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형까지 선고"…로브 라이너 감독 살해 아들 닉, 1급살인 혐의 기소[해외이슈] 작성일 12-17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위험하고 치명적인 흉기 사용"</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Li25zOcO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1afb8cae16e74ccc0e745088a751dc43985fec2a929b9a8d6f5590a269fa984" dmcf-pid="Kao4FbhDr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미셸, 로브, 닉 라이너./게티이미지코리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7/mydaily/20251217064944989gxjk.jpg" data-org-width="640" dmcf-mid="BTlj6npXD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7/mydaily/20251217064944989gxj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미셸, 로브, 닉 라이너./게티이미지코리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b9be5f20fcd4a35f458657680fa237e540a14ce404d3cc18bd4b47193f96c95" dmcf-pid="9Ng83KlwOg"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의 유명 영화감독 로브 라이너(78)와 그의 아내 미셸 라이너(68)를 흉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아들 닉 라이너(32)가 다중 살인이 적용된 1급 살인 2건으로 공식 기소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f2cc69eaa6275ea39bedd47c82127cc0ec0b000385806d0d8973d3ec54cc0d88" dmcf-pid="2ja609SrIo" dmcf-ptype="general">로스앤젤레스 카운티 네이선 혹먼 검사장과 짐 맥도널 경찰국장은 16일(현지시간) 기자회견을 열고 수사 진행 상황과 기소 계획을 발표했다.</p> <p contents-hash="4fb2dc24223949c141263c9278a6be007307bda3ad14fe65a2b331f651bae542" dmcf-pid="VANPp2vmmL" dmcf-ptype="general">혹먼 검사장은 "우리는 부모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닉 라이너의 기소를 발표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b131f295c88812af9b1a8de8c993e2316d62a551e836265e53edbff6f62f932f" dmcf-pid="fcjQUVTsEn" dmcf-ptype="general">이어 "기소 내용에는 다중 살인이라는 특별 가중 사유가 적용된 1급 살인 2건이 포함된다"면서 "또한 칼이라는 위험하고 치명적인 흉기를 사용했다는 특별 혐의도 포함되어 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204814a723eab5f796a44e0a0b4fc451264d0870e59afea77e89de06cd77e043" dmcf-pid="4kAxufyOOi" dmcf-ptype="general">이 혐의가 유죄로 인정될 경우, 가석방 없는 종신형 또는 사형까지 선고될 수 있다. 다만 혹먼 검사장은 "현재로서는 사형 구형 여부에 대해 어떤 결정도 내려지지 않았다"고 선을 그었다.</p> <p contents-hash="db49eb414a4080dbe206d803ba4392be2bebe22b5c4da5899ead708ff591b28b" dmcf-pid="8EcM74WIrJ" dmcf-ptype="general">현재 닉 라이너는 보석 없이 구금된 상태로 의료 적합성 심사를 받고 있으며, 이후 법원에 출석해 정식 기소 절차를 밟게 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569f212bf0873c678923f57f73c7535e131e021885f5c4b614db2d72a66cc767" dmcf-pid="6DkRz8YCId" dmcf-ptype="general"><strong>사건 발생과 현장 발견</strong></p> <p contents-hash="9af5aa92327f3868c8f2ed4535a3c2b28740eec0a810ed28de617b523003a0ab" dmcf-pid="PwEeq6Ghse" dmcf-ptype="general">앞서 지난 14일 오후, 로브 라이너와 미셸 라이너 부부는 로스앤젤레스 브렌트우드 지역에 위치한 자택에서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됐다. 닉 라이너의 여동생인 로미 라이너(28)가 참혹한 현장을 발견하고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a948f8d0c5dba868d1d06f875e630d1ff0ee1858da8317aaf94a076a8dbbfe16" dmcf-pid="Q5Xsik9UOR" dmcf-ptype="general">라이너 가족은 성명을 통해 "미셸과 로브 라이너의 비극적인 사망 소식을 깊은 슬픔 속에 전한다. 갑작스러운 상실에 큰 충격을 받았으며, 이 믿기 힘든 어려운 시기에 사생활을 존중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2026 업무계획 밝힌 문체부 "폭력신고 접수 시 출전금지…대한체육회장 연임 제한" 12-17 다음 박보검 둥절...연기 아닌 'KBS 연예대상’ 후보에 “의외” vs “충분히 가능” 술렁 [핫피플] 12-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