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수저 무쇠팔, 희귀성 난치병도 극복한 열정…안성재 “다음이 기대돼”(흑백요리사2) 작성일 12-17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ZM3BIQ9l8">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0a2a025a4e02c17d022be79f8ed504fddd72271f79968978bea24431e8e9d26" dmcf-pid="P5R0bCx2y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넷플릭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7/newsen/20251217053109108psuc.jpg" data-org-width="650" dmcf-mid="pSk4e1AiC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7/newsen/20251217053109108psu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넷플릭스 제공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57b7dc4323a4196e3a8a36e87d9c48f5da7b7eb5f19498b68dd83f4c857ef2a" dmcf-pid="Q1epKhMVy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넷플릭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7/newsen/20251217053109328hfxl.jpg" data-org-width="1000" dmcf-mid="f0UIWi0Hy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7/newsen/20251217053109328hfx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넷플릭스 제공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460973125e8c9d412bf03cd68c5580366a9189466aaa4bce31ab82713d6a903" dmcf-pid="xY65ur4qT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넷플릭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7/newsen/20251217053109521thqo.jpg" data-org-width="1000" dmcf-mid="49k4e1Aih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7/newsen/20251217053109521thq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넷플릭스 제공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a43871ec50af867aa79b6a69c348a6dd90c32c8180b6a3ca38ed4145013f9a9" dmcf-pid="yRSncbhDl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넷플릭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7/newsen/20251217053109690tihx.jpg" data-org-width="1000" dmcf-mid="8F9WtAb0h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7/newsen/20251217053109690tih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넷플릭스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0ea4171697f2b6688eb523863634ae9e0119c918d29a25c4df014c1ef86b3f1" dmcf-pid="WevLkKlwW9" dmcf-ptype="general"> [뉴스엔 강민경 기자]</p> <p contents-hash="007699e31c00b3050df177d27e0afe554ffcbad8a5a8516525386474f0ea0c52" dmcf-pid="YdToE9SryK" dmcf-ptype="general">흑수저 무쇠팔이 희귀성 난치병을 앓고 있다고 고백했다.</p> <p contents-hash="e802f2c8698989990a82f079b7db786251a5e24fb9e4e8fe0134516ff37b7302" dmcf-pid="GJygD2vmlb" dmcf-ptype="general">12월 16일 넷플릭스를 통해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2(이하 흑백요리사2)' 1화부터 3화까지 공개됐다. '흑백요리사2'는 오직 맛으로 계급을 뒤집으려는 재야의 고수 흑수저 셰프들과 이를 지키려는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 셰프 백수저들이 펼치는 불꽃 튀는 요리 계급 전쟁을 그렸다.</p> <p contents-hash="aac1fe87ac8ed88a4f9f54ade4c4146b58287d6f97e95000f3199bbdfcdd971d" dmcf-pid="HiWawVTsvB" dmcf-ptype="general">무쇠팔은 면 요리 중 하나인 소바를 준비했다. 그는 직접 손으로 반죽했다. 그는 자신의 닉네임인 '무쇠팔'에 대해 "반대적인 의미로 지어진 닉네임이다. 저는 오른손에 근육이 빠지는 난치성 희귀병이 있다. 이런 병이 있지만 무쇠처럼 단단하게 할 수 있다(라는 뜻이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96fb10d7d384e73503159b85f79999ff803d97f309eb78bd5b7763e0e2b78212" dmcf-pid="XnYNrfyOyq" dmcf-ptype="general">이어 "고등학교 2학년 때부터 서서히 증상을 느끼기 시작했다. 손이 떨리는 게 기본이다. 손을 지탱해 주는 근육이 없기 때문에 손가락을 움직일 때 손이 떨린다. 이쪽 팔부터 손까지인데, 전신에 퍼지면 루게릭이다. 이렇게 아파도 계속하면 할 수 있다는 걸 좀 보여주고 싶어서 나왔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e012d62c327fedfe60e5e683caabd0b1dd7dfdc586d03b8374343e35c3560c73" dmcf-pid="ZLGjm4WIvz" dmcf-ptype="general">무쇠팔은 "면이 저의 아이덴티티이기 때문에 매일매일 한다. 당일에 제분하고 제면해서 칼로 썬다. 손가락을 지탱해 주는 근육이 없다 보니 자유자재로 움직이지 않는다. 창피한 이야기지만 계속될 때까지 그냥 연습했다"면서 감정이 북받쳤다.</p> <p contents-hash="baee0663537fcab2960d99cc93d7f6207d7b56cf1183ab7b3d62741e4dc3f547" dmcf-pid="5oHAs8YCy7" dmcf-ptype="general">무쇠팔은 "어깨는 되니까 어깨의 반동으로 손은 최대한 고정시키는 용도로 그냥 계속될 때까지 연습했던 것 같다. 남들이랑 똑같이 할 수 있게 평범해질 수 있게 최대한 남들보다 더 노력했던 것 같다. 일단 요리가 너무 하고 싶어서 요리가 좋아서 계속했다"면서 눈물을 흘렸다.</p> <p contents-hash="d989f621bbb57cc6e9dd7eefd08a82794de5d286fa7fda7de484414126a27f44" dmcf-pid="1gXcO6GhCu" dmcf-ptype="general">안성재 셰프는 "요리 어디서 배웠어요?"라고 물었다. 무쇠팔은 "소바 자체는 어디서 배운 적은 없고 독학했다"고 답했다. 안성재 셰프는 "제가 보기에는 무쇠팔 님이 원하는 어떤 소바의 느낌이 있는 것 같다. 약간 거칠면서도 러프하다. 제 생각에는 요리를 되게 잘 하시는 분 같다. 간이나 밸런스 이런 것들이, 이걸 찍어 먹을 때마다 다음이 기대가 되는 맛이다. 다음 거를 먹고 싶고 여기다 먹으면 무슨 맛일까 기대가 된다. 완결된 느낌이다. 한 바퀴 돈 느낌"이라고 평가했다.</p> <p contents-hash="45c0c50e380d5e731b0d13fa4e441edfb8ed54bf197aa4abba321c36b99b5722" dmcf-pid="tN5ECQXSlU" dmcf-ptype="general">생존을 확정 지은 무쇠팔은 "제 자신이 대견하기도 하고 그동안 제 생각엔 너무 열심히 했다. 너무 좋았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5a2c023a9411716e8f8505c922745009ca07f9e540b07f76ce7026095e8a0d37" dmcf-pid="Fj1DhxZvyp" dmcf-ptype="general">뉴스엔 강민경 swan@</p> <p contents-hash="23757087f1d8b9d44700795e3b0dcc63aa0bb5be3d0137afc6eb46d4bdda075d" dmcf-pid="3AtwlM5Th0"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안세영의 LA 올림픽 최대 라이벌?…"배우 같다, 2028년 별이 될 것" 日 매체, 19세 신성 '극찬' 눈에 띄네 12-17 다음 '싱어게인4' 치열한 패자부활전…61·80호까지 '톱10' [RE:TV] 12-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