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용, 급성 심근경색 회복 후 고소 준비…임형준은 "선처 부탁" ('조동아리') 작성일 12-17 1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LlHcCx2u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806be8df96197b36a9bbe472d4eba42b9d0fe8573723de6fb24e5c416392e96" dmcf-pid="UgvZElRfF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7/SpoChosun/20251217062150350byop.jpg" data-org-width="650" dmcf-mid="F6Nrxg71z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7/SpoChosun/20251217062150350byop.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aaa5fe86321f6ebd11af6dbde54aa2dede306e7b7d5d10b9ad01fb48eb28946" dmcf-pid="uaT5DSe47C"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이우주 기자] '조동아리' 김수용이 급성 심근경색 후 생명의 은인인 김숙과 임형준을 고소한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p> <p contents-hash="42db634b5a1001492a75d6787ac4053725eef23a664067aa5f76b100a80a9a20" dmcf-pid="7AYFmyiPzI" dmcf-ptype="general">14일 유튜브 채널 '조동아리'에서는 급성 심근경색 후 무사히 회복한 김수용이 출연했다. </p> <p contents-hash="36693ec9203b3331fff3f91ed90fb35627c8aed9e844912fb8a970a823d21d86" dmcf-pid="zcG3sWnQFO" dmcf-ptype="general">지난달 급성 심근경색으로 쓰러져 20분간 심정지 상태였던 김수용. 김수용이 기적적으로 회복한 건 그 자리에 함께 있던 임형준과 김숙이 적절한 응급조치로 골든타임을 지켜낸 덕이었다. </p> <p contents-hash="b0eb9bed5c87209d164e908b357b0ce4f200ca5224efd2fb047f708a1c2a2287" dmcf-pid="qkH0OYLxus" dmcf-ptype="general">김수용이 쓰러지자 평소 심장 지병으로 응급약을 갖고 다니는 임형준은 급하게 약을 밀어넣고 CPR을 했고, 김숙은 김수용의 혀가 말리자 이를 손으로 잡아 뺐다고.</p> <p contents-hash="c0f89317d2ff55a94d6a83edb135030538c89496846fdfab44851a454f7bfbef" dmcf-pid="BEXpIGoMum" dmcf-ptype="general">김용만은 이를 언급하며 "수용이가 살아났잖아. 근데 자기가 갈비뼈가 부러진 거에 대해서는 소송을 해야겠다고 해서 임형준이 벌벌 떨고 있다. 수용이 성격상 갈비뼈 대당 얼마씩 받을 거다. 또 혀를 붙잡은 사람은 누구냐고 찾아냈다. 혀를 피하려다가 심장이 놀란 거 같다고 했다며. 근데 숙이가 발뺌을 하더라"라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a2c26bac21169ce69b494c8b7ef6f473c338c75a99af4ddbf566bd28de0f253" dmcf-pid="bDZUCHgRp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7/SpoChosun/20251217062150557jein.jpg" data-org-width="1085" dmcf-mid="3VFqv1Ai7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7/SpoChosun/20251217062150557jein.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524ed720658201219d4e2641cca5ebeb14245c9cfbd9cb93bd0999f6afcbcf1b" dmcf-pid="Kw5uhXaeFw" dmcf-ptype="general"> 이에 김수용은 "임형준한테 문자가 왔다. 갈비 상해로 고소한다는 얘기 들었다고 선처 부탁드린다더라. 그러면서 CPR은 김숙이 시켰다더라. 그럼 김숙만 고소하겠다고 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p> <p contents-hash="b86fbadfb3c1c6d1f3341225822c6469d48ef37dca8787a31f194b4f0c4d64ab" dmcf-pid="9r17lZNd7D" dmcf-ptype="general">김용만은 "숙이한테도 얘기했는데 '조동아리' 차원에서도 가만히 있으면 안 된다. 이게 영업방해다. 수용이가 얼마나 여기서 중요한 역할을 했냐. 가뜩이나 대사가 줄어드는데. 이런 사태를 발생시켰으니 숙이한테 우리 측에서 고소장이 갈 거라 했다"고 농담했다. </p> <p contents-hash="916c5e1432ad0c16f55dfc7bfab6c0f69770ff86bff644d59cc0dd488355822e" dmcf-pid="2mtzS5jJUE" dmcf-ptype="general">이에 지석진은 "이런 농담도 할 수 있다는 게 너무 좋다"고 안도했고 김용만 역시 "그동안 몰랐었는데 이제는 친구가 나한테 그런 얘기를 많이 한다. '수용이 그렇게 되도록 왜 그냥 뒀냐'더라. 그 얘기를 진짜 많이 들었다. 하룡이 형도 '수용이 왜 안 챙기냐' 했다. 이제는 우리 서로 챙기고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8f9a7343e16b7348fdbd2330f717c7bbfe8126987c6904706895565dd57b13bb" dmcf-pid="VZfRp2vm3k" dmcf-ptype="general">wjlee@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야노 시호 “남편 추성훈과 이혼 생각? 매번 한다” 12-17 다음 '돌싱' 22기 현숙♥16기 광수, 재결합 후 달달 뽀뽀..더 뜨거워진 사랑 12-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