았다. 섬세한 기교, 풍성한 성량, 깊이 있는 표현력에 서로 다른 매력의 음색이 어우러진 이들의 하모니는 ‘K-팝 정통 보컬 듀오’의 부활을 알리는 신호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p> <p contents-hash="7ed105bab6e3919329fec0e0234c46275f79723dc736a982e2f21f68f23548ad" dmcf-pid="Qz3K1qIkTB"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민지 oing@</p> <p contents-hash="1d37fb8a73b5e96d044eea8c441f867f785c5236a1185d6ddb64ea084ebb671c" dmcf-pid="xIDScCx2yq"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문화연예 플러스] 에이핑크, '15주년 앨범'으로 컴백 예고 12-17 다음 이이경·조세호 떠나도 유재석 걱정無…“유연석, 업계 살아남은 이유있어" 든든('틈만나면4') 12-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