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이경·조세호 떠나도 유재석 걱정無…“유연석, 업계 살아남은 이유있어" 든든('틈만나면4') 작성일 12-17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rteKxZvh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d634e44a0c035440403971cc4f6cc71ff667b434ba77a68390bdd9f449e7c87" dmcf-pid="XmFd9M5TW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7/poctan/20251217070504499sudx.jpg" data-org-width="650" dmcf-mid="WhteKxZvh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7/poctan/20251217070504499sudx.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9394363dc50b3cafa59b5cbde4d85547a781174ac731390458ee479e1c6721f" dmcf-pid="ZEOzHUrNW3" dmcf-ptype="general">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p> <p contents-hash="e828f1b6cec7ae86f85a438026032721ae5ec3f820e78bcd2257e8843bcc3b51" dmcf-pid="5DIqXumjyF" dmcf-ptype="general">[OSEN=김수형 기자]짧은 시간 안에 두 명의 동료를 떠나보낸 유재석이지만, 그의 예능 중심축은 여전히 흔들림이 없어 보인다. 오히려 새 시즌을 맞은 프로그램 ‘틈만나면4’에서 “업계에서 잘한다”며 후배 유연석을 치켜세우는 훈훈한 모습까지 보였다.</p> <p contents-hash="ea63bf7842661779fad273b353630c3195a147c1070ad8fbec6edc5b8ba75082" dmcf-pid="1wCBZ7sAvt" dmcf-ptype="general">15일 방송된 SBS 예능 ‘틈만 나면 시즌4’ 첫 방송에서는 유재석과 유연석이 시즌4의 포문을 열었다. 두 사람은 “‘진짜 틈만 나면 돌아오는구나’ 싶도록 스며들 듯 오프닝을 열어봤다”며 반가운 인사를 전했고, 옷차림 하나를 두고 티격태격하는 특유의 티키타카로 시작부터 웃음을 안겼다.</p> <p contents-hash="4f7ba84228a1664439b617f56fa103744ec4494438eccba0f0205501575d2bef" dmcf-pid="trhb5zOcT1" dmcf-ptype="general">이날 녹화 시점이 10월이라는 이야기가 나오자 유재석은 “방송 나갈 때쯤이면 12월이라 추울 것”이라며 “10월 녹화 이후 11월에는 촬영이 없다”고 설명했다. 이유는 유연석의 남미 팬미팅 투어였다. 유연석은 “‘지금 거신 전화는’ 이후 남미에 팬들이 많이 생겨서 간다”며 현지에서 단체 관람까지 진행될 정도로 인기를 얻었다고 밝혔고, 유재석은 “아무튼 11월엔 녹화를 못 한다”며 농담 섞인 꾸벅 인사를 건넸다. 이에 유연석이 “형도 바쁘지 않냐”고 되묻자, 유재석은 “난 녹화할 정도는 된다. 네가 남미 가서 못 하는 거지”라고 단호하게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5b358e7739c8f38480b49d1a7e5ad49b54a4b14e5495af014ac44732dadf541d" dmcf-pid="FmlK1qIkC5" dmcf-ptype="general">유연석이 “그럼 같이 가자”고 하자 유재석은 “나를 기다리는 사람은 없다”며 남미 팬들이 모두 유연석의 팬임을 인정했고, 유연석은 “그럼 한 번 인사해 달라”며 능청스럽게 받아쳤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0d1518bfc067f59c5d7ca4acd5933c923f2dcc3eb93fc22dfaefed1079bb647" dmcf-pid="3sS9tBCEC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7/poctan/20251217070504765ygfv.png" data-org-width="650" dmcf-mid="YS9kejB3S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7/poctan/20251217070504765ygfv.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a7f42795f8509421f9c6ec8dc6c16128d34ad76dc14ed24d2fa8208130293b7" dmcf-pid="0Ov2FbhDhX" dmcf-ptype="general">이어 시즌4 첫 ‘틈 친구’로 배우 이제훈, 표예진이 등장했다. 두 사람은 현재 ‘모범택시3’로 활약 중이다. 유재석은 “요즘 시기에 지상파 드라마 시즌3는 정말 대단하다”며 제작진과 배우들을 향해 축하를 건넸다. 이 과정에서 유연석이 “‘모범택시3’ 티저 영상을 우연히 봤다”고 말하자, 유재석은 웃으며 “연석이가 이렇게 잘 알랑방귀를 뀌고 다닌다. 업계에서 살아남는 이유가 있다. 여기저기 영업을 참 잘한다”며 후배의 ‘생존 전략’을 유쾌하게 평가했다. 장난처럼 던진 말이었지만, 업계와 동료를 두루 챙기는 유연석의 역할이 자연스럽게 부각되는 순간이었다.</p> <p contents-hash="80600ae448fb935eb136513a5be96dd4e182d8721f03f84ce2179dce7eafe516" dmcf-pid="pITV3KlwWH" dmcf-ptype="general">최근 유재석은 예능계에서 적지 않은 변화를 맞았던 바. MBC ‘놀면 뭐하니?’에서 이이경이 하차했고,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과 KBS2 ‘1박 2일 시즌4’에서는 조세호가 연이어 자리를 내려놓았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2f806623fa3455ea02f12899b4c13ac6051c099241c6cf3f0589548dbd64b37" dmcf-pid="UCyf09Sry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7/poctan/20251217070505070pqnd.png" data-org-width="650" dmcf-mid="GQCBZ7sAT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7/poctan/20251217070505070pqnd.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a85db9d37e105987eeba77f6e2670493c33fec25f4f0d999f94c8fb2889b801" dmcf-pid="usS9tBCEvY" dmcf-ptype="general">이이경은 사생활 루머에 휘말린 끝에 ‘놀면 뭐하니?’에서 하차했고, 이후 제작진이 먼저 하차를 제안했다고 밝히며 또 다른 논란을 낳았다. 조세호 역시 조직폭력배 연루설과 금품 수수 의혹이 제기되자 “시청자와 제작진에게 부담을 주고 싶지 않다”며 자진 하차를 선택했다.조세호의 하차로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당분간 유재석 1MC 체제로 녹화를 이어가게 됐고, 후임 MC는 논의 중이다. 잇</p> <p contents-hash="9a34d183d4b2a50ffaaf0d16648a6898cebe868908bb7adc88b9d2791abccf7a" dmcf-pid="7Ov2FbhDCW" dmcf-ptype="general">단 변화 속에서 “유재석의 오른팔은 누구냐”는 시선도 자연스럽게 따라붙었다. 그러나 ‘틈만 나면 시즌4’에서 드러난 모습만 놓고 보면, 이미 답이 나온 듯하다. 유재석과 티키타카는 기본, 현장 분위기와 업계 흐름을 모두 읽는 유연석의 존재감이 자연스럽게 중심을 채웠기 때문이다. 다시 뭉친 유재석과 유연석의 케미가 여전히 기대되는 이유다. </p> <p contents-hash="686d76c268c99c31b105c2870296163945a247c51d543f8ab0d598d58afee399" dmcf-pid="zITV3KlwTy" dmcf-ptype="general">한편,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 나면,'(연출 최보필, 작가 채진아)은 일상 속 마주하는 잠깐의 틈새 시간 사이에 행운을 선물하는 '틈새 공략' 버라이어티로, 지난 여름 시즌3로 돌아온 ‘틈만 나면,’은 방영 내내 동시간대 1위는 물론 2049 시청률 예능, 드라마 전체 1위를 기록하는 등 탄탄한 인기를 이끌었다. </p> <p contents-hash="2dc914e8505e09fae2a16d9db50c07397be9f07c0777730019177bf7e0506ef2" dmcf-pid="qCyf09SrlT" dmcf-ptype="general">특히 전 시즌 마지막 방송인 35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5.1%, 전국 4.5%, 2049 1.5%로 동시간대 2049 및 수도권 가구 시청률 1위는 물론, 화요 예능 전체 2049 시청률 1위까지 거머쥐며 “시즌 4도 문제없다. 곧 뵙겠다”라는 인사와 함께 다음 만남을 기약한 바 있다. /ssu08185@osen.co.kr</p> <p contents-hash="4b38c5931d1d35f6477c662022cb8af9fc1c1d8709e2f1d94ac472dcbd8fea48" dmcf-pid="BhW4p2vmvv" dmcf-ptype="general">[사진] ‘틈만나면4, OSEN DB’</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세븐틴 메보즈’ 도겸X승관, 내년 1월 12일 미니 1집 ‘소야곡’ 발매 12-17 다음 야후·라이코스 누른 네이버···구글 AI 공세에 꺼낸 카드는? [김성태의 딥테크 트렌드] 12-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